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청주시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함께 19일까지 제2임시청사 2층에서 `장애인 인식개선 카툰전시회'를 개최한다.
경기도가 공동주택 관리종사자들의 인권 보호와 고용 안정을 위해 '2024년 아파트 노동자 인권보호 및 인식개선 지원사업'을 다음 달부터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광산구가 4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한 달간 장애 인식개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교류와 공감 확산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광산구는 올해 장애인의 날 주간 인식개선 운동표어로 ‘예쁜 꽃 보듯 바라 봐요’를 정하고,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는 장을 마련한다.먼저 1,800명 광산구 전 공직자가 장애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집중교육을 추진한다. 공직자가 장애를 체험하는 현장 교육과 함께 18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시각장애인 경영인인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사회를 지향하고, 차별과 편견을 해소해 다양성을 장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1981년 UN이 선포한 ‘세계 장애인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후 올해 44회를 맞이하고 있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기획한 마스턴운용은
광주 광산구가 4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한 달간 장애 인식개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교류와 공감 확산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광산구는 올해 장애인의 날 주간 인식개선 운동표어로 ‘예쁜 꽃 보듯 바라 봐요’를 정하고,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는 장을 마련한다.먼저 1,800명 광산구 전 공직자가 장애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집중교육을 추진한다. 공직자가 장애를 체험하는 현장 교육과 함께 18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시각장애인 경영인인 김갑
시각장애인 전문연주단 한빛예술단이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문화체험형 교육 ‘일 더하기 우리’의 수강 기업, 기관을 모집한다. 강의, 공연, 체험이 일체화된 교육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원으로 무료 수강할 수 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형식적인 교육 진행과 낮은 교육 효과 등 교육 대상 사업체에 만연한 의무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5대 법정의무교육 중 최초로 문화체험형 교육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한빛예술단은 5년째 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2년 연속 최고등급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영도구 보건소와 영도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4월 16일 관내 동삼1동 복지관과 인근 아파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 날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정신건강 OX퀴즈 △정신건강 선별검사 및 간이상담 △영도구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 안내 등 홍보를 진행하고 참여자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하였다.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과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꾸고, 정신질환의 조기발견을 통해 중증화 및 만성화를 예방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시키기 위
서울시 영등포구가 청소년들의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을 돕기 위해 '청소년 누리캠페이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상호 문화의 이해 및 존중의 태도를 길러주고자 실시하는 사업으로 관내 중학교와 협력하여 캠페인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중학교 1학년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주제선택학습 시간을 활용하여 1학기 기간 중 1, 2차로 나누어 총 32회의 다문화 인식개선 관련 교육을 제공한다. 지난 1월,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 조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17일 서울 용두동 본사에서 세계 유일 시각장애인 공연단인 ‘한빛예술단’을 초청해 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에 앞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실질적인 장애인 고용 환경 조성을 위해 동아쏘시오그룹 전 직원 대상 ‘장애인 고용확대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기도 했다.아울러 동아쏘시오그룹은 장애인 인식 개선 및 함께 동행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상대적으로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성
대전대학교가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오는 20일 제44회 장애인 날을 앞두고 열린 캠페인에는 중등특수교육학과·사회복지학과·장애학생센터가 참여해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행사를 펼쳤다.장애 인식 캠페인은 ‘틀림이 아닌 다름’ 이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인의 날 OX 퀴즈, 점자 체험, 보행 체험, 수어 체험, 휠체어 체험 등을 진행해 학생과 교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중등특수교육과 이정은 학과장은 “이번 행사는 구성원들에게 장애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장애인은 함께 살아가야 할 공동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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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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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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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종식…내달부터 병원서도 마스크 벗는다
길고 길었던 코로나19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 방안’을 논의한 결과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단계 하향은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단기간 유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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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바다서 3.9규모 지진... 대구·경북서도 신고 28건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지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구·경북·경남·부산·울산 등 영남권에서 지진으로 인한 유감 신고가 잇따른 가운데 국내 원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밤 11시 27분 발생한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 규모 3.9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20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앞서 19일 오후 11시 27분 54초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깊이는 1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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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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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보호관찰소, 강원대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 체결
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는 19일, 소내 회의실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중독예방 및 치료 활성화를 위해 강원대학교 교육인문협력학과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에 대한 교육과 건전한 재사회화를 위한 교육 및 상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이루어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등 대상자들의 재범 방지를 위한 연계상담 활성화, 효과적인 상담 치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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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5월 12일부터 26일까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생태로운 예술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자연탐구와 감각열기를 통해 스스로 감각을 깨우고 기질발견과 감성탐구 활동을 스마트기기에 접목하여 생태의 경이로움을 탐구하는 자연생태교육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총 4회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오전에는 사진으로 나를 닮은 자연탐구를 통해 나와 생태의 의미 찾기, 소리를 채집하며 감각을 깨워보는 ‘자연탐구와 감각열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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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엘은 신제품 ‘딥엘 라이트 프로’를 선보였다. 딥엘은 작년 1월 AI 작문 툴 딥엘 라이트의 베타 버전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딥엘 라이트 프로는 딥엘의 자체 거대언어모델로 구동되는 첫 서비스로 기업이 사내외 커뮤니케이션, 계약서 등 기업이 글로벌 비즈니스 상황에서 더 명확하게 소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딥엘 라이트 프로의 추가로 딥엘은 기존 딥엘 번역기 고객에게 최신 언어 AI를 통해 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돕는 비즈니스용 종합 커뮤니케이션 툴을 갖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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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상속·증여 등 새로운 금융 수요에 맞춰 '신한 신탁라운지' 개설
신한은행이 상속·증여 등 새로운 금융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관련 신탁상품 중심의 '신한 신탁라운지'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 신탁라운지'는 전문 직원이 △유언대용신탁 △부동산·금전증여신탁 △기부신탁 △장애인신탁 △후견신탁 △상조신탁 등 신탁상품들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법률·세무·부동산 전문가들과 함께 종합자산관리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특화 채널이다. 신한은행은 초고령화 사회를 앞두고 최근 커지고 있는 상속·증여와 관련된 고객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신한 신탁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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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희망스튜디오는 26일 ‘제16회 글로벌 CSR&ESG 서밋 앤드 어워드 2024’에서 최우수 지역사회 커뮤니티 프로그램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싱가포르 피나클그룹 인터내셔널이 주최한다. 개인과 지역사회, 환경 분야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아시아 기업에 상을 수여한다. 희망스튜디오는 지역사회에 끼친 영향력, 프로그램의 지속 가능성, 혁신성, 수익성, UN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한 기여도 등 5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재단에서는 이번 수상을 국내외 파트너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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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우주산업 전진기지로 조성하는 하원테크노캠퍼스 지구를 제주 제1호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해 달라고 산업통상자원부에 26일 신청했다.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기회발전특구는 대규모 기업 투자의 지방 유치를 위해 규제 특례, 세제·재정 지원·정주여건 개선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기회발전특구가 되면 산업단지 입지의 개발에 관한 통합지침의 면적 제한 기준에 제한 없이 산업단지로 조성할 수 있다. 하원테크노캠퍼스 면적은 30만㎡가량으로, 산업입지 개발에 관한 통합지침에 따른 제주의 연평균 수요면적의 10배를 초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