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생 5명 지원…“농가 시름 덜고 미래 응원”총 1억9천1백만원 지원, 14일 750만원 장학생에 전달 가락시장에 농산물을 출하하는 농업인들의 땀이 자녀들의 학업을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돌아갔다.재단법인 오농장학회는 지난 14일 2026학년도 장학생으로 선발한 대학생 5명에게 각각 150만원씩 총 75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오농장학회는 도매시장 출하농업인에게 수익을 환원하자는 취지로 동화청과·서울청과·중앙청과·대아청과·한국청과 등 가락시장 5개 청과부류 도매시장법인이 출
희망나눔마켓, 갈비탕·제철 과일 꾸러미 전달독거·고령 장애인 직접 찾아 안부·생활 불편 살펴 가락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돌봄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장애인 106가구에 명절 음식과 따뜻한 안부를 전했다. 물품 전달과 함께 생활의 불편함을 살피며 명절 소외감을 덜어주는 데 힘을 보탰다.가락시장 공익법인 희망나눔마켓은 지난 15일 송파인성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재가장애인 가정을 방문하는 ‘추석 명절 나눔 꾸러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임직원들은 갈비탕과 제철 과일로 꾸러미를 직접 준비해 10
투기 차단 명분에도 농촌 현장선 재산권 불안 확산'관행 임대차·고령농 노후자산·농협 담보대출' 영향단속보다 실경작자 보호·합법 임대차 정비가 '관건'성공 확률 희박 불구 성공 시 농지 자료 치적될 수도 농지 전수조사가 이재명 정부의 농정 리스크로 떠오르고 있다. 헌법상 경자유전 원칙을 바로 세우고 농지 투기를 차단하겠다는 취지는 분명하지만 농촌 현장에서는 투기 근절이라는 명분보다 자신이 소유한 재산이 침해될 수 있다는 공포가 더 크게 번지고 있다.경자유전의 명분농지는 농사를 짓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 기반 위 창업생태계 구축방사광가속기 중심 과학클러스터 조성…청년 유출 대응부채 1조3866억원 정상화…악성 지방채 절반 이상 감축 신용한 충북도지사가 창업과 인공지능, 바이오를 중심으로 충북의 산업구조를 전환하고 재정 정상화를 병행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 산업 기반에 창업생태계와 첨단 연구 인프라를 더해 청년과 우수 인재가 머무는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신 지사는 지난 17일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열린 스마트경영포럼 ‘제56회
생산은 분산·구매는 집중돼 농가 가격 협상력 취약소매단계 유통비 52% 집중 도매시장만 손봐선 한계산지 물량 규모화·저장시설 확충해 출하 조절해야 유통단계를 줄여도 생산자가 가격을 결정하지 못하면 농산물 제값 받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소규모 농가의 물량을 산지에서 조직화하고 전체 유통비용의 52%를 차지하는 소매단계의 불투명한 비용과 이윤구조도 함께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강정현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집행위원장은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 ‘농업인 농산물 제값 받기 농산물 유통구조 혁
전국 콩 생산농가들이 정부의 콩 수매 축소 계획 철회와 국산콩 전량수매를 촉구하고 나섰다. 정부가 2026년산 국산콩 공공비축 수매 물량을 기존 6만톤에서 절반인 3만톤으로 줄이기로 하면서 생산농가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정부의 권유에 따라 논콩 생산을 확대해 온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수매 축소로 농가가 부담을 떠안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전국콩생산자협회는 22일 세종정부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국산콩 전량수매 쟁취 전국 콩생산자 대회’를 열고 정부에 국산콩 전량수매와 농가 생존권 보장을 요구했다.생산
김희찬 서귀포시장 후보자에 대한 농지법 위반 논란이 제기됐다.김 후보자는 제주도 친환경농정과 사무관이던 2015년 아버지로부터 서귀포시 상예동의 농지 6182㎡를 아내와 공동명의로 물려받았다.당시 공시지가는 1㎡당 1만8000원으로 총 1억1000만원 규모였다.김 후보자는 농지대장에 ‘자경’으로 표기했지만, 실제로는 농사를 짓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23일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에서 고석준 의원은 “농지대장을 확인해 보니 후보자 본인이 ‘자경’으로 기재했다”며 “해당 토지는 축구장 넓이보
