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관악구가 지난 23일 관악구청 광장에서 ‘같이의 가치, 함께 여는 내일’을 주제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악구
지난 23일 관악구청 광장에서 ‘같이의 가치, 함께 여는 내일’을 주제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관악구가 주최하고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했으며, 관내 12개 장애인 복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다.행사 부스는 ▲같이 함께 ▲가치 ▲내일 세 가지 주제로 나누어져 운영되었으며, 주민들이 직접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먼저, ‘같이 함께 Zone’에서는 시
연수구는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과 공무직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상호 존중과 이해 증진을 위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관련 법에 따라 연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실시되는 법정 교육으로, 실로암 시각장애인복지회 소속의 김태현 전문 강사를 초빙해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다.교육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를 위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참석자들이 장애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연수구 관계자는 “장애인식개선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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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임원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4대 폭력예방 및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30일 KT대전인재 개발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본부의 모든 관리자들이 성평등 문화 조성 및 장애 인식 개선에 선도적으로 앞장설 수 있도록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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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을 ‘수성구 평생학습주간’으로 지정하고, 18일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2025 수성구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에는 50여 개의 평생교육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학습문화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평생학습 홍보체험관 운영 ▲학습동아리 배움 발표회 ▲수성메이커페어 ▲그래비트랙스 챌린지 ▲장애인식개선 특별공연 ▲2025 뚜비 댄스대회 ▲미래교육의 날 행사 등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평생학습주간 기념 특강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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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대전시사회서비스원·대전문화재단과 ‘찾아가는 영유아 교육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했다.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는 법인으로, 서구·대덕구 유치원·어린이집 1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다문화·장애인식개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대전문화재단은 유치원·어린이집 30개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속체험형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히 문화소외계층 영유아 재원 기관을 우선 선정·지원함으로써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사업
부산 북구의회 ‘북구 장애인식개선 정책개발연구회’가 ㈜법률저널 주최 「2025 지방의정대상」정책연구 기초의회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부산 북구의회는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DMC 첨단산업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도권을 제외한 기초의회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하며 뛰어난 정책 역량을 입증했다.하남욱, 김정원, 김태희, 문천순 의원으로 구성된 이 연구회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목표로 심도 있는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정책토론회 ▲활동보고회 ▲선진지견학 등 현장 중심의 활동을 전개하며 실
김만식 기자 = 부여군은 지난 9월 26일 여성문화회관 3층 대강당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김만식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추석 연휴를 앞둔 10월 2일 본관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
강원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는 1일 온라인 방식으로 ‘2025년 장애인식개선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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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황도연(신성이엔지 중국법인장 전무)씨 부친상
▲황화주씨 별세, 황도연 부친상 = 9일, 분당차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11일 오전 5시 30분, 장지 분당 휴 추모공원, 031-780-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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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뼁끼·시마이·쿠사리' 등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용어 사용 아직도 여전
'가라, 뼁끼, 시마이' 든 일제 강점기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나쁜 용어가 아직도 우리 병영 내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군대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말이지만 과거 일본군 출신들이 국군 창설 당시 유입되면서 퍼진 일본식 언어 잔재들이다. 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희 의원이 9일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군대에서 사용하는 병영 언어에 여전히 일본어, 일본식 한자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대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일본어 잔재로는 '가라, 뼁끼, 시마이, 쿠사리, 뿜빠이, 나라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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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솥바위, 깊어가는 가을 정취 물씬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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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방정부 셧다운 지속...상원, 임시예산안 6차 투표도 부결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으나, 8일 미 상원 예산안 표결도 부결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발의한 임시예산안을 상정해 했으나, 두 안건 모두 가결되지 못했다. 공화당 임시예산안은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부결됐다. 가결을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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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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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 숨은 주역 '시민도슨트'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시민 도슨트들의 활약이 조명되고 있다. 15일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도슨트는 시민 도스트 12명과 청소년 도슨트 13명 등 25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개장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30분 간격으로 관람객들에게 72개국 1300여명 작가의 2500여 점에 달하는 작품을 세심하고 깊게 해설하고 있다. 프로그램 특성 상 전시 현장에서 자유롭게 동선에 참여해 해설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전시관을 거칠수록 참여자들이 배로 늘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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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겨울철 재난 대비 시민이 반드시 지켜야 할 행동요령 집중 안내
삼척시는 10월 15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를 실시하고,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해 대설과 한파 등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겨울철은 짧은 시간에 많은 눈이 내리거나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교통 혼잡, 수도 동파, 시설물 붕괴, 한랭질환 등 각종 피해가 발생하기 쉽다. 삼척시는 시민 스스로가 재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생활 속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있다.대설 시에는 △내 집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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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배움이 학교 안 학점으로
경기도교육청, 2025 경기공유학교 학교 밖 학점인정 평가회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15일 경기도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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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물억새 은빛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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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상강을 일주일 여 앞둔 15일 오전 대구 달서구 대천동 대명유수지에 물억새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대명유수지는 면적이 약 25만㎡로 다양한 생물들의 서식 공간으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은 물억새와 달뿌리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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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록물 "세계인의 유산...접근성 확보 필요"
지난해 4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제주4·3기록물에 대한 접근성 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더불어민주당 위성곤·김한규·문대림 국회의원의 주최로 15일 국회의원 회관 회의실에서 ‘제주4·3 세계기록유산 의미와 향후 과제’ 토론회가 열렸다.허상수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은 “세계기록유산 등재가 모든 갈등과 상처를 해결해 주지 않는다. 최근 4·3을 왜곡·부정하는 사례를 볼 때 지속적인 교육과 함께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기록의 접근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특히 해외 연구자·방문자들에게도 이해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