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15일 여행사, 스터디카페 등 13개 업종을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으로 새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2025년부터 해당 업종은 10만원 이상 거래 시 소비자가 발급을 요구하지 않아도 현금영수증을 의무 발급해야 한다.새롭게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으로 추가되는 13개 업종은 ▲의복 액세서리 및 모조 장신구 소매업 ▲여행사업 ▲기타 여행 보조 및 예약 서비스업 ▲앰뷸런스 서비스업 ▲실내 경기장 운영업 ▲실외 경기장 운영업 ▲스키장 운영업 ▲종합 스포츠시설 운영업 ▲수영장 운영업 ▲볼링장 운영업 ▲스쿼시장 등 그 외 기
내년부터 여행사, 스터디카페에서 10만원 이상 거래 땐 현금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발급해야한다. 국세청은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을 13개 추가해 모두 138개로 늘린다고 15일 밝혔다. 13개 업종은 △의복 액세서리 및 모조 장신구 소매업 △여행사업 △기타 여행 보조 및 예약 서비스업 △앰뷸런스 서비스업 △실내 경기장 운영업 △실외 경기장 운영업 △스키장 운영업 △종합 스포츠시설 운영업 △수영장 운영업 △볼링장 운영업 △스쿼시장 등 그 외 기타 스포츠시설 운영업 △컴퓨터 및 주변기기 수리업 △애완용 동물 장묘 및 보호서비스업 등이다.
내년부터 소득파악 기반 확충 차원에서 여행사업 등 13개 업종이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업종에 추가되고, 1개 업종이 정정된다.또한 면세제도로 운영되는 개인택시 간이과세자가 구입하는 자동차에 대한 부가가치세가 환급 제도로 전환된다.2025년부터 달라지는 세금제도 중 지난해 개정된 세법 중 내년부터 적용되는 세금제도의 핵심내용을 살펴본다.◆ 건축물을 주택으로 용도 변경해 1세대 1주택이 된 경우 각 용도기간별 보유·거주기간 공제율을 합산해 장기보유 특별공제액을 계산한다. 합산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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