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3일 도청에서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와 지역 인재 육성과 나눔문화 확산에 뜻을 모으고, 협회가 마련한 장학금 3,000만 원을 전달받았다.이번 장학금은 지역 건설업계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미래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회원사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기탁된 장학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여건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고,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1958년 설립된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도내 971개 종합건설사업자를 회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심상치 않다.부동산 세제 개편과 형사소송법 개정 논란, 육사 쿠데타 발언 후폭풍에 더해 경제 불안 요인까지 악재가 겹치면서 각종 여론조사에서 국정운영 지지율이 내려가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50%를 웃돌던 전국지표조사에서도 처음으로 국정운영 지지율이 50% 아래로 떨어지면서 지난해 6월 취임 뒤 최저치를 다시 갈아 치웠다.특히 6.3지방선거 참정권 침해 사건에 분노하고 있는 10대, 20대, 30대 젊은층에서는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 평가가
울산의 아파트 매매·전셋값이 올해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울산시가 공급 확대 등 대책 추진에 나선다.울산시는 최근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상승세에 대응하고 시민들의 주거 부담을 줄이기 위한 ‘주거안정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한국부동산원 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울산 아파트 매매가격은 올해 1월보다 2.18% 올랐다. 이는 서울·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전세가격도 같은 기간 2.82% 올라 전국 평균 상승률 2.05%를 웃돌았다. 북구가 3.66%, 남구가 3.31%
영주365시장이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야시장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영주시는 8월 7일부터 10월까지 영주365시장 포차거리 일원에서 '선비풍류 夜시장'을 운영하며, 먹거리와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새로운 야간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이번 야시장은 영주의 대표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6개의 먹거리 매대에서는 영주한우 육전과 문어숙회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버스킹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전통시장의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을
SK하이닉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메모리·스토리지 전문 행사인 'FMS 2026'에서 차세대 인공지능 시대를 겨냥한 계층형 메모리 아키텍처 비전을 공개하며 AI 메모리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7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FMS 2026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전 세계 메모리 및 스토리지 업계 관계자와 AI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기술과 시장 전망을 공유했다.행사 첫날 열린 기조연설에서는 김천성 솔루션개발 부문장과 강욱성 차세대상품기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이 말복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13일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아인병원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고,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아인병원 임직원들이 준비한 삼계탕과 과일컵, 깍두기 등은 관내 취약계층 210가정에 전달됐다.오익환 이사장은 “지난해 9월 봉사단을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한 것을 계기로 지역사회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말복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과 따뜻한 마음을
구글이 북미와 중미, 남미를 잇는 대형 해저 케이블 3개를 새로 구축한다.12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이번 확장은 도미니카공화국을 중심 거점으로 삼아 미국 동부와 카리브, 중남미 사이의 연결 용량을 키우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새로 발표된 케이블 시스템은 알리시오스, 카노아, 올라루스 3개다. 세 시스템은 모두 도미니카공화국을 경유하며, 플로리다에서 도미니카공화국을 거쳐 파나마와 칠레로 이어지는 경로를 포함한다. 구글은 이번 구축으로 북미와 남미 사이 연결뿐 아니라 중미 연결성도 함
한국토지주택공사는 13일 이성훈 사장이 김남준 국회의원과 3기 신도시 중 첫 입주를 앞둔 인천계양 A2·A3블록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 및 기반시설 조성 현황을 종합 점검했다고 밝혔다.인천계양 3기신도시는 인천광역시 박촌동 일원에 약 335만㎡ 규모, 1만 8천호 주택공급이 예정된 지구다. 지난해까지 누적 5개 블록 3200호 착공을 마쳤으며, 올해 A18, A19 등 5개 블록 2800호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LH는 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과의 현안협의체를 지속 운영하며 지구 내 공동주택용지의 토지사
이마트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430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자회사 SCK컴퍼니 등의 부진이 수익성을 압박했다. 다만 별도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256억원을 달성하며 본업 경쟁력 강화 성과를 보여줬다. 연결 기준 2분기 순매출은 6조91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고, 상반기 누적 순매출은 14조3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13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2% 감소했다.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도 상반기 누적 574억원의 적자를 기
테슬라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 풀셀프드라이빙 확장이 중국과 유럽에서 동시에 난관에 부딪혔다.12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자율주행 규제 강화와 데이터 통제가, 유럽에서는 안전성 평가 비공개 논란이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중국에서는 테슬라가 FSD의 더 높은 단계 자율주행 승인까지 나아가기가 쉽지 않다는 관측이 나온다. 중국은 미국과 마찬가지로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차가 수집하는 차량·주행 데이터 관리에 엄격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테슬라는 미국 기업이지만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