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이 경기 평택 브레인시티 공동 8블록에 들어서는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을 12월 분양한다.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브레인시티 뿐만 아니라 평택 전체 택지지구와 비교해도 손꼽힐 만한 우수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또한, 전 타입 판상형 4베이 설계와 드레스룸, 펜트리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우수한 상품성은 물론, 기본 제공 품목도 다양하게 배치해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6개동, 전용 59·84㎡ 총 889세대 규모
수도권 택지지구에서 마지막 타자로 분양된 아파트가 입주 시점에 이르러 집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완성 단계에 접어든 택지지구의 생활 인프라를 입주와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점이 주목받은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에 따르면, 경기 의정부 고산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인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의 경우 분양 당시 전용면적 84㎡가 4억2,000여만원이었지만, 올해 7월에는 6억5,000만원으로 최고가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 김포마송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서울과 연접한 '청평 수자인 더퍼스트'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 동시에 입주 유선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청평 수자인'은 청평역과 46번 국도와 인접한 곳에 위치한 데다가 GTX-B 및 서울양양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해 교통망이 촘촘하게 갖춰졌다. 서울 북부부터 강남은 물론이고 광역 접근성까지 뛰어난 만큼 가평수자인에 대한 수요가 증가세를 보인다.청평 한양수자인 바로 앞에는 학교가 모여 있어 학군지 내 들어선다. 초, 중교는 도보로 통학 가능하며, 인근에 있는 어린이 공원, 학원 등을 활용할 수 있어 주거 쾌적성이 양호하다. 이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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