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동로면에서 열리는 2026년 제22회 문경오미자축제가 축제의 새로운 변화와 함께‘더나은 문경오미자’로의 도약을 알린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문경오미자축제는 ‘문경오미자, 맛과 건강을 담다!’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동로면 금천둔치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트롯 공연 중심의 축제 형식을 벗어나 지역가수, 성악, 국악,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한무대에 구성해 오미자의 다섯가지 맛처럼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음악 장르 간 조화를 통해 축제의 품격과 다양성을 높이
경기도가 재정난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세출 구조조정에 나선 가운데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예술인 기회소득 등 문화예술 분야 예산도 잇따라 감액되면서 현장에 미칠 영향이 도의회 심사 과정에서 쟁점으로 떠올랐다.경기도는 부동산 거래 위축에 따른 취득세 감소 등으로 지방세 수입을 3000억원 감액하고, 본예산에 반영하지 못한 필수 민생사업 등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사업비 5465억원을 줄이는 세출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행사성·일회성 사업 조정과 사업 규모·추진시기 재검토 등이 포함됐다.이 과정에서 문
12년 가까이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한 영종국제도시 자동집하시스템, 이른바 ‘크린넷’ 문제를 놓고 주민과 전문가, 관계기관 등이 한자리에 모여 향후 방향을 논의한다.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김광훈 부위원장과 영종구의회 최은주 의원은 오는 19일 오후 3시 30분 영종구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 자동집하시스템 크린넷, 주민의 목소리로 미래 방향을 찾다’라는 주제로, 주민토론회를 열고 영종 자동크린넷의 운영방식과 향후 대안을 놓고 공론화에 나선다.이번 토론회는 김광훈 의원이 주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관내 복지시설과 보훈단체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는 ‘찾아가는 명절 위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위문은 아동·노인·장애인 복지시설·단체 62개소와 보훈단체 11개소 등 총 7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동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각 시설과 단체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을 직접 만나 안부를 살피는 한편 현장의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 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특히 보훈단체를 찾아 국가를 위해
가을을 맞아 용산구가 구민의 일상에 문화의 즐거움을 더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문화사업을 선보인다.서울 용산구는 하반기 ’문화가 있는 거리‘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음악산책‘과 ’우리동네 달빛시네마‘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문화가 있는 거리‘는 구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기며 가족·이웃과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생활밀착형 사업이다.’우리동네 음악산책‘은 9월부터 10월까지 총 15회 운영된다. 공연은 용산문화재단, 효창공원, 신흥시장 등 용산구 곳곳에서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은 15일 오전 10시 인천시청 앞에서 ‘9.19 기후정의행진에 함께하는 인천시민의 요구’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시에 기후재난 대응 강화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전면 재수립을 촉구했다.이번 기자회견은 오는 19일 전국에서 열리는 기후정의행진을 앞두고 전국적인 기후정의 요구를 인천의 현실과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체는 탄소중립 기본계획과 재생에너지 전환, 폭염 속 노동자 안전, 장애인 등 기후취약계층의 권리, 데이터센터, 돌봄 등 인천에서 나타나는 기후위기 문제를 짚고 시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17일 인천 서해구청에서 1% 행복나눔기금 전달식을 열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3억1천만원을 기부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구재용 인천 서해구청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SK인천석유화학 양상규 노동조합 위원장과 홍욱표 경영지원실장이 참석했다.1% 행복나눔기금은 SK인천석유화학 구성원이 기본급의 1%를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을 지원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된다.구성원 기부금은 인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사용되며, 회사 지원금은 협력사 임직원의 복리후생 지원에 활용된다.이번
제주농협운영협의회는 17일 농협중앙회 경남본부를 찾아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지역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조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호우피해 복구지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전달식에는 강병진 제주농협운영협의회 의장과 이춘협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장을 비롯해 오흥석 경남농협도운영협의회 의장, 류길년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성금은 집중호우로 주택과 생업시설, 농경지 등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농업인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와 조속한 일상 및 영농활
부산 남구는 지난 9월 17일 부산 남구 불교연합회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1,72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자비의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부산 남구 불교연합회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쌀과 성금, 위문품 등을 꾸준히 지원해 오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부산 남구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가 고령농업인의 노후 준비와 청년농업인의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음성지사는 지난 17일부터 4일 간 열린 ‘2026 음성명작페스티벌’ 현장에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과 농지은행사업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은 영농경력 합산 10년 이상인 65~84세 은퇴 또는 은퇴 예정 농업인이 소유 농지를 공사나 청년농업인에게 이양하면 최대 10년간 매월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농지를 바로 매도하면 1㏊당 월 50만원을 지급한다.
