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30억원대 세금 부과 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조세심판청구가 기각됐다. 이에 따라 향후 행정소송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5일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에 따르면 조세심판원은 유연석이 국세청의 30억원대 세금 부과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제기한 조세심판청구를 지난 7월 기각했다.이번 사건은 유연석의 1인 법인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세무처분을 둘러싼 분쟁이다.국세청은 지난해 세무조사 과정에서 약 70억원의 세금을 추징 통보했다. 이에 유연석 측은 과세전적부심사를 청구했고 심사 과정에서 일부 세액이 조정돼 최종 부과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는 지난달 28일 사단법인 설립등기를 완료하고, 법적·제도적 기반을 갖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공식 출범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단법인 출범은 지난 10여 년간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온 ‘생명 살리기 맨발걷기운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공익 국민운동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특히 지난 4월 시행된 치유관광산업육성법에 ‘맨발걷기길’이 치유관광자원으로 명기됨에 따라, 맨발걷기가 제도권 내 치유관광 활동으로 자리매김하는 시점과 맞물려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그동안 맨발걷기국민운동
한국세무사회와 한국납세자연합회는 12일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대강당에서 ‘’26년 제2회 납세자포럼’을 공동 개최한다.이날 포럼에서는 나성길 세무사가 ‘납세자 권리보장제도의 시행 현황 분석과 개선방안’, 김상술 세무사가 ‘상속·증여세 등 감정평가제도의 법적 쟁점과 입법적 개선 방안’을 각각 발표한다.오문성 한국조세정책학회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박재혁 세무사, 허원 서울시립대 교수, 문예영 배화여대 교수, 안만식 세무사가 토론에
실제 거래 없이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받는 식으로 200억원이 넘는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의약품 업체 대표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5부는 최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등 혐의를 받는 중견 의약품 판매대행업체 대표이사 최모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년 6개월과 벌금 47억6천만원을 선고했다.함께 재판받은 해당 업체 본부장과 상무는 징역 2년 6개월씩 선고받았고, 범행에 가담한 공인회계사에게는 징역 1년이 선고됐다.재판부는 최씨가 대표로 있는 법인
한국세무사회는 5일 정부의 '2026년 세제개편안'에 배달라이더⋅택배기사 등 인적용역 사업소득에 대한 원천징수세율을 현행 3.3%에서 2.2%로 인하하는 방안이 반영된 데 대해 적극 환영했다.세무사회는 이번 개편으로 배달라이더 등 영세 인적용역 사업자의 과다 원천징수 부담이 완화되고, 과다 원천징수⋅과다 환급을 기반으로 형성되어 온 민간 세무플랫폼의 사업구조를 정상화하는 중요한 제도 개선이라고 평가했다.정부는 2026년 세제
KB국민카드가 자사 모바일 플랫폼 KB Pay의 금융 관련 기능을 대폭 손질하고 고객 중심의 금융관리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KB국민카드는 11일 고객의 이용 행태를 반영해 KB Pay 금융 탭의 사용자 환경과 경험을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금융 정보와 신용관리 기능을 한층 직관적으로 구성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번 개편에서는 금융 서비스뿐 아니라 경제 관련 콘텐츠를 함께 제공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KB Pay 이용자는 금융 뉴스 등 다양한 경제 정보를 플랫폼 안에서
2026년 6월말 용산세무서장을 마지막으로 38년간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 한 김상원 전 용산세무서장이 세무대리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김상원 전 서장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84길 12, KR빌딩 2층 '민우세무법인' 대표세무사로서 활동한다.김상원 세무사는 본지에 "공직생활동안 많은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마음 전한다"면서, "앞으로 국세청에서 쌓은 풍부하고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 권익보호와 국세행정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세무대리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특
우연철 회장, 병원공급약품 재판매 '동물의료체계 훼손' 회원·제약업계·정부 '지속가능 동물의료 미래' 힘 모아야 우연철 대한수의사회장이 동물의료용약품 비정상 유통에 대해 엄정 대응할 것이라며, 관계자 모두에게 이를 막기 위한 책임있는 동참을 촉구했다. 우 회장은 지난 11일 담화문을 통해 “최근 수의사 전문 진료와 처방을 전제로 동
한국해양진흥공사가 11일 국립한국해양대학교에서 전국 청소년 80명과 함께 '2026 KOBC 바다이음 탐험대' 발대식을 열고 3박 4일간의 해양 탐험 일정에 들어갔다. 'KOBC 바다이음 탐험대'는 청소년들이 교실을 벗어나 해양 환경과 과학 기술, 해양 안전, 해양 산업 및 진로를 직접 경험하며 미래 해양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해진공의 해양 인재 양성 사회공헌사업이다.지난해 처음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전국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생존 수영, 실습선 승선 등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청송군 파천면 지경리에서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선택하는 주민주도형 마을복지가 본격 추진되고 있다.파천면 지경리는 2026년 청송군이웃사촌복지센터 마을복지사업 신규 사업마을로 선정돼, 주민회의와 마을복지추진단 논의를 통해 마을 환경정비와 꽃 심기, 건강밥상, 건강체조, 작은 영화관, 노래교실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들은 돌봄·건강·화합을 마을의 핵심 의제로 정하고,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지난 3월 마을복지 선포식을
