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 21일 가장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9월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기업인들과 지역 산업 발전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조용호 시장 취임 이후 가장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와 갖는 첫 공식 만남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기업 경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조용호 오산시장은 “가장산업단지는 오산의 중요한 산업기반으로 지역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다”며
포천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묘객과 등산객이 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주요 성묘지와 등산로 등 고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활동과 초동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2011년부터 2025년까지 발생한 성묘객 관련 산불 182건을 분석한 결과, 전체 산불의 약 80%가 추석 3주 전부터 연휴 기간 사이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포천시는 산불 발생 고위험 면적이 2만 3,082ha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돼 추석을 전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에 포천시는 주요
서울 강동구는 하천 내 조명·수경시설의 전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고덕천 일대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진단은 산책로와 수변 공간 등 주민의 이용이 많은 장소의 전기설비에서 위험 요소를 미리 찾아 조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점검 대상은 고덕천 산책로의 하천등을 비롯해 수변 활력 거점 경관조명, 저류지 조명 시설, 물놀이장·바닥분수 등이다.구는 조명기구와 전선의 파손·노후 상태, 누전 위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안전 보호장치와 자동 점·소등 장치가 정상적으
서울 용산구 용산역사박물관의 기획전시 ‘스윗 용산: 기억을 굽다’가 9개월 간 4만 8천여 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해 12월 6일부터 올해 9월 6일까지 용산역사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이번 전시에는 총 4만 8,679명이 방문했다.전시는 대한민국 제과산업의 산실이었던 용산의 역사와 제과 문화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용산에 터를 잡고 성장한 대표 제과회사들의 발자취를 5개의 주제로 나눠 유물, 광고 영상, 모형 등으로 소개했다.종합과자선
서울 강동구는 추석을 맞아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2026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민생·안전·생활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4대 분야 19개 세부 대책으로 구성된다.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종합상황실과 7개 분야별 상황실을 운영하고, 154명의 직원이 주야간 교대 근무를 하며 각종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민생 분야에서는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추석맞이 식품 나눔 행사를 통해
■ 합천황토한우 브랜드의 탄생합천황토한우는 합천군과 합천축협이 함께 육성·관리해 온 지역 대표 한우 브랜드로, 1998년 브랜드 육성의 기반을 마련하고 2005년부터 본격적인 브랜드화에 나서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아왔다. 특히 우리나라 쇠고기 이력제가 전면 도입되기 전부터 체계적인 생산·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한우의 품질 경쟁력을 높여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합천황토한우’는 합천황토한우 전용 사료를 체계적인 사양관리 프로그램에 따라 16개월 이상 급여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의 등급판정 결과 1등급 이상을 받
강원도 양양의 골프리조트 '설해원'이 회원 개인정보가 저장된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외부 해킹 공격을 확인하고 개인정보 유출 여부와 범위를 조사하고 있다.설해원은 지난 22일 회원 정보가 저장된 DB에 외부 공격자의 해킹 공격이 발생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설해원은 이날 회원과 온라인 고객들에게 보낸 개인정보 유출 관련 안내문을 통해 “해킹 공격으로 해당 DB에 저장된 회원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정확한 유출 대상과 항목, 규모, 시점 및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
2027대구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를 상징하는 엠블럼·마스코트·슬로건을 시민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2027대구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2028 LA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대회이자 국제사격연맹이 주최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사격대회이다.이번 대회는 2027년 10월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대구국제사격장 등에서 개최되며, 90개국 2,000여 명의 엘리트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한다. 대회 직후 11월 10일부터 15일까지는 40개국 2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여하는 월드컵 파이널 대회가 개