인천 한 다세대주택 옥상에 불을 지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20일 A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6시경 미추홀구 주안동 4층 다세대주택 옥상에 있는 쓰레기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불로 옥상 바닥에 3㎡ 가량 그을음이 생겼고, 에어컨 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 개발 속도를 늦추자는 업계의 요구에 중국과의 경쟁을 앞세워 선을 그었다. 안전장치 마련 가능성은 열어뒀지만, 미국의 기술 우위를 유지하는 데 무게를 실었다.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아일랜드 둔베그의 자신 소유 골프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AI 개발 속도를 조절하거나 규제를 강화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AI에서 중국을 앞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에서 이기는 쪽이 승리한다”며 미국이 앞선 상황을 유지하고 싶다고 강조했다.AI의 위험성을 둘러싼 경고에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개막 초기 흥행 부진을 털어내기 위해 체험과 공연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며 관람객 유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14일 여수섬박람회조직위에 따르면, 섬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은 개막 당일인 5일 2만5417명을 기록한 후 6일 1만 251명, 7일 5778명으로 감소하며 관람객 확보에 비상에 걸렸다.
개막 당시 박람회
창원시정연구원이 ‘창원정책 Brief 2026 Vol.7’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브리프는 최근 고농도 오존 발생과 건강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창원특례시의 오존 농도 변화와 시기·공간적 특성, 주요 전구물질 배출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사전예방부터 시민보호까지 연계하는 지역 맞춤형 오존관리체계 구축 방안을 담고 있다.
젠지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국내 정상 자리를 지킨 선수단은 우승 직후 다음 목표로 월드 챔피언십 정상을 내걸었다.젠지는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2026 LCK 결승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세트 스코어 3대1로 역전승했다. 구단 통산 우승 횟수를 7회로 늘렸고, 월즈에 한국 대표 1번 시드로 출전하게 됐다.결승전 최우수선수는 주장 ‘룰러’ 박재혁에게 돌아갔다. 중요한 교전마다 팀 공격을 이끈 그는 “이기는 과정에서 우리가 잘할 수 있다는 점을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관련해 한동훈 무소속 의원에 대한 수사가 남은 쟁점이라고 주장했다.홍 전 시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 후보자의 사퇴 이후 정치권의 관심이 한 의원 관련 수사로 옮겨갈 것이라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그는 김 후보자가 물러난 만큼 관련 논란은 더 이상 정치권의 주요 화제가 되기 어렵다며, 한 의원을 둘러싼 수사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내다봤다.특히 홍 전 시장은 한 의원과 관련해 이른바 ‘당원게시판 사건’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이번
인천광역시의회 문세종 의원이 계양테크노밸리 내에 광역교통망과 투자 인센티브, 전문적인 기업유치 체계 등을 갖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둬야 한다고 주장했다.문세종 의원은 최근 열린 ‘제313회 임시회’ 기간 중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계양테크노밸리 전담조직 운영과 기업유치 현황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인력 보강 및 앵커기업 유치 전략 마련을 촉구했다고 20일 밝혔다.인천시는 올해 8월 조직개편에서 계양테크노밸리 관련 업무를 산업입지과로 일원화하고, 전담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다만, 당초 계획과 비교하
안톤 체호프의 고전 ‘벚꽃동산’을 현대 서울의 이야기로 재해석한 연극 ‘벚꽃동산’이 미국 뉴욕 무대에 올랐다.‘벚꽃동산’은 현지 시간 9월 16일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 웨이드 톰슨 드릴 홀에서 북미 초연을 시작했다. 공연은 오는 26일까지 이어진다.이번 작품은 연출가 사이먼 스톤이 체호프의 원작이 가진 주요 모티브를 바탕으로 현재의 서울을 배경으로 다시 구성한 작품이다. 원작의 시대와 공간을 그대로 재현하기보다 현대 서울
남해군은 지난 16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김종호 남도정원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삶이 꽃피는 정원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오후 2시 공무원 대상 강연과 저녁 6시 30분 주민 대상 강연으로 나눠 진행됐다. 공무원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열린 이번 포럼은 정원의 가치를 살펴보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이번 강연에서는 정원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바탕으로 민간정원과 마을정원 등을 활성화하고, 이를 지역경제와 연결하는 정원관광 전략을 다뤘다. 참석자들은 일상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