김만식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9일 경기도청에서 ‘2026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을 열고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회장에게 특별회
대한적십자사 청주응급처치강사봉사회는 1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2026년도 적십자 희망성금’을 전달했다./충북적십자사 제공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9일 도청에서 ‘2026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을 열고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회장에게 특별회비 10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인천·경기지역 대표 언론인 인천일보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로부터 홍보사업 유공 감사패를 받았다.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을 기념해 23일 오후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연차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발전에 공헌한 개인·기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가 지역 기업과 손잡고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12일 스틸싸이클㈜와 함께 경주시 천북면 일원에서 관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는 ‘2025 경주, 스틸온’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김만식 기자 =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로부터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최고명예장은 대한적십자사가 인도주의 확
홍종락 기자 =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배인호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 회장, 권영희 적십자봉사회 대구시협의회장 등 관계...
8시간전
대한적십자사 나라온후원회는 29일 메아리학교 스키·컬링선수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서 열었다.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유홍섭 나라온후원회 회장과 서재량 간사, 김익기·허철구·김정석 회원, 김남희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사무처장, 박설학 사회복지법인 메아리 이사장과 황성식 원장 및 관계자가 참여했다. 울산 북구에 위치한 메아리 학교는 청각장애 및 지체장애 학생 교육기관이다. 장애 학생들의 교육 및 스포츠 활동 지원의 일환으로 스키·컬링선수단을 운영해 지난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쳬육
대구광역시는 12월 1일 오전, 시청 동인청사에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배인호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 회장, 권영희 적십자봉사회 대구시협의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특별회비 1호 전달식’을 개최했다. - 이번 전달식은 12월 1일부터 시작되는 ‘2026년도 적십자 회원모집 및 회비
제주 한림공원 송상섭 대표이사는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주최로 개최된 '2025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연차대회'에서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은 적십자 사업 재원 조성 및 인도주의 정신 확산에 기여해 누적기부금액 1억원 이상의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된다. 한림공원은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가입,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장 수상, 재암문화재단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과 문화사업 후원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송상섭 대표이사는 “제주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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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CNGR·피노와 LFP 양극재 합작투자계약(JVA) 체결
포스코퓨처엠이 급성장하는 ESS 시장에 대응해 중저가용 배터리소재인 LFP 양극재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포스코퓨처엠은 CNGR 및 CNGR의 한국 자회사인 피노와 LFP 양극재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경기도 안양시 피노 사옥에서 열린 합작투자계약 체결 행사에는 포스코퓨처엠 윤태일 에너지소재마케팅본부장, CNGR 리우싱궈 부총재, 주종완 부총재, 피노 김동환 대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 따이주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포스코퓨처엠은 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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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교육지원청, '청렴 크리스마스' 행사로 생활 속 청렴 문화 확산
삼척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삼척교육지원청 1층 로비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청렴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 크리스마스’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청렴 크리스마스 트리 메시지 부착 행사와 출근길 청렴 음료·쿠키 나눔 행사로 구성되어, 구성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먼저, 기관 로비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청렴 다짐 및 응원 메시지가 부착되었다. “정직이 가장 큰 선물입니다”, “청렴으로 밝히는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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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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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상가 건물서 불…1명 부상
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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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 영양군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영양군은 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과 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이 12월 24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200만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기탁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두 사람의 누적 기부액은 각각 700만원에 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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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결산⑩/자본시장] K-디스카운트 극복...'비욘드 코스피 5000' 시대 연다
2025년 한국 자본시장은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결실을 맺으면서 코스피가 45년 만에 4000을 돌파하는 역사적 이정표를 세웠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90.88포인트 급등한 4220.56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11월 3일 기록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에 1.31포인트 모자란 수치로, 사실상 역대 최고 수준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됐다.​ 코스닥도 1.40% 상승한 932.59으로 거래를 마치며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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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의 밤, 어둠보다 빛나는 기억을 새기다
43분전
​어둠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가는 신비의 세계​봉가완의 붉은 낙조가 수평선 너머로 몸을 숨기자, 세상은 이내 고요한 어둠에 잠겼다. 노을이 남긴 감동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 우리는 또 다른 신비의 세계를 향해 보트에 몸을 실었다. 코타키나발루의 밤을 밝히는 특별한 빛을 만나러 가기 위해서다.​보트 앞머리에는 길잡이 역할을 하는 소년과 가이드가 앉아 있고, 노련한 선장은 익숙한 손놀림으로 느긋하게 물길을 잡았다. 잔잔한 강물을 따라 어둠 속으로 깊숙이 미끄러져 들어가는 순간, 문득 궁금해졌다.'어린 시절 고향에서 보았던 그 반딧불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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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칩해전술'에 한국 AI반도체 생태계 위협
중국의 레거시 반도체 '인해전술'이 한국 AI 반도체 생태계를 뿌리부터 흔들고 있다. 한국 기업들이 AI 반도체 독립을 외치는 동안, 정작 이들을 받쳐줄 반도체 산업의 기반이 무너지고 있다는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세계반도체장비재료협회에 따르면 중국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0개 이상의 새로운 300mm 팹을 건설하거나 가동했다. 2025년 말 기준 전 세계 성숙 공정 생산 능력에서 중국의 점유율은 39%에 달하며, 2027년에는 50%에 육박할 것으로 SEMI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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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가맹 경영주와 “상생”… ‘지원안’ 내용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가 편의점 가맹점의 수익성 증진에 방점을 둔 상생지원안을 발표했다. 전국경영주 협의회와의 논의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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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결산⑨/금융] 사상 최대 실적 '딜레마'…생산적 금융·규제 리스크 전면화
2025년 금융권을 관통한 키워드는 ‘생산적 금융’이다. 새 정부는 출범과 함께 금융권에 자금 운용의 축을 부동산에서 산업·혁신 분야로 전환하라는 정책적 방향을 분명히 제시했고, 그에 맞춰 금융사들은 생산적·포용 금융으로 대전환을 본격화했다. 4대 금융지주는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며 연간 순이익 18조원 시대를 눈앞에 뒀으나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와 은행법 개정, 대규모 과징금 이슈 등 부담 요인도 동시에 불거졌다. ‘돈을 벌수록 더 많은 역할을 요구받는’ 금융권의 딜레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