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원창동 SK인천석유화학 단지 내 벚꽃동산이 5년만 개방돼 인파로 북적였다. 지난 4일부터 개방한 벚꽃동산은 9일까지 6일간 특별 개장한다.SK인천석유화학은 이날 벚꽃동산에 인력을 배치하고 동선을 따라 쉴곳과 화장실, 음수대 등을 마련하여 손님들을 맞았다.사진은 7일 오후 만개한 벚꽃동산과 찾아온 시민들의 모습이다. 관련기사→ 5년만에 돌아온 벚꽃 명소 - SK인천석유화학 앞동산을 가다

굿네이버스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25일 인천 서구청소년센터에서 SK인천석유화학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Culture Plus+’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SK인천석유화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본부, 서구시설관리공단 서구청소년센터와 함께 개최하는 문화 분야 사회공헌 활동으로 2022년 시범 운영 후 올해 3년째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6일 인문학 대화법’ 저자 김종원 작가의 북 콘서트와 마술사 유원석 공연이 진행됐다. 김종원 작가는 ‘김종원의 진짜 부모 교육’, ‘아이를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이 열악한 처우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일자리 질을 높이는 게 급선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우선 관공서나 기업에 파견돼 안마사로 활동하는 '헬스키퍼' 사업을 확대해야 한다는 시각장애인들 의견이 많다.25일 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에 따르면 인천지부는 인천시에 헬스키퍼 4명을, 인천경제청엔 1명을 파견한 상태다.기업 중에서는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과 SK인천석유화학 등 대기업이 임직원 복지 차원에서 헬스키퍼를 고용하고 있다.특히 헬스키퍼는 안마원·안마시술소과 비교해 임금이 높고 근무 환경이 좋은 편

SK인천석유화학이 인천 서구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행사 ‘우리 동네 Culture Plus’를 올해도 연중 운영한다. 우리 동네 Culture Plus는 SK인천석유화학이 굿네이버스 인천 서부지부, 서구시설관리공단 서구청소년센터와 함께 개최하는 문화 분야 사회공헌 활동으로 2022년 시범 운영 후 지난해부터 본격 추진됐다. 작년에는 총 4차례 진행된 행사에 413명의 주민이 참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프로그램은 오는 25일 열리는 1회차 행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4차례 서구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된다. 1회차에서

SK인천석유화학은 발달장애 아동의 신체 능력 향상과 정서 안정을 돕기 위해 ‘희망 키움 체육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희망 키움 체육교실은 SK인천석유화학이 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서구지역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교육 분야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체육교실은 농구와 풍선 맞추기, 공 옮기기, 달리기 등 신체 발달과 함께 사회 적응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는 13개 초등학교 특수학급 아동 121명이 참여하며, 이달부터 11월까지 총 12차례 진행된다. 체계적 교육과 안전한 활동

이번 주말 인천 벚꽃명소의 벚꽃이 만개해 꽃구경 인파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일 자유공원에 있는 벚꽃 개화 표준목에 꽃이 피어 이날이 올해 인천 벚꽃 개화일로 공식 기록됐다.벚꽃은 개화 후 일주일 정도 지나 절정을 이루지만 낮 최고기온 20도 안팎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인천대공원, 월미공원, 수봉공원, SK인천석유화학 벚꽃동산, 자유공원 등 인천 벚꽃명소에는 이번 주말부터 다음주 초까지 벚꽃이 만개할 전망이다.벚꽃 만개와 함께 인천대공원 등 곳곳에서 벚꽃축제도 열린다.한번은 가보고 싶은 인천 벚꽃명소를 소개한

인천시 서구 원창동 SK인천석유화학 단지 내 벚꽃동산이 5년만에 오는 4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특별 개장한다. 국가중요시설이기도한 SK인천석유화학 내 벚꽃동산은 평시 일반 시민들에게 접근이 어려워 매해 날을 정해 공개해왔으나 코로나19 때문에 지난 5년간 열리지 못했다.그러나 이곳 벚꽃동산은 숨어있는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곳임이 틀림없다. 코로나 이전 마지막으로 공개된 2019년 행사기간 6일 동안, 방문객 수가 79,616명에 이른다.올해는 3월 기온이 벚꽃이 필만큼 오르지 않았다. 기상청에 의하면, 인천의 벚꽃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