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은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체에 직원들이 제작한 '드림키트'를 전달했다.1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시화병원 영양팀 소속 직원들이 지난 2018년부터 8년간 이어져 온 봉사활동으로 돌봄이 필요한 홀로사는 어르신 등 지역 사회 소외 계층에게 균형잡히 영양 공급을 위해 시행하고
서귀포시 중앙동 직원 일동은 지난 18일 지역 상권에서 민생소비 촉진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중앙동은 자생단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착한소비를 독려하여왔으며, 이번 캠페인도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골목상권 이용에 앞장서자는 취지로 시행됐다.김용철 중앙동장은 “지역경기가 어려운 이때, 동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착한소비로 작게나마 소상공인들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충북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는1일 직원들이 함께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110만원을 진천군에 전달하고 진천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홍보 챌린지에 참여했다.  류영선 지사장은 “진천군에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직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마음을 전하게 됐다”며 “금일 직원들이 전달한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사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 외 고향과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며,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
NH농협 경주시지부 임직원들은 지난 21일 지부 객장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커피 & 설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부분의 직원들이 아침밥을 먹지 않고 출근하는 점을 감안해 직원들이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경주쌀로 만든 다양한 백설기와 커피를 나누며 티타임을 진행해 임직원간의 친밀감을 높였다. 김정식 경주시지부장은 “전 직원이 한국의 전통음식인 백설기로 아침밥을 먹음으로써 문화적인 경험을 할 수 뿐 아니라 쌀 소비 또한 촉진할 수 있다”며 “커피로만 하던 티타임에 백설기를 곁들
행복청은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직후인 4월 4일 오전 11시 30분 김형렬 행복청장 주재로 비상간부회의를 소집했다.이날 회의에서 김형렬 행복청장은 “모든 직원들이 흔들림 없이 각자의 업무를 이어나가야 한다”며, “직원들이 동요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간부진들이 각별히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과 싱크홀 사고 등으로 인해 국민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음을 말하며 “공사 담당부서를 중심으로 도시 안전의 취약 요인을 철저히 재점검하고, 현장 교육과 소통 강화를
안동시는 최근 발생한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자매도시 및 기관들의 성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기부에는 자매도시 및 우호 협력 도시를 비롯해 여러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 오산시청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3,528만 원을, 충남 공주시청 직원들은 1,500만 원을 기부했다. 또한 오산시 체육회 및 종목단체에서 875만 원을, 전국이통장연합회 공주시지회는 500만 원을 전했으며 우호 협력 도시인 대구 달서구청 직원들이 500만 원을, 군위군청 직원 역시 5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정읍시의회가 소성면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의원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346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집과 생계 기반을 잃은 소성면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시의원들과 시의회 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박일 의장은 “우리 주변에서 예기치 못한 참사를 겪은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정읍시의회는
안동시는 최근 발생한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자매도시 및 기관들의 성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에는 자매도시 및 우호 협력 도시를 비롯해 여러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 오산시청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3528만 원을, 충남 공주시청 직원들은 1500만 원을 기부했다.또한 오산시 체육회 및 종목단체에서 875만 원을, 전국이통장연합회 공주시지회는 500만 원을 전했으며 우호 협력 도시인 대구 달서구청 직원들이 500만 원을, 군위군청 직원 역시 5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특히 오산시에서는 산불 발
국민건강보험공단 동해지사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 지사에 4일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박경미 지사장은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정성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동해지
충북 괴산군이 경남·경북 등 최근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569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괴산군청 소속 전 직원들이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것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앞서 군은 지난 1일에도 경북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해 응급구호 130세트를 직접 전달하고 현장 지원에 나선 바 있다.송인헌 군수는 “지난 2023년 수해로 어려움을 겪을 때 전국에서 도움을 받아 극복할 수 있었다”며,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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