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중국 최대 생활 정보 플랫폼인 따중디엔핑과 함께 도내 일원에서 제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공사는 지난 5월 중국 상하이에서 따중디엔핑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중국인 관광객의 지속적인 제주 여행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현지인처럼 여행하기’ 등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방한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원도심을 타깃으로 한 도보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한편, 이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캠페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