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울산시회는 24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 결산안과 올해 사업계획·예산안을 의결했다. 대한건설협회 울산시회는 올해 적정공사비를 확보하고, 물량 창출을 통한 지속 가능한 건설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와 제도개선위원회, 정책자문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관급자재 발주 관련 제도 개선, 산업안전보건 관리비 요율 상향, 50억원 미만 공사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공구 분할 없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울산 건설업 발전 유공자와 우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