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셩그룹이 11월 19일 공시를 통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제3자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5000만주의 보통주가 발행된다. 발행가액은 주당 220원으로 책정됐다.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매입비용, 마케팅비용, 연구비용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매입비용은 2025년 2억원, 2026년 32억원, 이후 25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마케팅비용과 연구비용은 각각 2025년 1억원, 2026년 15억원, 이후 9억원과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24일 여성긴급전화1366제주센터와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와 지원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여성폭력 피해자 가족이 경찰에 전달한 기부금 500만원을 1366제주센터에 연계해 위기 상황의 여성폭력 피해자들의 긴급생계비, 보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 500만원은 '비슷한 아픔을 겪는 피해자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는 기부자의 뜻을 담아 피해자들의 회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오창한 서장은 “기부자의 뜻에 깊
김만식 기자 = 충북 영동군은 2025년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이 올해 말까지 전액 사용될 수 있도록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사용을
17시간전
화진정공은 2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나눔 김장행사’ 지원을 위해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 85가구에 지원할 김치를 마련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27일 대전시자원봉사센터에 100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아번 나눔은 대전 5개 구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이동아름별 어린이집 원아들이 모은 ‘사랑의 저금통’ 모금액 12만원이 지난 27일 대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됐다. 이번 모금액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청주시의사회는 지난 7일 청주시를 방문해 학대피해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청주시 학대피해아동쉼터 4곳에 전달돼 피해아동의 심신 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청주시의사회 제공
한국남동발전 감사실이 3일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경남지부에 복지지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상원 상임감사위원 등 감사실 관계자들과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남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성금은 복지사업 지원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허귀용 기자
KH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가 27일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어려운 이웃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호관 구청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마음을 보내
해바라기봉사회는 26일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소회의실에서 동구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내달 교체할 냉동탑차 운영예산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바라기봉사회 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분야에 도움이 되고 싶어 후원을 결정했다”며 “서로 돕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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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1승 1패! 여자 U-13, '9년 만의 승리' 기록하며 한일교류전 마무리
빛나는 1승 1패! 여자 U-13, '9년 만의 승리' 기록하며 한일교류전 마무리한국 여자 1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2025 한일교류전을 1승 1패의 성적으로 마무리하며 값진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이번 교류전에서는 해당 연령대에서 역대 최초 승리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달성해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진행된 '2025 한일교류전'에서 여자 U-13 대표팀은 일본 여자 U-13 대표팀과 두 차례 경기를 치렀다.먼저 26일 열린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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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봉쇄'가 일본의 존립위기? 대만은 왜 중국의 ‘발작 버튼’일까
일본과 중국의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불구경, 싸움구경이 제일 재밌다고 하던가? 카페에서 옆자리 연인끼리 다투기만 해도 다른 일 보는 척하면서 온 신경을 집중하기 마련이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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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제18회 범죄 피해자 인권 대회 ‘토크 콘서트’ 참가
범죄 피해자에 대한 범국민적인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자 ‘범죄 피해자 인권 주간’을 맞아 법무부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 피해자 학회 및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제18회 범죄 피해자 인권 대회’가 2025년 11월 24일 14:00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1985. 11. 29. UN ‘범죄 피해자 및 권력 남용 피해자에 관한 사법의 기본 원칙 선언’을 기념해 범죄 피해자 보호법에 매년 11월 29일이 포함된 1주간 신설* 범죄 피해자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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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위, 공연법 등 42건 법률안 의결… 입장권 암표 근절·저작권 침해 5배 배상 도입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8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공연법 일부개정법률안」,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42건의 법률안을 의결했다.이번에 의결된 법안 중 특히 주목되는 「공연법」과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은 공연·운동경기 입장권에 대한 암표 행위 근절 및 유통 질서 확립을 주요 골자로 한다. 개정안은 ‘부정구매’, ‘부정판매’ 개념을 법에 명시하고, 통신판매 중개업자에게도 입장권 부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의무를 부여했다.부정판매 행위자에 대해서는 판매 금액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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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도매시장 우수사례···서울시공사·서울청과·안산농산물(주) ‘최우수’ 영예
중앙·대아·대구·인천·익산·안동 등 6곳 ‘우수상’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26~27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최한 ‘2025 농산물도매시장 발전방안 워크숍’에서 2025년 공영도매시장 우수 조직이 최종 선정됐다. 농식품부와 aT는 10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접수된 총 45건의 사례를 심사해 9개 우수사례를 확정했다.최우수상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청과㈜ ▲안산농산물㈜ 등이 수상했다.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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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설] 고환율, 서학개미 탓이라더니
“요즘 원·달러 환율이 1500원 근처까지 온 건 한·미 금리차나 외국인 자금 이탈 때문이 아닙니다. 내국인의 해외 주식 투자가 결정적입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달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젊은 사람들에게 왜 해외투자를 하느냐고 물으니 ‘쿨해서’라고 답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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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韓, 신규 원전 재검토…美, 원전 건설로 시작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다시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신규 원전 2기 건설 여부를 공론 절차로 다시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결정된 국가 에너지 계획을 다시 검토하겠다는 것이다. 원전 건설에는 최소 10~15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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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비용절감·탄소 감축 ‘두 마리 토끼’ 잡는다.”대구 군위군이 정부가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며, 지역맞춤형 친환경 에너지 체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3일 대구 군위군은 기후에너지 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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