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프릭스의 '헤븐' 김태성이 'PUBG 위클리 시리즈' 그랜드 파이널 첫 날 선두를 차지해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부담을 갖지 않고 지금의 분위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12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한국 지역 대회 '2024 PWS: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렸다.광동 프릭스는 이날 치킨 2회 및 순위 포인트 26점, 킬 포인트 31점을 획득하며 누적 토털 포인트 57점으로 선두에 올랐다. 이들은 치킨 횟수, 순위 포인트, 킬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