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중·고등학교 교사 10명 중 9명 가까이가 민원 대응을 위해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개인 휴대전화번호를 공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국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투표한 유권자 10명 중 4명이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이 비상계엄을 반성하고 탄핵을 적극 받아들였어야 한다'고 응답했다. 8일
직장인 10명 가운데 6명은 올해 법정 최저임금인 1만 30원으로는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전국 만 1...
전북자치도 익산시의 '4대 종교 문화체험 여행'에 참여한 사람 10명 중 8명 가량은 타지역 거주자인 것으로 나타나 익산만의 쉼과 사색 여정에 대한 전국적인 인기를 재확인해줬...
직장인 10명 중 7명이 모든 노동자에게 최저임금을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저임금위원회는 그러나 플랫폼·특수고용 등 노동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2025년 상반기 3차 채용으로 신규직원 10명 2명, 계약직 6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별로는 건축 1명, 정보통신 1명, 전산 1명, 사무행정 1명, 사업관리 5명, 미화 1명이다. 진흥원은
경기도청 공무원 10명 중 9명 이상이 최근 성희롱 발언 논란을 일으킨 양우식 도의회 운영위원장의 위원장직 유지를 반대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같은 조사에서 응답자 10명 중 8명 이상은 제명 처분이 필요하다는 의견인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
전국적으로 지역 공공의료 확충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8명은 공공병원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실제 이용률은 낮아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인다.12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바이오헬스정책연구센터에 따르면 최근 ‘공공병원
기혼자 10명 중 7명은 현재 맞벌이 중이라 답했다. 그리고 10명 중 8명은 맞벌이를 필수라 여겼다.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올 초 기혼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한 ‘2025 결혼 인식 조사’ 중 ‘맞벌이&가사’에 대해 발표했다. 맞벌이의 필요성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말에 응답자의 77.6%가 ‘꼭 필요하다’고 했다. 13.2%는 ‘굳이 필요 없다’, 9.2%는 ‘별 생각이 없다’로 답했다. 현재 가정의 맞벌이 여부는 ‘그렇다’가 69.8%,
한국이 지난해 말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올해 아파트·빌라 등 집합건물을 증여한 10명 중 4명은 7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주택을 물려주는 연령층도 높아지고 있다. 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5월 집합건물 소유권 이전 등기에서 증여를 선택한 1만 4281명 가운데 70세 이상 증여인이 5280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 37.0% △60대 25.9% △50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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