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체육회는 2025년 스포츠주간을 맞아 30일 사무처 직원과 소속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체육행사를 열었다.청남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윤현우 체육회장과 박해운 사무처장을 비롯한 임·직원, 전임지도자, 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 등 70여명이 참석했다.참가자들은 청남대 트레킹과 대통령 기념관, 대통령 별장 등 주요 시설을 관람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현우 도체육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 간 소통과 유대가 더욱 깊어졌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