인천해양경찰서는 26일 밤 인천 영종도 하나개해수욕장 인근 갯벌에서 해루질을 하던 중 물에 빠진 30대 남성을 신속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26일 오후 11시 6분경 인천 영종도 하나개해수욕장 인근 갯벌에서 해루질을 하던 A씨가 갯벌에 빠져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자동차 금융 전문 에이전시 올타오토플랜은 AI 기반 모빌리티 차량 추천 플랫폼 ‘올타플랜 AI’를 선보인다고 밝혔다.기존 국내 자동차 장기렌트·리스 시장은 영업사원의 개인적인 주관이나 영업 이익 추구에 따라 고객이 불리한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정보의 비대칭성’과 ‘휴먼 에러’가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올타오토플랜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소비자의 알 권리와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자체 개발 AI 시스템을 전면에 도입했다.‘올타플랜 AI’는 고객이 복잡한 자동차 스펙이나 금융 용어를 알지 못
게이밍 기어 브랜드 중 창립된 지 20년이 지난 브랜드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때문에 창립 후 특별한 기념일이 도래하면 특별한 제품을 선보이곤 한다.스틸시리즈도 자사의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게이밍 기어를 공개했다. 이번 제품은 기존 '에이펙스 프로 Gen 3'의 특별 에디션인 '에이펙스 프로 Gen 3 LTD'이다.한 가지 옵션이 아닌 'Cyber'와 'Steel' 옵션 중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단순히 색상과 키캡 컬러만 다른 것이 아니라
비어 있는 완성꽃은 진 뒤에야제 안에 하늘을 드러낸다한 줌의 흰 숨이빈자리 끝에 둥글게 맺혀사라짐마저 환하게 익는다_김성이꽃이 피어 있을 때는 화려한 꽃잎이 전부인 것처럼 보입니다. 꽃이 지고 난 뒤 우리는 비로소 꽃을 둘러싸고 있던 하늘과 빛, 그 배경을 만나게 됩니다. 꽃이 진다는 것은 단순히 사라지는 일이 아닐지 모릅니다. 자신으로 가득했던 자리를 비우고, 그 빈자리에 더 큰 세계를 받아들이는 순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저는 여기에서 이 예술디카시가 말하는 ‘완성의 미학’을 생각합니다. 우리는 흔히 꽃이 가장 화려하게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는 오는 30일부터 전기자동차 구매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6년 전기자동차 3차 보급 사업’을 신청받는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의 보급 물량은 ▲전기승용차 300대 ▲전기화물차 50대 ▲전기승합차 1대 등 총 351대다. 시는 올해 9월 16일 기준 전기승용차 601대, 전기화물차 65대, 전기승합차 5대 등 총 671대의 전기자동차 구매를 지원했다. 지난 18일 시의회에서 의결된 추경예산으로 약 12억 8천만 원을 추가 확보한 만큼 전기자
한난이 버려지던 에너지를 지역난방 열원으로 전환하는 재생열 사업 모델 구축에 나선다.한국지역난방공사는 28일 세종특별자치시청에서 세종특별자치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바이오가스·하수열 활용을 통한 하수처리시설 에너지 자립 기반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세종 수질복원센터A의 미활용 바이오가스와 하수열을 이용해 전기와 열에너지를 생산하고 지역난방에 연계하는 친환경 에너지 모델 ‘HERE’ 사업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지역기반대표기업 성장펀드’ 운용사로 비엔케이벤처투자를 선정하고 9월 말부터 운용에 들어간다.펀드는 제주도 출자금 10억 원에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와 민간자금을 더해 200억 원 규모로 조성됐다. 이 가운데 도 출자액의 두 배인 20억 원 이상을 도내 지역기반대표기업 5곳 이상에 의무적으로 투자한다.펀드는 지역을 기반으로 차근차근 성장하는 지역기반대표기업의 특성을 고려해 지분 투자와 프로젝트 투자를 함께 진행한다.프로젝트 투자는 신제품 양산이나 수출 계약물량 생산 등 개별 사업에 투자하고 그 사업에서
PCB 소재 기업 와이엠티가 제6회차 전환사채를 발행회사 콜옵션 행사 및 사채권자 조기상환청구권 행사에 따라 만기 전 각각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이번에 취득한 전환사채는 2024년 9월 27일 국내 사모 방식으로 발행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로, 만기일은 2029년 9월 27일이며 주당 전환가액은 9867원이다.첫 번째 취득 건은 발행회사인 와이엠티의 콜옵션 행사에 의한 것으로, 취득금액은 77억원이며 취득한 사채의 권면(전자등
제주 출신 김성중 전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28일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에 취임했다.제주시 이도동 출신인 김 부시장은 오현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1995년 39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그는 행정자치부 장관실 비서실장,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실 선임행정관, 행정안전부 조직정책관, 재난대응정책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2023년 민선 8기 오영훈 도정 당시 제주도 행정부지사에 이어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연이어 역임하며 광역행정 실무와 국정 현안 대응 능력을 겸비한 ‘전통 행정통’으로 꼽힌다.신임 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