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열린 경남도의회 제4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김구연 의원은 농어촌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외국인계절근로자 정착 지원 확대를 촉구하였다.김 의원은 “경상남도에 배정된 외국인계절근로자는 2022년 1,175명에서 2024년 상반기에만 4,208명으로 258.1% 증가하였는데, 이와 같이 양적 팽창세인 외국인계절근로자 제도가 효과적이고 안정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지원 정책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면서 “경상남도 차원에서 MOU 체결, 인력 모집과 관리, 민원센터 운영과 통역 등 지원
2024년 4월 10일 오후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를 하고 있다. /김구연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창원시 성산구 사파초등학교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김구연 기자 [email protected]
2024년 4월 10일 오후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를 하고 있다./김구연 기자 #총선 #경남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2024년 4월 10일 창원시 성산구 사파초등학교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김구연 기자
창원대산청년회가 주최하고 창원시와 창원교육지원청, 주나미 미술관이 후원한 '제8회 창원사랑 어린이 사생대회'가 지난 27일 의창구 낙동강 변 대산플라워랜드에서 열렸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주제로 평소 솜씨를 뽐냈다. /김구연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사전 선거일인 2024년 4월 5일 오전 6시 00분 창원시 성산구 경남연구원 사전 투표소에서 관외 유권자가 투표한 투표지를 넣은 봉투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김구연 기자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창원 성산 국회의원 후보가 2024년 4월 10일 오후 6시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선거사무실에서 출구조사 1위로 발표되자 환호하고 있다./김구연 기자 #총선 #경남
창원동읍행정복지센터 주최하고 창원연예인연합회가 주관한 2024 38회 고향의봄 예술제 '트롯한마당' 동읍민 행복덕산음악회가 2024년 4월 18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옛 덕산역 광장에서 열렸다. /김구연 기자
지난 16일 창원의창소방서 의용소방대 의창여대 회원들이 창원 도계부부시장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했다. 이날 대원들은 낡은 전기배선 피복 관리방법,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금지, 콘센트와 전기제품의 먼지제거, 누전 차단기 확인, 휴대용소화기 비치 방법 등을 안내했다./김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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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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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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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산불발생 조기 진화 완료... 시설·인명 피해 無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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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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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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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창원의 책이 발표됐다. , , , 4권이다. 매해 여러 지자체에서 올해의 책을 뽑는다. '한 도시 한 책 읽기'는 지역사회에서 한 권의 책을 선정해 토론 및 책과 관련된 문화행사를 펼치는 독서운동이다. 창원시민이자 창작자인 나는 올해 어떤 책이 뽑혔는지, 어떤 저자를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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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자활을 위한 마음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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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주민 여론 외면하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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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9일(음력 3월 21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