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중심 사업지주회사로 진화를 추진하고 있는 SK네트웍스의 이호정 대표이사가 구성원과 함께하는 신년 대담으로 2025년을 시작했다. 2일 삼일빌딩 30층 강당에서 열린 신념 대담에는 이호정 대표이사 및 주요 경영층과 구성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호정 대표이사는 구성원 패널들의 질문에 맞춰 지난해에 대한 소회와 올해
토탈방재 대표 배대순 대표의 모친 故 구정순님께서 별세 하셨기에 알려 드립니다.빈소 : 청주탑요양병원장례식장 Vip1호실장지 : 목련원-음성예은추모공원발인 : 2025년 01월 17일 07시 00분
김석희 기자 올해 양구군의 대표 축제 일정이 확정됐다.먼저 청춘양구 곰취축제는 양구군의 대표 봄축제로,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다. 지난해 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3선 도전이 실패로 끝나면서 임기 종료와 함께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활동도 마무리된다.정원이 115명인 IOC 위원은 개인 자격 외에 국가올림픽위원회 대표 자격, 종목별 국제연맹 대표 자격, 선수 위원으로 이뤄진다.현재 한국인 IOC 위원은 NOC 대표 자격의 이기흥 회장과 IF 대표 자격의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 회장 두 명이다.2016년부터 대한체육회장을 맡아 온 이기흥 회장은 2019년 NOC 대표 자격으로 IOC 위원에 선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이 13일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에서 2025년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 이사회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재단 회장인 김종욱 스위스포트코리아 대표, 오준 전 유엔대사, 손병환 농협대학교 총장, 이승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유해성 장한기술 대표, 허성판 파로마가구 대표, 소효근 컬리넌홀딩스 대표, 정병인 마스터항운 대표, 조복래 전 연합뉴스 상무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이사회에서는 재단 조직위원회 개편, 신규 이사 선임, 2024년 결산 및 사업실적 보고, 2025년 사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이 13일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에서 2025년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 이사회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재단 회장인 김종욱 스위스포트코리아 대표, 오준 전 유엔대사, 손병환 농협대학교 총장, 이승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유해성 장한기술 대표, 허성판 파로마가구 대표, 소효근 컬리넌홀딩스 대표, 정병인 마스터항운 대표, 조복래 전 연합뉴스 상무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이사회에서는 재단 조직위원회 개편, 신규 이사 선임, 2024년 결산 및 사업실적 보고, 2025년 사업
박범인 금산군수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8일 군수실에서 관내 기업대표 7명과 만났다. 이날 △신상오 아스폴리머 대표, △김종국 금성산업 대표, △임경태 ㈜케이세라셀 대표, △고태훈 금산흑삼㈜ 대표, △정화진 ㈜하이푸드텍 대표, △정주석 ㈜삼화엠테크 대표, △송운용 ㈜BDC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박 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의 기업인을 위로하고 올해 군의 기업 운영 활성화 계획을 설명했다. 군은 올해 기업 애로사항 및 필요 사항을 파악해 정책을 수립하고 지원하고자 관내 743개 제조업체 방문 애로사항 상담에 나설뿐 아니라
한동안 소강상태였던 더불어민주당 비명계의 이재명 대표 독주 체제에 대한 비판이 다시 수면 위로 부상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도 당 지지율이 여당에 추월 당한 조사 결과가 잇따르면서 비명계가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비명계 중에서도 옛 친문 인사들이 이 대표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던 아리셀 공장 화재 사건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박순관 대표 측이 재판에서 “등기상 대표일뿐, 실질적 경영자는 박중언”이라고 재차 주장했다.재판을 듣던 유족들은 박 대표 측의 주장에 울분을 삼켰다.13일 수원지법 형사14부
양평군은 양평의 대표 관광지인 두물머리가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2년 주기로 한국의 대표 관광지 100곳을 선정하는 사업이며, 2013년을 시작으로 두물머리는 7회 연속 한국인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대표 관광지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이는 서울 5대 고궁과 더불어 전국 14개 관광지만이 갖고 있는 기록이다.양평을 넘어 한국의 대표 생태관광지로 발돋움한 두물머리는 아름다운 풍광으로 사계절 내내 국내외 관광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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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로봇랜드 - 스노우파이프, 글로벌 AR 플랫폼 협력 체결
경남로봇랜드재단은 22일 글로벌 AR 게임 플랫폼 전문기업 김정익 ㈜스노우파이프 대표이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로봇랜드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목표로 하며, 게임과 테마파크가 결합된 새로운 체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 게임체인저와 로봇랜드의 발전을 위한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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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출범
