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소방서는 지난 17일 신속한 응급처치 및 병원 이송으로 시민의 생명을 구한 대원 13명에게 ‘중증환자 세이버’ 인증서 18점을 수여했다.중증환자 세이버 인증서란 심정지, 중증외상, 뇌혈관질환 환자의 생명을 구한 대원을 격려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현장에서 빠른 판단과 평가, 응급처치 및 이송으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것을 넘어, 후유증 없이 일상생활 복귀에 기여한 대원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하트세이버 인증서’는 소방위 정채오 등 12명, ‘브레인세이버 인증서’는 소방장 고현종 등 4명,
충북 증평소방서는 심정지 환자가 소생하게 한 군부대 장병 7명을 올해 하반기 하트세이버로 인증했다고 21일 밝혔다.하트세이버는 심정지 등 중증 응급 상황에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등의 적절한 응급처치로 환자 생존에 결정적으로 이바지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인증 제도다.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 수여 대상자는 37보병사단 소속 6명과 미사일전략사령부 소속 1명이다.손덕주 증평소방서장은 “군 장병 여러분의 신속한 조처로 소중한 생명을 지
제주에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한 시민과 구급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하트세이버의 날’ 기념행사가 처음으로 열렸다.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30일 오전 아스타호텔에서 ‘제1회 하트세이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하트세이버 인증자, 소생자와 가족, 응급의료 종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감동적인 시간을 함께 가졌다.‘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시행해 생명
제주에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한 시민과 구급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하트세이버의 날’ 기념행사가 처음으로 열렸다.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30일 오전 아스타호텔에서 ‘제1회 하트세이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하트세이버 인증자, 소생자와 가족, 응급의료 종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감동적인 시간을 함께 가졌다.‘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시행해 생명을 구한 이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의 여름, 경주에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 관광지를 소개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뜨거운 햇살 아래 일상의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7월, 경주는 한적한 바닷가와 이색적인 풍경, 이야기가 깃든 골목길이 어우러진 여름 쉼표의 도시다.특히 감포와 양남 일대는 유니크한 등대들과 청량한 해풍, 경주 특유의 문화적 감성이 더해져 여행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한다.□척사항 방파제 등대감포항 북쪽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척사항 방파제’
8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열린다. ‘K-명상의 중심도시’ 부산에서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갈 이번 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현재 공식 누리집에서 관람객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불교신문과 재단법인 BBS부산불교방송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부산광역시, 금정총림 범어사, 영축총림 통도사, 쌍계사, 부산불교연합회, 조계종부산연합회가 후원하는 ‘부산국제불교박람회’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지난 15일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0차 화성경제인포럼’에 참석해 지역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화성경제인포럼은 2007년 1월 첫 개최 이후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열리고 있으며, 관내 기업 대표와 임직원이 모여 경영·경제·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듣고 교류하는 경제 네트워크다. 이번 제200회 포럼은 그동안의 성과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유관 기관장, 지역 기업인 등 20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지난 9일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에서 공동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전환의 실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농산어촌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주민수당과 햇빛연금 등 새 정부의 농정공약을 중심으로, 농산어촌의 지속가능성과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다뤘다.첫 발제에 나선 박경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기본소득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을
울산 중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21일부터 오는 8월1일까지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점검 및 단속은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중구는 울산중부경찰서 및 12개 동청소년지도위원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유흥업소 밀집 지역과 다중이용시설 등을 돌며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등 유해 약물 판매 행위 △22시 이후 청소년 출입 금지 업소 출입시간 위반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및 주류·담배 판매 금지 표시 미이행 등 업소의 청소년 보호법 위반 여부를 확인할 예정
울산 중구노인복지관과 S-OIL 온산공장 사회봉사단이 함께한 ‘빛나는 청춘!’ 프로젝트 4회차 활동이 지난 19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활동은 ‘S-OIL과 함께하는 햇살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울산시자원봉사센터의 지원과 S-OIL의 후원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S-OIL 사회봉사단원 15명과 울산 지역 독거 어르신 1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울산 중구 성남동에 위치한 영화관에서 영화 ‘하이파이브’를 함께 관람한 뒤 인근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문화 체험을 통한
국내 육계업계가 초복 성수기를 맞아 급증하는 닭고기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요 육계 계열화업체들은 생산라인을 풀가동하며 신선하고 안전한 닭고기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육계 대표 계열화업체인 하림은 지난 18일 익산과 정읍 공장 생산라인을 풀가동하며 닭고기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하림 관계
UNIST 리더십센터는 STEM 융합교육을 바탕으로 한 여름 과학캠프 3개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캠프 참가자들은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설계하며, 자기주도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운다.캠프는 △울주군 ‘하이리더 캠프’ △북구 ‘꿈꾸자 과학캠프’ △울산시 ‘UNIST STEM 캠프’로 운영된다.참가 대상은 울산 지역 일반고 1·2학년생이며, 총 25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UNIST 캠
유니티월렛이 니어 프로토콜 기반으로 기능을 확장한다고 코인데스크가 21일 보도했다. 유니티는 니어 프로토콜 스테이킹, 월렛 셀렉터, 그리고 새로운 '인텐트' 기능을 추가했다. 인텐트는 사용자가 "토큰을 교환하겠다"는 목적만 명시하면, 백엔드 에이전트가 최적 경로를 자동 실행하는 기능이다.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번 업데티트에서 핵심은 8월 공개될 AI 어시스턴트다. 채팅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자는 잔액 확인, 자산 스테이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