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 12일 하이트진로에서 ‘감사의 간식차’를 지원 운영으로 평소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후원 행사를 했다고 전했다.또한 하이트진로 는 11일 에는 무안공항 사고 수습과 경북 산불 피해 지역 복구 등에서 큰 역할을 했던 전남소방본부를 방문해 간식차를 운영했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20년부터 6년째 이어오고 있다.이날 간식차 에서는 스테이크, 츄러스, 컵과일, 다양한 음료가 제공되었으며, 약 85명의
제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10월 9일까지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위문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98곳 입소자 3361명을 비롯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1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위문품은 지역화폐 ‘탐나는전’과 생필품, 제주 특산품 등으로 구성해 생활 지원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시 공직자들도 부서별 1대 1 결연 가구를 방문해 위문에 참여한다. 읍·면·동 주민복지과에서는 ‘추석맞이 사랑 나눔 지원 창구’를 운영해 개인과 단체의 자발적 후원
제주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10월 9일까지 사회복지시설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위문은 제주시 내 사회복지시설 98개소의 입소자 3361명을 비롯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구 1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위문품으로는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과 생필품, 제주 특산품 등을 전달하여 생활 지원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제주시 공직자들도 부서별 1대 1 결연가구 위문에 동참한다. 주민복지과와 읍·면·동에서는 ‘추석맞이 사랑 나눔
제주공항 면세점 이용객이 거의 대한항공 승객이라는 사실은 일견 놀라운 일이다.이같은 사실은 JDC가 면세점 이용객에 대한 항공권 집계에서 나타났다고 한다.면세점을 이용하려면 항공권까지 제시해야 하기 때문이다.이처럼 면세점 이용객이 대한항공 승객이 많다는 사실은 여러 가지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게 안전이다.얼마 전 무안공항 사고 이후 대한항공을 선호하는 이용객이 많아졌다는 사실은 이를 잘 설명해 준다.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장거리를 여행할 경우는 물론 항공사는 무조건 대한항공을 선택한다는 사람이 많다.가격보다
경북 청도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인근을 이동 중이던 노동자들을 치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고용노동부가 긴급 수사 및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했다.고용노동부는 19일 이번 사고와 관련해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와 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를 즉각 가동하고,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을 사고 현장에 급파해 사고 수습에 나섰다고 밝혔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사고 직후 선로 주변 작업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또한 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엄정히 조사하기 위해 수사전담팀 15명을 구성하고 특별근로감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급증하면서 전국 곳곳에 애견카페가 성업 중이다. 하지만 일부 업소는 법적 등록 없이 간식을 직접 제조·판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전북특별자치도는 “반려동물 간식도 사료에 해당한다”며 관련 법령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2012년 364만 가구에서 2024년 67
한국수자원공사와 충남대학교가 기후변화 대응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손잡았다.
양 기관은 16일 충남대학교에서 ‘기후테크 혁신포럼’을 열고 기후테크 경영학과 석사과정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와 첨단산업의 변화에 대응할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협력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