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는 최근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면서 다가오는 겨울철 화목보일러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위험도 그만큼 높아질것으로 예상하고 이번 겨울철 기간동안 화목보일러에 대한 지속적인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화목보일러는 연료를 직접 연소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불씨가 주변 가연성 물질로 쉽게 옮겨붙을 수 있어, 사용 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실제로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난방 등 계절용품 화재는 총 1만 9210건으로 이 중 화목보일러가 3751건으로 가장 많았고 열선
다가오는 겨울철은 계절적 특성에 따라 화기 및 난방기구 등의 사용이 늘면서 화재 위험성이 다른 때보다 매우 높은 시기이다.특히 우리 전남지역은 농어촌을 중심으로 쌀쌀한 늦가을과 추운 겨울철 난방비를 절감하기 위해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곳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실정이다.화목보일러는 땔감을 사용하거나 유류를 혼용하도록 제작되어 고유가 시대 난방비 절감에 효과를 볼 수 있어 꾸준한 증가 추세에있는 반면에 사용자의 안전 의식 미흡으로 인한 화재 위험성이 줄지 않고 있다.또한, 해마다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인한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가
날씨가 점점 추워 지면서 많은 가정에서 화목보일러를 사용하게 되는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선는 화목보일러 사용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첫째, 보일러 주변 환경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보일러 주변에는 가연성 물질을 두지 말고,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또한 환기가 잘되도록 하여 일산화탄소 중독의 위험도 예방해야 합니다둘째,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소화기를 비치하고, 사용법을 숙지해 두어야 합니다. 또한 보일러실에 화재경보기를 설치하여 화재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마지막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완주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위험성이 높은 난방시설 중 하나인 화목보일러로 인한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보일러 주변에 땔감 및 가연물을 멀리 보관해야 한...
최근 5년간 매년 평균 56간의 화재가 겨울철에 발생하고 있으며, 2021년 이후로는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겨울철 화재 건수와 인명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 장소는 단독주택, 공장이며 그 뒤로 야외, 선박 등이 있다. 단독주택의 비율이 극단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현 대한민국의 주거형태를 고려해보면 매년 겨울철 단독주택의 화재 건수가 항상 비슷하게 나오는 것은 눈여겨 볼만한 통계라 생각이 든다. 물론 단독주택의 노후와 구조적인 문제, 거주자의 고령화, 소방시설의 부재
겨울철이 다가오면 많은 가정에서 따뜻한 난방을 위해 화목보일러를 사용하게 됩니다. 화목보일러는 나무를 연료로 사용하여 효율적으로 열을 발생시키는 장치로,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난방 방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화목보일러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주택화재의 위험성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화목보일러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몇 가지 예방 조치를 알아보겠습니다.첫째, 화목보일러의 설치와 유지보수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못된 설치는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정기적인 점검과 청소를 통해 보일러의
계룡시는 지난 13일 관내 엄사면 일원에서 숲가꾸기 부산물을 활용한 ‘사랑의 땔감나누기‘행사를 열었다.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숲가꾸기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은 크기로 절단해 화목보일러 난방을 사용하고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행사로 올해 10여 가구에 2톤의 땔감을 지원했다.시는 이번 떌감 나누기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은 물론 산림 내 연소물질을 제거해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림경관 향상 및 병해충 예방 등 다양한 상승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계룡 김중식기자
합천군 삼가면은 지난 5일 면장실에서 산불감시원 10여명을 대상으로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산불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직무교육은 △논·밭두렁 소각 금지 △농업 부산물 및 생활 쓰레기 소각 금지 △농산 부산물 파쇄기 활용 처리 △화목보일러 재 안전 처리 등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통해 산불을 사전에 방지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서문병관 면장은 “산불감시원을 통한 지속적인 홍보 활동으로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산불 예방에 동참하도록 독려할 것”이라며,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삼가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예산소방서는 겨울철 화목보일러 사용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화목보일러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화목보일러는 기름이나 전기보일러보다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불티가 많이 발생하고 보일러 주변에 땔감을 쌓아놓는 경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 우려가 높다.화목보일러 사용 안전 수칙으로는 △화목보일러 주변에 가연물 보관하지 않기△타고 남은 재에 불씨 확인△화목보일러 문 열고 사용하지 않기△보일러 근처 소화기 비치△연통 자주 청소하기 등이 있다.전영수 예산소방서장은“화목보일러
최근 기온이 떨어지면서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정이 늘어나는 가운데 화재 위험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충북 도내에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 사고는 총 45건이다. 6명이 부상을 입고, 5억9466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같은 화목보일러 화재 사고는 주로 겨울철에 몰려 있다. 지난해 기준 도내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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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평포구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 전복된 어선에서 실종된 선장을 찾기 위한 수색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16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7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포구 남동쪽 2.2㎞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성산 선적 A호가 전복됐다.입항시간이 지났는데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배가 전복된 사실을 확인, 오후 4시45분께 승선원 4명 선장을 제외한 외국인 선원 3명을 구조했다.해경은 함정, 헬기, 관공선, 민간어선 등을 동원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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