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30일 대전시 계룡건설산업㈜ 본사에서 전기설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전기안심 인증제의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전기안전공사는 2019년부터 공동주택 전기설비 고장 예방 등을 위해 안전, 편리, 효율 등 30개 분야의 설계·시공을 검토해 전기안심 인증을 발급한다. 인증을 받은 곳엔 화재보험료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이날 협약문에는 △양 사는 전기안심 인증제의 제도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양 사는 전기안심 인증제를 통해
하남소방서는 9월 30일 중점관리대상인 IDC 데이터센터를 방문해 긴급 화재안전관리를 위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리튬이온배터리 화재와 국가정보지원관리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대규모 서비스 중단 및 데이터 손실 사례를 계기로 마련됐다.하남소방서는 이날 관계자들과 함께 ▲전기실 및 발전설비 안전관리 ▲전기설비 안전관리 강화 ▲소방시설 정상작동 확인 ▲비상구와 피난 동선 확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 등을 중심적으로 점검했다.조천묵 서장은 “데이터센터는 단순한
하남소방서는 지난 30일 중점관리대상인 IDC 데이터센터를 방문해 긴급 화재안전관리를 위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리튬이온배터리 화재와 국가정보지원관리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대규모 서비스 중단 및 데이터 손실 사례를 계기로 마련됐다.하남소방서는 이날 관계자들과 함께 ▲전기실 및 발전설비 안전관리 ▲전기설비 안전관리 강화 ▲소방시설 정상작동 확인 ▲비상구와 피난 동선 확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 등을 중심적으로 점검했다.조천묵 서장은 “데이터센터
유전체분석 기술 기업 제이에스링크가 전환사채를 발행한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이에스링크는 시설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총 1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제이에스링크는 조달된 자금으로 영구자석 생산을 위한 전기설비, 각 공정 설비 및 유전체분석 설비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2%, 만기이자율은 8%이며 만기일은 오는 2028년 10월 2일이다.전환가액은 2만2232원으로 전환청구기간은 오는 2026년 10월 2일부터 202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7일 서울 여의도 오세희 국회의원실에서 전국상인연합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전통시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세 기관은 △전통시장 점포 전기설비 공사 시 사전 컨설팅 △전통시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전기안전교육 △주요 위험요인 체크리스트 보급 등을 통해 현장 중심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또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전기화재 감축을 위한 홍보활동과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해 국민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전기안전
부산시교육청이 29일 부산진구 양정동 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학교 소속 시설관리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상현실 활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고위험 상황을 가상현실로 간접 체험함으로써, 근로자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와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안전보건공단 VR교육팀과의 협업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사다리 작업 중 추락 ▲제초 작업 중 각종 상해 ▲전기설비 감전 사고 등 다양한 사례를 가상현실로 체험하는 방식
대전 계룡건설이 전기안전공사와 ‘전기안심 인증’ 업무협약을 체결, 전기사고로부터 안전한 우수 건축물 조성에 앞장선다. ‘전기안심 인증’은 전기안전공사가 전기설비의 안전성‧편리성‧효율성 등 30개 항목을 종합 심사해 우수 건축물에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계룡건설은 제도 도입을 통해 전기설비 품질 향상과 에너지 효율을 증대하고, 나아가 기업 경쟁력 강화 및 발주처와 입주민의 신뢰성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시공 수준 고도화와 경쟁력 확보는 물론 발주처와 입주민 만족도를 더욱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사회복지법인 브니엘 서귀포시사랑원은 2025년 10월 7일 '15번째 재능기부 릴레이 명사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에는 문학박사이자 목회자인 이계윤 교수를 초청 '행복한 사람의 이르는 길'이라는 주제로, 생활인과 직원이 참석해 뜻깊은 감동과 따뜻한 울림을 함께 나누었다.이계윤 교수는 “행복은 외부 환경이나 조건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선택하고 실천하는 태도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강의 후, 단체사진 촬영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며 현장은 더욱 화기애애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PlayStation 5,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 2, Nintendo Switch, Xbox Series X|S, Xbox One, PC 버전 ‘리틀 나이트메어 3’을 2025년 10월 10일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리틀 나이트메어 3 ‘Hold My Hand’ 론치 트레일러 ■ ‘리틀 나이트메어 Enhanced Edition’ 지금 바로 플레이 가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초등학생 대상 돌봄센터와 함께 세대 간의 정을 나누는 특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펑펑이떡, 송편으로 세대를 잇다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한숲다함께돌봄센터 두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과 초등학생이 함께하는 세대 통합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두 종류의 음식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함께 북한 전통 떡인 ‘추석 맞이 북한 떡 만들기’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학생을 살해한 주범으로 지목된 인물이 과거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에도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캄보디아 현지 검찰은 현지시간 10일 살인과 사기 혐의 등으로 중국인 3명을 구속기소했다. 하지만 핵심 용의자로 지목된 중국인 리모는 여전히 잡히지 않은 상태다.이 사건은 지난 8월 캄보디아 깜폿주 보꼬산 지역에서 발생했다. 피해자 박모씨는 마약 투약을 강요당한 뒤 잔혹한 고문 끝에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한인 대상 범죄를 추적해온 자경단 ‘천마’는 이 사건의 배후로 리씨를 지목했다. 천마 측은 리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 감사위원회가 10월 13일부터 11월 6일까지 광명시와 동두천시 종합감사를 실시하며 도민 제보접수에 나섰다.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국가나 경기도 예산이 투입되거나 법령 등에서 정한 위임사무를 중심으로 감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자치사무에 대한 감사는 제보나 언론보도 등을 통해 위법성이 의심되는 경우에 한해 이뤄진다.제보는 감사위원회 누리집과 현장에서 직접 받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민원조사·공익제보 등 여러 경로로 접수된 자료도 감사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제보자에게 일체의 불이익이 없도록 익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