인천 검단구는 지난 10일 ㈜아르떼하임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4천만 원 상당의 메모리폼 매트리스 4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매트리스는 지난 6일 당하동·아라2동 행정복지센터와 검단노인복지관에 전달됐으며, 관내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 계층에게 지원돼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
섬속의 섬 제주시 우도면 하고수동 해수욕장에서 오는 15일 여름 축제가 열린다. 서머 페스티벌은 오봉리상인회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우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지역 상권, 주민들의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우도 대표 여름축제다.축제는 이날 오전 10시 향토음식점 운영과 로컬푸드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간다.오후 5시부터는 우도사랑합창단과 조일리어촌계 해녀들의 예술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오후 7시 개막행사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의 축하공연과 디제잉 워터쇼가 진행된다. 이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5일 울릉도·독도 일원에서 동해안의 신비로운 수중 생태와 절경 명소를 담은 ‘경북 동해안 수중비경 10+1선’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동해안 해양보호구역의 보존 가치를 알리고, 지속 가능한 해양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울릉 죽도 현장에서 열린 ‘경북 동해안 수중비경 10+1선’
주주단체가 성과급은 단체교섭 대상이 아니라며 '삼전닉스' 대표이사를 고발한 사건이 경찰 수사 절차에 들어갔다.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는 5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대표이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이 경기남부경찰청 수사 1·2계에 각각 배당됐다고 밝혔다.주주운동본부는 지난달 22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전영현·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와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를 상대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핵심 쟁점은 노조의 성과급 지급 요구에 대한 회사 측 대응이다. 주주운동본
SK하이닉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메모리·스토리지 전문 행사인 'FMS 2026'에서 차세대 인공지능 시대를 겨냥한 계층형 메모리 아키텍처 비전을 공개하며 AI 메모리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7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FMS 2026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전 세계 메모리 및 스토리지 업계 관계자와 AI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기술과 시장 전망을 공유했다.행사 첫날 열린 기조연설에서는 김천성 솔루션개발 부문장과 강욱성 차세대상품기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 오케스트로그룹은 AI 인프라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GPU 확보에서 추론 성능과 운영 효율로 이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오케스트로가 최근 개최한 테크 컨퍼런스 ‘OPUS 2026’에서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인프라 구축·운영 과제를 중심으로 상담과 기술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GPU 자원 배분과 응답 지연 개선, 복잡한 추론 환경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문의가 집중되면서 기존 자원을 활용해 추론 성능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
정형외과 임플란트 전문 기업 시지메드텍이 임시주주총회에서 주식 병합 승인과 정관 일부 변경 안건을 모두 가결하고 11일 공시했다.시지메드텍은 2026년 8월 11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했으며, 의결권행사기준일은 2026년 7월 15일로 기재됐다.이날 상정된 안건은 모두 특별결의 사항 2건이었다. 제1호 의안인 주식 병합 승인의 건은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 기준 찬성률 44.0%, 의결권 행사 주식수 기준 찬성률 100.0%로 가결됐다. 반대·기권 등 비율은 0.0%로 기재됐다. 제2호
의약품 CDMO 전문 기업 에스티팜이 제2회차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만기 전에 취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2023년 8월 9일 발행된 이 전환사채의 주당 전환가액은 79648원이며 만기일은 2028년 8월 9일이다. 취득금액은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 304억4455만원이며, 취득한 사채의 권면총액은 300억원이다. 취득일자는 2026년 8월 10일이고, 취득 방법은 장외매수다. 취득자금의 원천은 자기자금이다.취득 사유는 두 가지로 구분된다. 295억5000만원어치는
미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 하이로닉이 임직원 3명에게 보통주식 1만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하기로 결의하고 11일 공시했다.이번 주식매수선택권은 2026년 8월 11일 이사회 결의로 부여됐으며 부여방법은 신주교부 방식이다. 부여근거는 상법 제340조의2, 상법 제542조의3 및 당사 정관 제11조다.행사가격은 보통주식 기준 주당 4820원이며 행사기간은 2028년 8월 12일부터 2031년 8월 11일까지다. 1주당 공정가치는 1363원으로 산정됐으며 블랙-숄즈 모형(Black-Sc
지역마다 제각각이던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이격거리 규제에 국가 차원의 상한이 도입된다.상한보다 강한 규제를 적용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는 조례를 개정해야 해 재생에너지 사업의 입지 규제가 일부 완화될 전망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지난 3월 개정된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이 오는 9월 18일부터 시행되는 데 따른 후속 조치다.개정 시행령에 따르면 지방정부가 조례로 이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