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영광군은 고품질 양파 생산을 위한 양파 육묘신청을 오는 8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양파 육
충북 음성군 금왕농협은 28일 벼 육묘장을 활용해 직접 생산한 가을 김장배추 육묘를 전 조합원들에게 무상 공급했다./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김만식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0일 최근 이어지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딸기 육묘 후기 병해 확산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농가에 철저한 생
경남도는 7월 중순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본 농가가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예비비 33억 4000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특히 딸기 주산지인 산청·하동지역 육묘 피해 농가에 모종과 상토를 지원하고, 축산 농가에는 면역증강제·보조사료 등 필수 자재를 공급한다.7월 17~1
충북 음성군의 명품 작물인 다올찬수박 생산 기반이 될 ‘대소 다올찬수박공정육묘장’ 준공식이 13일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사회 단체장 및 대소 농협조합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육묘장 준공을 축하했다. 대소 다올찬수박공정육묘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2년 종자산업기반구축사업 육묘 분야에 선정되면서 국비 포함 총사업비 44억7600만원을 투입해 1만2050.6㎡ 부지에 온실 6272㎡, 부대시설 748㎡ 규모로 건립됐다. 부대시설로는 △발아실 2동 △활착실 7동 △접목
화순군은 고품질, 다수확 딸기 생산을 위해 25일부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꽃눈분화 검사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꽃눈분화란 생장점의 잎눈이 꽃눈으로 전환되는 것으로 딸기가 영양생장에서 생식생장으로 변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현미경으로 관찰해 분화 정도를 판별하는 것이 꽃눈분화 검사이다. 꽃눈분화가 진행 중인 모종을 심어야 적기에 고품질 딸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분화되지 않은 묘를 심으면 개화가 늦어져 수확량 감소의 원인이 된다.특히 올해는 육묘 기간 중 폭염이 지속돼 꽃눈분화가 지
경산시가 올해 첫 벼 수확을 시작했다. 시는 8월 21일 자인면 신호철 농가의 원당뜰에서 벼베기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수확철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수확한 벼는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품종 ‘해담벼’로, 지난 4월 28일 모내기한 후 약 116일 만에 결실을 맺었다. 예년보다 빠른 수확은 8월 들어 이어진 고온으로 생육이 앞당겨진 영향으로 분석된다.이번에 수확된 벼는 건조 및 도정 과정을 거쳐 경산시 지역 쌀 브랜드인 ‘한장군 쌀’로 유통돼 소비자 식탁에 오를 예정이다.해는 육묘 시기의 저온과 생육기 고온 등 기상
경산시가 올해 첫 벼 수확을 시작했다. 시는 8월 21일 자인면 신호철 농가의 원당뜰에서 벼베기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수확철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수확한 벼는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품종 ‘해담벼’로, 지난 4월 28일 모내기한 후 약 116일 만에 결실을 맺었다. 예년보다 빠른 수확은 8월 들어 이어진 고온으로 생육이 앞당겨진 영향으로 분석된다.이번에 수확된 벼는 건조 및 도정 과정을 거쳐 경산시 지역 쌀 브랜드인 ‘한장군 쌀’로 유통돼 소비자 식탁에 오를 예정이다.해는 육묘 시기의 저온과 생육기 고온 등 기상 여건이 녹록지 않았으나
경산시에서 올해 첫 벼 수확을 시작했다. 지난 21일 자인면 원당뜰 신호철 농가에서 벼베기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수확철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수확한 벼는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품종 ‘해담벼’로, 지난 4월 28일 모내기한 후 약 116일 만에 결실을 맺었다. 예년보다 빠른 수확은 8월 들어 이어진 고온으로 생육이 앞당겨진 영향으로 분석된다.이번에 수확된 벼는 건조 및 도정 과정을 거쳐 경산시 지역 쌀 브랜드인 ‘한장군 쌀’로 유통돼 소비자 식탁에 오를 예정이다.올해는 육묘 시기의 저온과 생육기 고온 등 기상 여건이 녹록지 않았으나,
전남 함평군은 오는 10월 열리는 ‘2025 국제농업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관용 화훼류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함평군은 치유농업 연구회, 정보화 농업인 연구회와 협력해 박람회 기간 군의 농특산물과 지역 축제를 홍보하는 통합 부스를 운영하고 국내외 관람객에게 함평의 농업과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군은 박람회 개막 시기에 맞춰 국화와 아스타가 활짝 피도록 지난 5월부터 육묘 식재를 추진했다. 현재 생육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들 화훼는 박람회 기간 관람객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예정이다.국제농업박람회는 오는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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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야간연장 어린이집 및 시간제보육서비스’ 확대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김포시가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하는 안심보육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9월 1일부터 야간연장 어린이집 2개소 및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를 추가 지정해 확대 운영한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김포시의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114개소,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은 14개소 15반이다.공공돌봄서비스 기반 확대는 김병수 김포시장의 공약으로, 시는 지난 2022년부터 보건복지부 시간제보육서비스 시범사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안심보육환경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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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에 민간경호 지원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젠더폭력통합대응단은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를 위해 올해부터 민간경호 지원을 시범 도입한다.경기도와 대응단은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에 대한 상담·법률·의료 지원 외에도, 피해자의 안전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안심주거 지원과 경기도형 긴급안전지원을 운영 중이다. 현재 긴급안전지원에는 ▲이사비 지원 ▲자동차 번호 변경 ▲CCTV 설치 및 보안 물품 제공 등이 포함돼, 피해자가 가해자의 추적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장애인이거나 어린 자녀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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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88회 로또 3 4 12 19 22 27 보너스9… 인천·여주서 '수동 5개' 잭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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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복권 제1188회 당첨번호는 ‘3, 4, 12, 19, 22, 27’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9’번이 뽑혔다.1등은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24명으로 1인당 10억7463만원을 수령한다. 2등은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111명으로, 각각 3872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만 맞힌 3등은 3713명으로, 상금은 115만원 가량이다.이중 1등 당첨자 24명 가운데 자동은 6명, 수동은 18명으로 집계됐다.당첨 지역은 서울 3곳, 부산 2곳, 대구 2곳, 인천 7곳, 경기 8곳,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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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서귀포시 정원’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정원박람회는 지난 5월 22일 개막해 오는 10월 20일까지 열리며, 서귀포시는 지자체 정원 부문에 총 8천만 원을 투입해 ▲빗물정원 ▲그늘정원 ▲초지정원 등 3개 테마로 구성된 정원을 선보였다.또한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160㎡ 규모의 관람 목재 데크를 설치하고, 제주의 한대 수종과 초화류 등 2,894본을 적절히 배치해 제주의 정취를 한층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특히 서귀포시 정원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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