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28일 오후 3시 위원회 중회의실에서 스토킹·교제폭력, 가정폭력 등 관계성 범죄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중대범죄로 이어지기 쉬운 ‘관계성 범죄’ 예방을 위해 기관별로 추진 중인 사항을 공유하며, 향후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시, 부산경찰청, 시교육청, 시 여성폭력방지종합지원센터
강북구가 여성 1인가구 등 주거 안전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방범 및 호신용품을 지원하는 ‘2025년도 안심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안심꾸러미 지원사업은 증가하는 1인가구 대상 주거침입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안심꾸러미’는 경찰용 호루라기, 택배송장 지우개, 창문 잠금장치, 현관문 안전장치 등 총 4종으로 구성된다.지원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 중인 ▲여성 1인가구 ▲여성으로만 구성된 가구 ▲여성과 아동으로만 이루어진 가구 ▲스토킹이나 교제폭력 등 젠더폭력 관련 범죄 피해사실이 있는
대구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5월 3일 어린이날을 맞아 대구 서구 이현공원과 서구문화회관에서 열린 ‘2025 오감만족 서구 어린이 큰잔치’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여성청소년과장 및 근무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교제폭력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관련 법률 및 피해자 보호 조치사항을 안내하였으며, 특히 어린이 대상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미아방지용 팔찌 만들기’, ‘어린이 경찰체험 활동’, ‘순찰차 및 포돌이 캐릭터 포토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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