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가 지정 3주년을 맞은 가운데 환경특화 각종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인천시는 20226년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222만㎡의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에서 지난 2년간 연구소기업 설립 20개, 기술이전 63건, 창업 27건, 일자리창출 196명, 매출 160억원, 투자연계 108억원 등 목표 대비 120% 이상의 성과를 냈다고 13일 밝혔다.‘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되면 산업단지 지정, 세제 감면, R&D 투자 등 각종 지원이 뒤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