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이 11일 각종 의혹과 논란에 휩싸인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각종 의혹에도 해명은 충분치 않고 국민 눈높이에도 맞지 않다는 것이다.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내어 지난 8월 30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 후보자는 지명 직후 2021년 한 사업가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을 신속히 처리해 달라는 청탁을 받았다는 의혹부터 제기된 각종 의혹을 제대로 해명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이 아니라 자리 유지를 위한 방어에 급급한 모습으로는 법
민주당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로비 의혹을 연일 제기하고 있는 한동훈 무소속 국회의원을 '심판' '퇴출' 등의 격한 표현을 써가며 강하게 비판했다.한동훈 의원도 이에 뒤지지 않고 대여 공세로 맞섰다.조계원 민주당 대변인은 11일 서면 브리핑에서 한동훈 의원을 향해 "캐비닛 정치질도 모자라 대정부질문마저 자기 방어의 정치쇼 수단으로 활용하냐"며 "어제 대정부질문을 본인 방어와 경박하기 짝이 없는 정치쇼 연출 공간으로 착각한 듯한 기행을 보여주었다"고 비난했다.조 대변인은 "한 의원
성남시는 11잉 오는 10월까지 지역 내 위기 가구 100곳을 대상으로 상세 주소를 직권 부여해 주거 취약 계층의 생활 안전망과 거주 편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상세 주소는 도로명주소의 건물 번호 뒤에 표기되는 동·층·호를 말한다. 아파트와 달리 다가구주택이나 원룸, 고시원 등은 개별 가구에 상세 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경우가 있어 우편물 수령이나 각종 행정·복지 서비스 이용 등에 불편을 겪을 수 있다.이에 시는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해 실거주지 확인이 어려운 위기 가구와 화재 등 안전사고에 취약한 고시원 등 1
부산항만공사는 법원의 북항 환승센터 협의 권고에 11일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앞서 부산지법 민사14부는 지난 10일 열림 부산항 북항 복합환승센터 공사 중지 가처분 사건의 2차 심리에서 부산항만공사에 사건 당사자와 협의할 것을 권고했다.부산항만공사 송훈 항만재생사업단장은 "재판부에서 지난 8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 검증을 실시하고 공공성을 강조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히 생각한다"며 "사업자의 진정성에 대한 불신이 아직 해소되지는 않았으나 재판부의 협의 권고에 대해 진지하게 검토
서울시의회 교통위 국민의힘 이재식 의원은 지난 3일 서울시설공단 업무보고에서 공단이 추진 중인 전략적 자산관리 시스템 고도화와 ISO 55001 국제표준 도입을 긍정 평가하고 관련 기술과 관리 체계의 발전을 주문했다.이재식 의원은 이날 교통위에서 이뤄진 시설관리공단의 업무보고에서 공단이 추진 중인 자산관리 시스템의 특허화·AI 기반 지능화·표준화 추진 상황을 구체적으로 점검했다.현재 서울시설공단은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도로·교량 등의 내부 상태를 예측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을 진행
음악그룹 티아라 출신인 배우 류화영 씨가 12일 결혼하는 소식이 알려져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그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가족, 친지 등의 축하를 받으며 식을 올리는 소식이 알려졌다. 류화영 씨는 3살 연상 비연예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이들은 지인의 소개를 계기로 만났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결국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결혼식은 양가 가족 및 지인들이 참여하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류화영 씨는 앞서 4월 SNS에 결혼 소식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예비 신랑에 대해 "아빠 같
농촌진흥청이 국산 열풍건초의 말 사료 공급 확대를 위해 생산·유통 기반 강화에 나선다. 농촌진흥청 조용민 국립축산과학원장은 지난 15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용안면에 위치한 열풍건초 생산 경영체인 신용안영농조합법인을 찾아 생산·유통 현황을 점검하고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조 원장은 열풍건초 생산시설과 건조·포장 공정을 살
클라우드 및 AI 워크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 오픈소스컨설팅은 아틀라시안의 지라와 컨플루언스를 기반으로 미래엔의 전사 협업 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미래엔은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 앱 플렉서블 유저 라이선스를 함께 도입해 실제 사용자수를 기반으로 라이선스 운영을 효율화 했다.미래엔은 업무 생산성과 관리 수준을 높이고 AI 중심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내부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지라와 컨플루언스 역시 이러한 전사
삼성전자서비스가 '2026 한국경영대상'에서 2년 연속 고객만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CEO 분야 고객만족 부문에서 이뤄졌으며, 김영호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 부사장이 회사를 대표해 수상했다.한국경영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 제도다. 국가 산업과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최고경영자를 선정한다.삼성전자서비스는 김 대표가 고객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수상자
정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이 국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국채시장 쏠림이 과도하면 시장안정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확대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이날 새벽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기준금리를 3.50~3.75%로 0.25%포인트 인상한 것과 중동 전쟁이 금융·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해양환경공단은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전남 여수 소노캄 호텔에서 ‘제19회 해양보호구역대회’와 ‘갯벌세계유산 2단계 등재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해양보호구역의 보전·관리 성과를 공유하고, 지난 7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갯벌’의 2단계 확대 등재가 확정된 것을 기념하기
