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와 리마커블 페이퍼 프로는 디지털 필기 시장에서 각기 다른 강점을 가진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관련해 16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두 제품의 장점 및 사양을 비교하며, 사용자에게 맞는 최적의 태블릿을 추천했다. 먼저 아이패드 에어는 iOS 생태계를 기반으로 웹 서핑, 게임, 영상 스트리밍 등 다양한 앱을 지원하며, 멀티태스킹과 엔터테인먼트까지 가능한 다목적 태블릿이다. 반면, 리마커블 페이퍼 프로는 오직 노트 필기에 특화된 제품으로, 다른
애플이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에 햅틱 버튼을 도입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달 31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햅틱 버튼은 물리적 움직임 없이 진동으로 클릭감을 제공하는 기술로, 애플의 맥북 트랙패드에 이미 적용된 바 있다. 햅틱 버튼의 장점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피드백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 맞춤형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IT팁스터 인스턴트디지털은 애플이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에 햅틱 버튼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차세대 아이폰 17이나
차세대 애플 아이폰17 에어의 구매를 고려 중이라면 오는 2027년 출시될 아이폰19 에어를 기다리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고 21일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 아이폰17 에어는 5.5mm 두께로 출시될 예정이며, 이는 역대 가장 얇은 아이폰이었던 아이폰6의 기록을 경신하는 수준이다. 지난해 출시된 M4 칩 기반 아이패드 에어보다 얇으며, 11인치 M4 아이패드 프로와도 비교될 만큼 초슬림 디자인을 자랑한다. 그러나 두께가 얇기 때문에 내부 공간이 제한
애플이 세계개발자컨퍼런스에서 iOS 26을 공개하며 아이폰 소프트웨어의 변화를 예고했다고 9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 WWDC 2025에서 발표된 다양한 기능 중 리퀴드 글래스는 iOS 7 이후 가장 큰 디자인 변화로, 유리처럼 투명한 인터페이스가 콘텐츠와 환경에 맞춰 변화한다. 이는 아이폰뿐만 아니라 맥, 아이패드, 애플워치, 애플TV에서도 적용된다.iOS 26의 비주얼 인텔리전스는 화면에 표시된 정보를 분
하이브IM은 아쿠아트리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을 오는 하반기 국내 iOS와 macOS 플랫폼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아키텍트'는 애플 생태계에서 고성능 그래픽 및 연산 처리를 가능하게 도와주는 메탈 API 등의 핵심 기술을 활용해 아이폰, 아이패드, 맥 사용자 모두에게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하이브IM 관계자는 “MMORPG 장르에서 macOS 플랫폼까지 본격적으로 대응하는 것
6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 제품들이 상업용 우주 비행과 미 항공우주국 미션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조명했다.아이패드는 스페이스X와 나사 미션에서 전자 노트북으로 사용되며, 특히 크루 드래곤 우주선에서는 파일럿의 무릎 보드로도 활용된다. 초기에는 스페이스X 웹캐스트에서 '아이패드'라는 용어가 공식적으로 사용됐지만, 나사와의 협력 이후 '태블릿'으로 변경됐다. 또한, 발사 준비 과정에서 크루 멤버들이 아이패드로 사진을 촬영하고, 엔지니어들과 데이터를 공유하는 데 활용된다.에어
애플이 2026년 맥북 프로를 대대적으로 리디자인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는 2021년 이후 5년 만의 변화로, OLED 디스플레이 도입과 M6 칩 탑재가 핵심이다. 14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2026년 맥북 프로의 3가지 주요 변화를 소개했다.먼저, 애플은 2024년 아이패드 프로에 OLED 디스플레이를 처음 도입한 후, 2026년 맥북 프로에도 이를 적용할 계획이다. 더 밝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며, 옴디아에 의하면 기존 노치 디자인을 대신해 작은 카메라 홀을 적용할 가능성
아이폰이 애플의 대표 제품이라는 건 모두가 알고 있다. 하지만 아이패드가 얼마나 강력한 존재감을 갖고 있는지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최근 시장조사기관 CIRP 조사에 따르면 아이패드는 애플 제품군에서 아이폰 다음으로 가장 인기 있는 기기로 나타났다.4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CIRP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애플 사용자 중 78%가 아이패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아이폰에 근접하는 수치라고 전했다. 반면 맥 사용자는 32%에 불과해 아이패드의 점유율이 맥보다 두 배 이상 높다는 사실이
애플이 에어팟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며, 세계개발자회의 2025에서 공개할 가능성이 크다고 4일 IT매체 더 버지가 나인투파이브맥을 인용해 알렸다.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아이패드 카메라를 에어팟으로 제어하는 기능을 개발 중이며, 에어팟 본체를 두드려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사용자가 에어팟을 착용한 상태에서 잠들면 오디오를 자동으로 일시 정지하는 수면 감지 기능도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기능이 애플워치가 연동될지 여부는 아직 불
애플이 아이폰XS를 구형폰으로 간주되는 빈티지 제품 목록에 추가했다.13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공식 웹사이트를 업데이트해 아이폰XS 모델을 빈티지 목록에 포함했다. 지난 2018년 9월 출시된 아이폰XS는 아이폰X의 후속 모델로, A12 바이오닉 칩과 개선된 카메라, 듀얼 SIM 지원을 특징으로 한다. 애플은 아이폰XS와 함께 5세대 아이패드를 단종 상태로 변경했으며, 2018년형 맥 미니도 조만간 같은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애플은 공식 판매 종료 5년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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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3일 ‘강서 어린이 솜씨자랑대회 시상식’에서 어린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진 구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동요부르기 부문 대상 수상자의 축하 무대를 아이들과 함께 관람했다. 상을 수여할 때는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숙여 아이들과 눈을 맞춘 상태로 상장을 전달하기도 했다.진 구청장은 “어릴 적 백일장에서 장려상을 받은게 대부분이었다. 그런 제가 지금 구청장을 하고 있으니 여기 있는 아이들은 최소 구청장이 될 수 있다”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풀어나갔다.그는 “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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