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CPI가 컨센서스를 하회했음에도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인플레이션 지표 자체는 중립 이상의 결과였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
6·3 지방선거를 불과 4개월 여 앞두고 광역단체 행정통합이 지방선거 변수로 급부상하고 있다. 통합 추진 여부에 지방선거판이 요동칠 것이란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홍종락 기자 = 15일 열린 한국은행이 새해 첫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과 물가 압...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경북 정가가 ‘행정통합’이라는 거대한 소용돌이에 휩싸였다.이재명 대통령이 띄운 광역지방정부 통합 메시지에 대전충남과 광주전남이 화답한데 이어 행정통합의 선구자 격인 경북도와 대구시도 통합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수도권에 대응하는 ‘500만 메가시티’를 만들겠다며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정기 대구시장권한대행이 합의하면서 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하지만 선거판이 사실상 열린 국면, 저마다 각론 곳곳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분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자리를 노리는 후보군
국회는 9일 한미 관세협상 후속 조치인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 처리를 논의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여야 합의로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의결했다. 재석 164명 중 찬성 160명, 반대 3명, 기권 1명이다.특위는 위원장을 포함해 총 16명으로, 더불어민주당 8명, 국민의힘 7명, 비교섭단체 1명으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국민의힘 몫으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내정됐다. 특위에는 정무위원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코스피가 미국 증시 약세와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 교체를 둘러싼 불확실성 여파로 장중 5000선 아래로 밀렸다. 급락 과정에서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도 발동됐다.2일 낮 12시 5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94% 급락한 4965.64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낙폭이 확대되며 5000선을 하회했다.급격한 하락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이날 낮 12시 31분 12초께 코스피200 선물 가격 급락을 이유로 코스피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40.20포인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 후보로 상대적 매파로 분류되는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하면서 국내 금융시장에 긴장감이 번지고 있다.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되며 위험 회피 심리가 확산된 영향이다.2일 오전 국내 증시는 약세로 출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1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8.67포인트 내린 5175.69를 기록했다. 지난주 장중 5321.68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이날은 장 초반 5083.51까지 밀리며 하락 폭을 키웠다. 기관과 개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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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마린솔루션, 작년 사상 최대 매출 달성 ··· 첫 2000억 돌파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기업 LS마린솔루션이 1995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연 매출 2000억원을 넘어섰다. 2025년 잠정 실적으로 매출 2442억원을 기록하며 2024년 1303억원 대비 약 87% 증가했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이번 실적은 대만전력청 해상풍력단지 해저케이블 시공 사업과 2024년 자회사로 편입한 LS빌드윈의 실적이 반영되며 외형 성장이 크게 확대된 데 따른 결과다. 해저케이블 시공과 육상·지중 인프라 사업이 결합되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효과가 본격화됐다는 평가다.올해도 실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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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설 연휴 종합대책 발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광명시는 이 기간 총괄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11개 대응반에 21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응급 상황 즉시 대응…의료·재난 안전망 24시간 유지시는 설 연휴 기간 응급·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하고,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통해 응급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응급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광명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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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지난해 순이익 3조 1413조원...사실상 역대 최대 실적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3조141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1.8% 증가했다. 담보인정비율담합 관련 과징금 515억원이 충당금으로 반영된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역대 최대 실적이다. 앞서 우리금융은 지난 2022년 당기순이익으로 3조1417억원 거두며 역대 최대 기록을 낸 바 있다.이자이익은 9조308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상승했다. 두 차례 기준 금리 인하에도 자산리밸런싱과 조달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소폭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1조9266억원으로 2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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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전국 최초 단감 드론방제 기술 도입
창원시는 이상기후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단감 돌발병해충에 신속히 대응하고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국 최초로 ‘단감 드론방제 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감 과원에 특화된 스마트 방제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여 단감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단감 과수원은 경사가 가파른 산지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고령 농업인의 경우 방제를 포기하는 사례도 빈번한 실정이다. 시는 이러한 난제를 드론방제 기술로 해결하여 방제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농작업의 안전성도 확실히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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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강영석 시장 “지방소멸의 위기, 상주의 도약 계기로”
지방소멸이라는 구조적 위기 앞에서 상주시가 선택한 길은 무엇일까. 강영석 상주시장은 2026년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우리 후대가 자랑스러워할 상주를 만들겠다는 약속으로 쉼 없이 달려왔다”며 “이제는 그 과정에서 준비해 온 정책과 기반들이 시민의 일상 속에서 체감되는 단계로 이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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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탄소중립실증지원센터 개소 ‘탄소 자원화 앞장’
서산시는 탄소중립실증지원센터가 지난 11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날 대산일반산업단지 일원에서 탄소중립실증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충남도,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지역 기업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해당 센터는 국내 최대의 탄소 포집·전환·활용 전주기 실증 인프라로, 총사업비 485억 7천만 원이 투입됐다.바이오가스화 시설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직접 포집하는 설비와 포집된 탄소를 고부가가치 신소재로 전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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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ESG 평가 충청권 자치단체 중 1위
홍성군이 충남도청 소재지답게 2025년 지방자치단체 ESG 평가에서 충청권 31개 지방자치단체 중 1위를 기록하며 홍성형 ESG 행정으로 타 지자체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이번 평가에서 홍성군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상향식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아 거버넌스 부문에서 A등급을 받았고, 민원 서비스 향상, 지속가능발전위원회 활동 강화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특히, 주민 행복도 제고와 안전망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저출산 문제해결, 고용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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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설 명절 따뜻한 나눔 릴레이 이어져
보령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각 기관·단체와 시민들의 따뜻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며 ‘나눔 릴레이’로 이어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보령시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소득 가구 510세대에 각 10만 원씩 총 5,100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대천애육원·충남정심원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9개소에는 육류, 배 등 1,48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지역 단체와 기업, 개인들의 자발적인 후원 발길도 끊이지 않았다. ▲농협 보령시지부 샤인머스캣(4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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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건설환경위원회, 2026년도 업무계획 청취
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건설환경위원회는 2월 11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초광역건설환경과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연합사무처장으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초광역 교통망 구축, 미래 교통수단 도입, 균형발전 인프라 확충, 환경·농산 분야 협력 등 핵심 과제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이옥규 의원은 “2026 지방시대 엑스포의 개최지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만큼, 충청광역연합이 단순한 참가에 그치지 않고 충청권이 개최지로 선정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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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지역 열망 짓밟은 통합법안 심사 납득 못해”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역의 열망을 무참히 짓밟은 대전충남 행정통합특별법안 심사과정과 결과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재정을 비롯해 중앙정부 권한의 전향적인 이양과 여야 공동특위 구성 등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도민들과 함께 끝까지 싸워나가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김 지사는 1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진행된 특별법안 심사는 정부의 거수기 역할을 하는데 그쳤다”며 “저는 통합의 주체이자 입법의 대상인 충남의 도지사로서 결코 납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