대한민국 외교·안보가 다시 한번 어려운 선택의 기로에 섰다. 한쪽에서는 미국이 이란과의 충돌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국에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적 기여를 요구하고 있다. 다른 한쪽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인 천궁-II를 우크라이나에 공급하도록 한국을 압박해야 한다는 내용의 칼럼을 직접 공유했다. 이 두 사안을 단순히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회기 중 여성과 숙박업소에 간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는 A시의원에 대해 광명시의회가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광명시의회는 11일 오전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고 ‘A의원 징계요구의 건’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했다. 윤리특위 위원이던 A의원의 위원직 사임도 가결했다.A의원은 지난 10일 낮 서울 금천구 소재 한 호텔에서 여성과 함께 나오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찍혀 논란의 중심에 섰고, 본지와의 전화 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돼지고기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 하지만, 명절 이후에는 소비가 급격히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9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날 축산물 가공·유통 업체들은 돼지고기 구이류의 경우, 외식·
이언주 민주당 국회의원은 11일 "국민 혈세로 외국산 전기차에 보조금 지급은 이 시대 매국 행위"라고 질타했다.이 의원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 첫 번째 질의자로 나서 한성숙 국무총리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상대로 경제 안보 및 미래 산업 대전환 정책을 집중 점검했다.이 의원은 △3대 메가프로젝트의 국가 인프라적 성격 재정립 △전기차 생산세액공제 도입을 통한 첨단 제조 생태계 보호 △농지 전수조사 보완 및 '경자경영' 패러다임 전환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대한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로 이재근 KB금융 부문장이 낙점됐다. 현 회장인 양종희 회장의 연임은 좌절됐다.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오후 회의를 열고 이 부문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던 만큼 업계에서는 이번 결정이 이례적이란 반응이다.앞서 지난해 3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올해 3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잇따라 연임에 성공한 터라, 이번 KB금융의 결과는 더욱 의외로
세종시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재난대응 플랫폼 ‘세종SIREN’이 행정안전부 주관 ‘제43회 지방정부 AI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안부장관상을 11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제주도에서 열린 이 대회는 지방정부의 인공지능 활용 우수사례를 체계적으로 발굴해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자리다. 시는 인공지능을 재난안전 현장에 적용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 사례로 선정됐다. ‘세종SIREN’은 세종시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자가 별도의 예산 투입없이 생성형 인공지능를 활용해 직
충남 천안·아산 택시사업구역 통합 논의가 본격화된다.
천안시와 아산시는 17일 오전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천안아산생활권 행정협의회 16차 정기회의’를 열고 택시 공동사업구역 지정 등 양 도시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장기수 천안시장과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양 시 간부와 민간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은 천안·아산 택시 공동
디지털 기기와 영상 매체에 무분별하게 노출되기 쉬운 어린이들을 위해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나섰다.
김제시립도서관은 어린이들이 디지털 미디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비판적·창의적으로 활용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미디어교육 평생교실 ‘미리도서관’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공모 및 지원을 받아 기획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
경기 포천시가 청성산 일원에 6만여㎡ 규모의 도심권 중앙공원을 조성한다.
포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7년 접경권 발전지원사업’ 공모에서 ‘청성산 종합개발사업’이 신규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업에는 국비 100억 원과 시비 43억 원 등 총 143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 대상지는 군내면 하
경기 연천군이 오는 10월 17일 전곡리 구석기 유적과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걷는 ‘제9회 연천군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전곡리 구석기 유적 내 방문자센터 앞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연천전곡리유적을 출발해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걷는 코스를 따라 연천의 가을 풍경을 둘러보게 된다.
올해 행사는 연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