도이치모터스그룹 권오수 회장 부부가 200억원대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6억원대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는 지난 22일 권 회장과 배우자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허위세금계산서 교부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권 회장 부부는 그룹이 발주하는 각종 전시장과 인테리어 공사를 차명으로 설립한 회사들에 몰아주고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해 증여세와 종합소득세를 포탈한 혐의를 받는다.이들은 페이퍼컴퍼니 2개를 포함한 총 3개 회사를 설립해 2017년 11월부터 2021년 1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코레일유통과 코레일로지스가 통합된 법인 코레일유통물류가 23일 공식 출범했다.코레일유통물류는 이날 오전 10시 본사에서 통합법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서는 통합 관련 경과보고와 대표이사 기념사, 통합법인의 미래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전문가 기조 강연 등이 진행됐다.기조강연은 한국행정학회 성시경 회장이 맡아 '통합법인의 미래와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했다.박정현 대표이사는 이날 출범식 기념사를 통해 양사의 경험과 전문성을 결집하고 구성원 간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조직 문화를 만들
청주시의 현도 생활자원회수센터 사업이 이장섭 청주시장의 ‘갈팡질팡’ 정책 변경으로 혼선을 빚은 가운데 현도면 주민들의 건립 반대 요구도 거세지고 있다.이장섭 시장이 직접 참석해 주민들과 질의 응답을 하며 진행하려했던 주민 설명회가 반대주민들의 저지로 파행됐다.이 시장은 설명회장에 진입도 못한채 20여분만에 발길을 돌려야 하는 수모를 겪었다.시는 23일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자원회수센터 건립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 계획이었다. 설명회는 현도면 이장단의 요청으로 마련됐고 이 자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역사관이 지역민과 새마을금고 고객에게 금융교육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에서 접할 수 있는 교육‧문화 콘텐츠를 확대해 주민들이 수도권 등 먼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생활 가까이에서 배움과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역사관은 새마을금고의 역사와 사회적 역할을 알리기 위해 2021년 11월 개관했다. 지상 3층 규모로 전시관과 주제영상관, 강당, 무인카페, 옥상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전시 관람과 교육‧휴식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대구 남구는 지난 9월 16일 구청 4층 회의실에서 재난안전 업무 관리자 및 실무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재난안전종사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실시되는 법정의무 교육으로 재난안전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기후변화 등 신종·복합 재난에 대한 현장
인천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8일 오후 2시44분경 인천시 서해구 경서동 경인아라뱃길 인근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 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8대와 인원 100여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으나 창고 외부 박스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미국 토큰화 주식의 2차 시장 거래를 허용하는 한시적 규제 프레임워크를 공개했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월가 주식을 퍼블릭 블록체인 위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길을 여는 SEC의 가장 큰 행보 중 하나로 평가된다.핵심은 디파이에서 쓰이던 거래 구조를 규제된 증권시장 실험에 끌어왔다는 점이다. SEC는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TSV를 통해 거래될 수 있도록 했고, 이 과정에서 자동화된 시장조성자 방
더존비즈온이 기업의 핵심 업무 시스템과 데이터에 인공지능을 결합하는 ‘AI-Native Enterprise’ 전략을 제시했다.더존비즈온은 18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CAIO Summit 2026’에 참가해 기업의 AI 전환 전략을 소개하고 기업용 AI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AI-Native Enterprise: Agentic, AI Orchestration, 그리고 기업 혁신의 재정의’를 주제로 전자신문이 주최하고 CAIO포럼이 주관했다. 국내외 주요
모바일 게임 그래픽 처리에 AI 연산이 GPU 내부에서 직접 결합되고 있다. 퀄컴은 AI 전용 코어로 해상도를 끌어올리고 중간 프레임을 채워 적은 렌더링 연산으로 높은 화질을 내도록 했고, 온칩 메모리와 패키지 열 설계도 전력을 아끼는 기술을 공개했다. 게임 성능의 기준이 순간 최고 프레임에서 그 성능을 얼마나 오래 유지하느냐로 옮겨가고 있다는 평가다. 퀄컴은 22일 스냅드래곤 서밋 2026에서 아드레노 매트릭스 코어와 이를 활용한 렌더링 기술 아드레노 뉴럴 퓨전을 공개했다. A
비트코인의 이번 강세장 상승폭이 과거처럼 10배를 넘기기보다 3~5배 수준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크립토퀀트 창업자 겸 CEO 주기영은 이번 사이클에서 이후 더 완만한 약세장이 이어질 것으로 봤다.주기영 CEO는 엑스에 올린 글에서 이번 시장 구조가 과거와 달라졌다고 짚었다. 비트코인 시장 규모가 작고 개인 투자자 중심이던 시기에는 단기 투기 자금이 급등과 80% 규모의 급락을 함께 만들었지만, 지금은 시장 규모 확대와 기관 투자자 보유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