남양주시는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방세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21일 ‘남양주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세무사,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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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정선지사, 설 명절 선물꾸러미 나눔 ‘훈훈’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와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1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역 내 취약 어르신 100가구를 대상으로 선물꾸러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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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설맞이 세종대평시장 장보기
김만식 기자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이 설 명절을 앞둔 22일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세종대평시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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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설 연휴 응급의료 비상체계 가동
4일전
인천시가 22일부터 2월 5일까지 2주를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해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22일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 기간에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구성해 응급의료 체계를 관리하기로 했다.또, 응급의료기관 21곳에 1대 1 전담 책임관 42명을 지정해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위한 핫라인을 구축했다.아울러 모자센터 3곳에 신생아중환자실 9병상을 확보하고, 운영비 1억5,950만원을 지원해 비상진료체계를 갖췄다.일반 경증 환자의 응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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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내수진작·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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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지난 13일부터 민생경제회복 및 내수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전통시장 ‘소비촉진 주간 및 장보기’를 추진했다. ‘소비촉진 기간’에 공무원 및 각 부서별 관련 기관·단체장 등 2000여 명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지난 1월 1일부터 전국 시단위 지방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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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포구 인근 조선소 내 어선 화재
지난 25일 오후 8시55분께 제주시 세화포구 인근 조선소에서 수리 중인 어선 A호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A호는 전소됐다. 어선을 모두 태운 불은 오후 11시께 진화됐다.당시 A호에는 유류 2000ℓ가 실려져 있었지만 해상으로 유출되지 않았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정확한 어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26일 합동조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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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마이크로소프트, 틱톡 인수 논의 중
오라클과 마이크로소프트가 틱톡의 글로벌 운영권 인수를 논의 중이라고 소식이 나왔다. 25일 미국의 공영 방송 매체인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의 주선으로 오라클과 MS가 틱톡의 지분을 인수하며 틱톡의 모기업 바이트댄스는 틱톡의 소수 지분을 유지하는 형식의 인수합병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인수합병의 목표는 '중국 소유권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오라클의 서버 네트워크는 이미 틱톡의 주요 백본을 제공하고 있으며, 틱톡 인수를 통해 오라클은 틱톡 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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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설 앞두고 결식 우려 아동에 '진심밥상' 전달
스타벅스 코리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양천구 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 영양지원 키트를 구성해 결식 우려 한부모 조손가정 아동 청소년 70명에게 전달하는 '진심밥상' 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진심밥상' 프로그램은 스타벅스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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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신형 모델Y 주피터…상품성 충분한가?
테슬라가 인기 차종인 모델Y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했다. 프로젝트명 '주니퍼'로 알려진 신형 모델Y 전기차는 디자인 변경과 편의성 향상이 이뤄졌지만, 지나친 가격 인상 등으로 현재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고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가 24일가 전했다.모델Y 주피터에 대한 소셜미디어 상의 논란은 크게 2가지다.첫 번째는 차량 자체에 대한 것으로, 페이스리프트 단행에도 불구하고 상품성을 개선하는 데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새로운 모델Y 주피터가 이전 모델보다 약 1만2000달러 더 비싸지만,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