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은 4일 "국민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우리 모두의 미래를 결정한다"며 "'우리가 찍으면 대한민국이 이긴다' 생각만 하시고 모두 투표해 달라"고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투표장에 가지 않거나 명백한 범죄혐의자들, 잘못하고도 뉘우치지 않고 사퇴도 안 하는 철면피 후보를 찍는다면 그건 대한민국을 나락으로 밀어내는 선택"이라며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해 달라"고 했다.이번 총선에 출마하고 있는 국민의힘 254명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4·10 총선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4일 “내일부터 사전투표장으로 나와달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전투표 하면 진다. 투표율 높으면 진다’라는 얘기에 신경 쓰지 말고 ‘내가 찍으면 우리가 된다’ ‘우리가 찍으면 대한민국이 이긴다’는 생각만 하고 모두 투표해달라”고 강조했다.양당 지지층의 결집이 이번 선거의 승패를 가를 거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그간 사전투표에 상대적으로 소극적이던 지지층을 향해 투표장에 나와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최고형인 징역 2년이 선고된 사건과 관련, 녹색정의당이 "22대 국회에서 대한민국이 '산재공화국'의 오명을 벗고 일터 안전이 세계 최고 수준이 되도록...
대한민국이 2025년 열리는 APEC 정상회의 개최국으로 선정된 가운데,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는 오는 6월 중에 선정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를 위해 유치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경주시의 의지를 알리고자 본지는 11편에 걸쳐 기획보도를 연재하고자 한다.
더불어민주당 양산시 전직 국회의원·도의원·시의원이 사전투표를 앞두고 긴급 성명을 지난 4일 발표했다. 이들은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과거로 뒷걸음질치느냐, 미래로 가느냐, 권위주의로 회귀하느냐, 민주주의를 회복하느냐, 반칙과 특권이 판치는 사회가 되느냐, 공정과 상식의 사회가 되느냐
4·10 총선에서 인천 14개 선거구 모두 특색 있다. '명룡대전', '윤석열과 이재명 대리전', '유정복 시장 키드', '새 선거구 첫 당선인', '세번째 리턴매치', '첫 지역 여성 국회의원', '신·원도심 지역 차' 등 인천 선거구별 사연과 그에따른 사건·사고, 여야 지도부 총력전 등 본투표 마지막 날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그만큼 인천 유권자 '선택'이 대한민국 정치 지형을 결정짓는다.9일 인천 정치계에
정치 혁신과 민생 회복이 22대 총선의 목표여야 했는데, 심판 선거로 흘러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심판을, 국민의힘은 이재명과 조국 심판을 내세운다. 네거티브 선거에 몰두하면서 포퓰리즘 공약을 쏟아낸다. 민생은 뒷전이다.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2년 만에 퇴행시킨 장본인이라고 비난하면서, 정권의 폭정을 주권자의 이름으로 멈추자며 '윤석열 정권 심판, 검찰독재 심판'을 호소한다. 국민의힘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대한민국이 전진하느냐 후진하느냐, 융성하느냐 쇠퇴하느냐, 공정해질 것인가 범죄자들의 지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에서는 2024년 3월 30일과 31일, 각각 서울 동대문역과 영등포구 대림역에서 불법체류자 자진 출국 및 범죄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동대문역의 경우 네팔 출신 다문화가족이, 대림역에서는 중국 동포, 베트남 출신 다문화가족도 캠페인에 동참하여 눈길을 끌었다.재단의 김지성 다문화공동체위원회 위원장은 “대한민국이 본격적으로 다문 화국가로 접어들고 있는 시점에 사회통합과 문화적 융화가 절실하게 되었 다.”라고 밝히며 “이미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자리매김한 다문화가
행복한지역발전재단이 국내 불법체류 외국인의 자진 출국과 범죄 예방에 소매를 걷어붙였다.행복한지역발전재단 인천지회는 지난 14일 오후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회원과 등록외국인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외국인 불법체류자 자진 출국 및 범죄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미자 인천지회 운영위원장은 이날 “대한민국이 본격적인 다문화 국가로 접어든 현 시기, 사회통합과 문화적 융화가 절실해졌다”고 말했다.장두억 재단 총괄사업단장은 “외국인 미등록자 수만큼 합법적 일자리가 줄어들고,
22대총선 하루 전날인 9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대국민 메시지를 내고 "딱 한표가 부족하다"며 "야당을 견제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의석을 달라"고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어려웠던 선거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많이 어렵다. 본 투표에서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셔야 대한민국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며 이같이 밝혔다.한 위원장은 "딱 한 표가 부족하다. 지난 2년간 정부와 여당은 너무나 힘들었다. 나라를 위해 꼭 필요했던 민생법안은 야당의 발목잡기에 좌절됐고 일 좀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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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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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IT 기업 보도자료를 유심히 살펴보면, 한결같이 ‘AI’가 등장한다. 주로 자사 제품에 AI 기술을 적용했거나, 하겠다는 ‘계획’이다. 얼마 전까지 화두였던 ‘DX’을 대신해 ‘AX’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표현도 빠지지 않는다. 전 세계적으로 AI가 업계의 가장 뜨거운 트렌드이다 보니 그럴 수 있겠다. 최첨단 기술에 뒤처지지 않겠다는 기업 이미지를 홍보하는 것에 비난하고 싶지 않다. 새로운 혁신 기술이 나올 때마다 이를 홍보마케팅에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