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춘천시청 로비에서 ‘우리가 해냄’이라는 주제로 작품전시회를 진행했다.이번 작품전시회는 해냄미래대학 재학생 인 발달장애인 9명의 자화상과, 도예반의 도예작품, 아트서예반의 캘리크래피, 사진반의 사진등 20여 명의 성인장애인들의 작품 50여 점이 전시되었다.그동안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복지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배움은 있었으나, 정식으로 작품을 전시하고 작가로서 그림을 설명하는 전시회는 처음으로 진행되었다.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인터뷰를 QR코드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