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원창희 윤리특별위원장은 강일지구 경관녹지 보행데크 조성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본 사업은 2021년 당시 이준형 전 서울시의원과 SH의 협의를 통해 추진되었다. 당초 보행로를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하단에 지하로 연결하는 방안으로 요청하였으나, 침수 위험 등 안전성 문제로 지상 보행데크 방식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망월천과 고덕천을 도보로 연결하는 길이 630m, 폭 2m의 산책로가 조성되며, 오는 4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원 위원장은
서울시 강동구의회 조동탁 의장이 지난 10일 천호어울림수영장 개관식에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천호어울림수영장은 천호동 지역 최초의 공공수영장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개관식은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업경과 보고 및 운영방안 소개, 감사패 수여, 미디어 세레모니, 테이프커팅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조동탁 의장은 축사를 통해 “천호어울림수영장은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담긴 공간”이라며, "강동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체육 인프라 확
서울시 강동구의회 문현섭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6일 벌말근린공원의 산책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주민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벌말근린공원은 산책을 즐기는 주민뿐만 아니라 강일역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공간이다. 그러나 산책로가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비가 올 경우 진흙과 물웅덩이로 인해 보행에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이에 문현섭 원내대표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속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이원국 행정재경위원장은 최근, 안토나눔봉사단의 버스킹 활동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원국 위원장을 비롯해 안토나눔봉사단 정영석 회장, 정명분 단장, 박옥진 예술부단장 등이 참석했다.안토나눔봉사단은 어르신 효나눔 축제, 경로당 가수왕 선발대회, 반찬 나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온 비영리 민간단체이며, 올해 4월 27일과 10월경 일자산 잔디광장에서 버스킹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이원국 위원장은 “안토나눔봉사단은 지난 10년간 꾸준한 봉사 활동을 통
강동구의회 심우열 의원이 지난 2월 26일 열린 ‘제34회 대한민국 인물 대상’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시상식은 2월 2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었으며,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물들을 조명하고 그 공로를 기리는 자리로, 영향력 있는 전문가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심 의원은 ▲장애아동을 위한 수영 강좌 개설 ▲공연장 장애인 관람석 의무화 ▲저소득 중증장애인을 위한 유료방송 요금 지원 ▲여성·가족 친화 정책 추진 등 장애인·
강동구의회가 25일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싱크홀 사고 현장을 직접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와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이번 사고는 24일 오후 6시 30분경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발생했으며, 지름과 깊이가 각각 20m에 달하는 대형 싱크홀로 인해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실종됐다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조동탁 의장을 비롯한 박원서·제갑섭·이원국·서회원·심우열·원창희·문현섭·이희동·양평호·김남현·권혁주·남효선·김기상·한진수·이동매·강유진 의원 등 강동구의회 소
서울시 강동구의회 김남현 의원이 강동구 명일동 미관광장 일대 공사 관련 민원 현장을 찾았다.미관광장 일대는 2023년 서울시 도시경관사업으로 선정되어 현재 「강동 내뜻대로 학원거리 조성사업」이라는 이름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 구청에서는 미관광장 중심의 열린 공간을 만들겠다며 이 사업을 추진 중이지만 미관광장이 2018년에 조성되어 재단장하기에 아직 이르다는 점과 공사 기간 지연, 열린 공간이 되었을 때 초래할 수 있는 문제점 등으로 주민들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서울시 정미옥 강동구의회 의원이 성내동 주택 밀집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성내3동 주민자치회 송영하 회장 및 강동구청 관계부서와 함께 현장을 방문하고 실태 점검에 나섰다.이번 현장 점검은 성내3동 거주자우선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자리로, 정 의원과 성내3동 주민자치회 송영하 회장, 강동구청 관계부서가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 내 주차 실태를 점검하고, 현실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하며 해결책을 모색했다.정 의원은 현장에서 강동구청 관계부서에 어린이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는 지난 27일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이를 면밀히 점검했으며,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총 8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는데, 강유진 의원이 ‘여성친화도시 강동구를 위하여’, 남효선 의원이 ‘강동구 도시계획에 대하여’, 양평호 의원이 ‘천호1동 주민센터청사 재건축에 대하여’, 김기상 의원이 ‘둔촌초등학교 및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강유진 의원과 남효선 의원은 지난 13일 시립고덕양로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시설 종사자들을 만나고, 양로원의 환경과 운영 현황을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방문에서 두 의원은 내부 시설을 둘러보며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는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직접 여쭙고 의견을 경청하는 한편, 복지 시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강유진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에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
최근 미국 달러화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올해 1월까지만 해도 ‘킹달러’ 시대를 구가하던 분위기가 180도 바뀌어 5개월 최저치까지 떨어지자, 당분간 이러한 약세 움직임이 지속될 것인지가 화두에 올랐다.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에 이은 달러화 평가절하를 위한 주요국 정책 합의, 이른
부산시는 영도구, 중구, 동구, 남구 등 원도심 지역을 15분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부산도시철도 부산항선'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부산항선'은 그동안 경제적 타당성 부족으로 추진이 어려웠던 '영도선'과 '우암감만선', 그리고 북항재개발 구간에 포함된 '씨베이선' 총 3개 노선을 연계 통합하고 건설과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사업성을 확보했다.시에 따르면 영도구 태종대를 시작으로 한국해양대학교, 중앙역, 북항재개발지구, 범일역, 문현역, 우암동과 감만동, 용호동
우리금융그룹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및 울산 울주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1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또 피해주민과 진화인력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구호키트 1000세트와 구호급식차량도 현장에 급파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피해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우리은행은 우선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개인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봄맞이 할인 혜택을 담은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잡화·스포츠 등 총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봄
월항면 봄맞이 꽃동산 조성!- 화사한 꽃동산으로 봄 느낌 물씬! -성주군 월항면은 따뜻한 봄 날씨를 맞이하기 위해 한개마을 입구와 앞 도로변, 안포교차로에 꽃동산을 조성하여 화사한 관내 분위기를 조성했다.월항면의 문화유산인 한개마을로 통하는 도로 옆 공간에 작은 언덕..
엔씨소프트의 '쓰론 앤 리버티'가 유저와의 긴밀한 소통을 기반으로 재기를 다짐,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최근 온라인게임 'TL' 라이브 방송을 갖고 올 상반기 업데이트 계획 일부를 발표했다.이날 방송에는 'TL' 개발업체인 퍼스트스파크게임즈의 박건수 PD, 김민범 콘텐츠 디자이너, 오창현 기반 디자이너가 출연했다. 이들은 이 자리를 통해 내달 4월부터 5월까지의 업데이트 계획을 자세히 소개, 팬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다.이 회사는 우선 내달 2일 기존 룬 관리 시스템을 대대적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공룡군단 NC다이노스는 올 시즌 돌아온 '호부지' 이호준 감독이 팀을 이끌죠.겨울을 지나 봄이 오도록 선수단을 새롭게 꾸리는 데 여념이 없었던 나날이었습니다. 지난 시즌 NC 다이노스가 부침이 많았던 만큼 올 시즌 이호준 감독의 어깨도 무거울 수밖에 없는데요
휴일인 29일 화창한 날씨속에 울산 남구 무거천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로를 걸으며 활짝 핀 벚꽃을 감상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휴일인 29일 화창한 날씨속에 울산 남구 무거천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로를 걸으며 활짝 핀 벚꽃을 감상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