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충북의 전국소년체육대회 7연패 당시 주역인 최동식 충북체육회 고문이 지난 20일 별세했다.
향년 95세.고인은 청주농업고, 서울대 체육교육과를 졸업한 뒤 1971년 충북체육회 사무국장을 역임해 1개교·1종목 지정육성제를 비롯한 신인 선수발굴, 우수 지도교사 적재적소 배치, 전문 코치 영입 등 경기력 향상에 이바지하면서 전국소년체전 7연패의 금자탑을 세우는 기틀을 마련했다.
1979년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유치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민박 제공, 인정 체전을 전국에 알렸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의 당원명부가 외부로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중앙당이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6·3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이어서 당내 긴장감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16일 충북도당 등에 따르면 민주당 중앙당은 최근 충북도당 내 당원명부가 부적절하게 사용됐다는 의혹이 나오자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조사에 들어갔다.이 의혹은 이번 6·3지방선거 출마 예정자가 최근 입당한 권리당원에게 음성, 문자메시지를 보내면서 불거졌다.최근 입당한 권리당원들 사이에서 “가입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외부 활동을 한 적도 없는데 특정
충북 충주에서 29년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목행세탁소 박경애 대표가 15일 LG 의인상을 수상했다.LG 의인상은 생활 현장에서 타인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실천한 이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개인의 선행을 조명하고 나눔 문화의 지역사회 확산을 장려하기 위해 시상하고 있다.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LG복지재단 이사장 및 관계자, 봉사자 가족, 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박경애 대표는 1997년부터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2002년부터 현재까지 약 23년간 충청북도장애인종
충남 당진시는 2025년 추진한 산림교육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특히, 자체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총 367명의 응답자 중 97%가 만족으로 응답해 산림교육사업 전반에 대해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시는 지난 2018년부터 삼선산수목원을 중심으로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2025년 기준 누적 산림교육 수혜 인원은 약 8만 명으로, 연간 1만 명 이상이 산림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산림교육사업은 위탁운영 사
충남 당진시는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을 연납 신청할 경우 연간 납부액의 10%를 감면한다고 15일 밝혔다. 납부 대상은 자동차 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차량의 소유자이며, 유로5 ‧ 6 과 저공해자동차는 납부가 면제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자동차의 배기량을 기준으로 노후 정도와 지역에 따라 차등 부과하며, 3월과 9월 각각 전년도 하반기분과 해당 연도 상반기분으로 나눠 부과한다. 이번 연납 신청 부담금 산정 기간은 2025. 7. 1.~2026.
충남 청양군 지역자율방재단이 겨울철 화목보일러 사용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체크리스트 확인 운동’을 확산하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매년 겨울철 화목보일러 사용 중 발생하는 부주의로 인한 주택화재와 이에 따른 주민 피해가 증가하는 가운데, 지역자율방재단은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체크리스트 전단지를 각 가정에 배포하고, 화목보일러에 직접 부착하여 안전사용을 촉진하고 있다. 이 체크리스트에는 ▲화목보일러 주변에 가연물이나 땔감을 보관하지 않기 ▲재를 치우기 전 불씨가 남아 있는지 확인
대전시 구청장협의회가 15일 간담회를 갖고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자치구의 실질적인 권한을 보장하기 위한 핵심 안건들에 대해 합의했다. 간담회에서 5개 구청장은 통합 이후 기초지방정부의 자치권이 약화되지 않도록 특별법안에 구체적인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주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 서비스의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재정 자주권 확보, 도시 관리 권한 이양, 조직·인사 자율성 확대라는 3대 핵심 과제를 특별법 반영을 촉구했다. 첫째, 재원 격차 해소를 위한 ‘재정 특례’ 마련이다. 현재 대전
청도군은 2026년 농어민수당 신청 접수를 오는 2월 1일부터 3월 1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청 방법은 주소지 읍ㆍ면사무소 방문 접수와 경상북도 앱 ‘모이소’를 통한 온라인 접수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온라인 신청이 불가한 경우에는 방문 신청을 해야 한다. 신청 대상자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15일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예꿈어린이집으로부터 원내에서 진행한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금은 ‘예꿈아나바다 장터’ 진행을 통해 원아, 교사, 학부모가 함께 나눔장터를 운영한 수익금으로 마련된 금액으로 총 32만원의 후원금이 모금됐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제주도 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의 난방비로 지원할 예정이다.이겨레 원장은 “아동들이 직접 참여하고,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수 있어서 기
