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과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가 지역 노동자의 건강권 보호를 통한 건강증진 및 지역사회 공익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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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은 10일오후 2시 산격청사 접견실에서 열리는 'iM 청춘 페스타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하고 오후 3시 대구의료원에서 열리는 '대구의료원 통합외래진료센터 착공식'에 참석한다...
대구의료원에 전국 지방의료원 중 광역 단위 최고 수준의 의료 인프라가 구축된다. 대구의료원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감염병 전담병원의 역할을 다 해왔음에도 불구, 시민들의 인식이 부족하다는 판단에서 이 같이 나서기로 했다. 대구시는 10일 대구의료원 국화원 서편 부지에서 ‘통합외래진료센터’ 착공식을 갖고, 본격 건립에 들어갔다. 센터는 총사업비 990억원을 투입해 대구의료원 국화원 서편 주차장 부지에 지하 3층~지상 6층, 연면적 1만8000㎡ 규모로 지어진다. 오는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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