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는 소외된 이웃을 돕고 나눔의 정을 실천하기 위해 동해·삼척·울릉 3개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각 100만원씩 총 6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해 감동을 주고 있다. 김환경 동해해경서장은 지난 달 23일 부터 동해시 장애요양원에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꿈그린 공동 생활가정, 봄봄 학대피해 아동쉼터, 울릉송담 양로원, 울릉군 가족센터 4곳에 각 100만원씩 따뜻한 이웃나눔을 실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매년 지역 자연재해 등 소외계층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을 돕기위해 전 직원들의 기부를 받아 조성한 성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