바이두 생성형 AI 어시스턴트 ‘어니 어시스턴트’가 월간활성이용자 수 2억명을 돌파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20일 보도했다.어니 어시스턴트는 바이두 대표 서비스인 검색앱과 PC 버전에 통합돼 있으며, 메이투안Meituan), 징둥, 트립닷컴 같은 중국 내 주요 생활 플랫폼들과도 연동된다.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 항공권 예매, 음식 배달 주문, 건강·법률 정보 검색 등 다양한 업무를
금호타이어가 롯데이노베이트와 자율주행차와 스마트 타이어 기술의 실증 추진을 위한 상호 기술 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금호타이어는 이번 MOU를 통해 롯데이노베이트의 자율주행차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타이어 상태를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을 제공한다. 20일 롯
제광산업공사가 2025 익산 농기계 전시회에서 선보인 육묘·파종 자동화 신제품이 농가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2026년형 신제품인 육묘용 파종기 6000 시리즈를 비롯해 측면 이중공급기, 공압식 파레트 적재기 등은 봄철 벼 육묘·파종 작업의 인력난 해소를 겨냥한 제품으로 평가받았다.최근 벼 육묘·파종 작업은 인력 부족이 심화되면서 지자체와 농가를 중심으로 자동화·대형화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제광산업공사는 이러한 현장 요구에 부합하는 육묘·파종 시스템을 전시회에서 집중적으로 소개했다.대표
국내 4대 시중은행이 부동산 담보대출의 담보인정비율을 사전에 공유하며 사실상 담합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공정위는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4곳이 부동산 담보대출의 핵심 거래 조건인 LTV 정보를 서로 교환해 경쟁을 제한한 것으로 판단하고, 총 2,72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사 결과 이들 은행은 2022년 3월부터 약 2년간 실무자 간 대면 회의를 통해 LTV 관련 자료를 주고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인쇄물 전달 방식 등으로 최대
‘피아니스트 정진우 교수 1주기 추모 음악회’가 오는 1월 27일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열린다.정진우 교수는 서울대 명예교수로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한국베토벤협회 회장, 한국쇼팽협회 명예회장으로 활동하며 한국 피아노 음악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 음악계의 위상이 국제적으로도 최고에 이를 수 있도록 큰 공헌을 했다.이같이 한국 피아노 음악의 발전에 큰 획을 그은 피아니스트 정진우 교수를 기리기 위해 정진우 교수 동문회는 오는 1월 27일
울산시가 도시 성장의 고질적인 걸림돌이었던 개발제한구역의 빗장을 과감히 풀고 있다. 가용 토지 규제 완화를 통해 산업 수도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미래 50년의 먹거리를 확보하려는 전략적 승부수다. 민선 8기 김두겸 시장의 ‘1호 공약’인 GB 해제가 성과를 내면서, 울산은 이제 첨단산업과 정주 여건이 조화된 신산업 거점으로의 대전환점에 서 있다.그동안 울산은 전체 면적의 25%에 달하는 광범위한 개발제한구역으로 인해 도시의 유기적 성장이 제한됐다. 도심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녹지 띠는 도시 공간 구조를 단절시켰고, 산업용지
민주당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단식 투쟁을 두고 당대표와 원내대변인들이 나서 "단식쇼" "단식투정" "내란 물타기" 등의 표현을 써가며 조롱하고 있다.장동혁 대표는 민주당의 공천 헌금 의혹과 통일교-정치권 검은 유착 의혹을 파헤치기 위한 특검 수용을 민주당에 촉구하며 지난 15일 국회 본회의장 앞 중앙홀에서 무기한 단식 투쟁에 들어갔다.이러한 장 대표의 단식 투쟁을 두고 민주당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지난 1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진실 규명을 위한 결단이 아닌 비겁한 책임 회피용 정치쇼"라며
청도군 각남면은 지난 20일 새마을부녀회원들과 면사무소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각남면 새마을부녀회원과 면 직원 등 20여 명은 관내 도로변과 마을 진입로 등에 방치된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특히 최근 강풍으로 인해 도로변과 농경지 주변에 흩어진 비닐과 쓰레기
금호타이어가 롯데이노베이트와 자율주행차와 스마트 타이어 기술의 실증 추진을 위한 상호 기술 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금호타이어는 이번 MOU를 통해 롯데이노베이트의 자율주행차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타이어 상태를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을 제공한다. 20일 롯
청도군은 2026년 농어민수당 신청 접수를 오는 2월 1일부터 3월 1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청 방법은 주소지 읍ㆍ면사무소 방문 접수와 경상북도 앱 ‘모이소’를 통한 온라인 접수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온라인 신청이 불가한 경우에는 방문 신청을 해야 한다. 신청 대상자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자인면에서는 지역 곳곳에서 이웃을 위한 나눔 참여가 이어지며, 전년도보다 성금 기탁액이 증가했다. 이번 성금 기탁에는 자인면 체육회와 안뜨레봉사회를 비롯해 봉사·종교·기업·문화예술 단체 등 다양한 지역민의 동참이 있었다. 자인면체육회와 안뜨레봉사회는 각각 50만 원을 기탁했으며, 자인면 남․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20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린 제주양돈농협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제주양돈농협으로부터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돈육 300kg을 전달받았다.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으로 골고루 지원될 예정이다.고권진 조합장은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40년간 조합원과 제주도민의 사랑으로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제주양돈농협은 도내 취약계층 아동지원을 위해 후원금 지원 및 돼지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