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풋볼이 주최·주관하는 ‘제4회 청춘양구 전국 유소년 드림풋볼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양구종합운동장 외 3곳에서 ‘제4회 청춘양구 전국 유소년 드림풋볼 페스티벌’이 열렸다.이번 대회는 드림풋볼이 주최 및 주관을 맡았고, 양구스포츠재단이 후원하며 대회의 질을 높였다. 더불어 서흥원 양구군수와 윤종호 양구체육회장, 장두식 양구풋살연맹회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U7부터 U12까지 6개 종별로 대회가 열린 가운데 총 61팀이 참가했고, 조별 예선과 파이널 A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언급할 때 절대 빠지지 않는 작품이 ‘파이널 판타지 7’이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자체를 ‘파이널 판타지 7’를 통해 입문한 게이머도 많고 PS1의 판매를 견인하면서 PS의 성공에 한몫하기도 했다. 기념비적인 작품이기도 하기 때문에 많은 팬이 리메이크되길 간절히 원했던 작품이기도 하다.발매 23년 후인 2020년 ‘파이널 판타지 7’의 리메이크인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가 발매되었다. 하지만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는 한 작품으로 끝나지 않고

브레이킹 비걸 전지예와 비보이 박민혁이 2025년도 브레이킹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지예는 20일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에서 열린 2024 브레이킹 K시리즈 1차 비걸 결승전에서 김예리를 2-1로 눌렀다. 이로써 전지예는 2025년도 브레이킹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인 브레이킹 K 파이널 직행 티켓을 얻었다. 2023년부터 2년 연속 국가대표로 태극마크를 달아왔던 전지예는 3년 연속 국가대표에 도전한다. 전지예는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올림픽 최종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4 시즌 1’을 4월 20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한다. PMPS 2024는 올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프로 리그로 총 3개의 정규 시즌으로 진행한다. 각 시즌마다 5,000만 원씩, 총 1억 5,000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다.각 시즌은 3번의 페이즈와 1번의 파이널로 진행된다. 각 페이즈는 온라인으로 2일씩 총 6일간 치러진다. 페이즈별 상위 5개 팀에게는 파이널의 최종 결과에 합산되는 ‘파이널 포인트’가 주어진다.파이널은 대전

크래프톤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PUBG: 배틀그라운드'의 한국 e스포츠 대회 '2024 PUBG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1'의 그랜드 파이널을 개최했다.'PWS: 페이즈1'의 그랜드 파이널은 상반기 한국 최고의 배틀그라운드 팀을 가리는 무대였다. 사흘간 15개 매치를 통해 누적 토털 포인트로 16개 팀의 순위를 매겨, 마지막 경기를 마친 후 1위를 기록한 팀이 PWS: 페이즈1의 최종 우승팀이 된다. 또한 토털 포인트 상위 3개 팀에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UBG 글로벌 시리즈' 티켓이 주어진다.그

2025년도 대한민국 브레이킹 국가대표를 뽑는 여정이 시작된다.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는 20일, ‘2024 브레이킹 K 시리즈 1차 대회’를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브레이킹 K 시리즈 및 파이널’은 브레이킹을 알리고 스포츠 종목으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 결과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브레이킹 종목 최초로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를 배출하고, 2024 파리 올림픽 최종 예선에 국가대표 선수 5인이 출전을 확정 짓는 등

배틀그라운드 한국 챔피언 광동 프릭스가 "이제는 우리의 시대"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한국 챔피언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e스포츠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한국 지역 대회 '2024 PUBG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렸다.광동 프릭스는 그랜드 파이널 15개 매치에서 치킨 3회 및 순위 포인트 44점, 킬 포인트 73점을 획득하며 누적 토

카카오게임즈는 온라인게임 '이터널 리턴'의 오프라인 대회 '카카오게임즈배 2024 이리 서바이벌 시즌1'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카카오게임즈 컬래버레이션 PC방인 오즈PC카페 리저브 강남역점에서 치러졌다. 대회 총 상금은 300만원 규모로, 일반인과 마스터즈 공식 대회 참가 선수까지 모두 참여 가능한 방식으로 진행됐다.결선에서는 8개 팀이 4라운드 포인트 룰로 대결을 펼쳤다. 이를 통해 ‘애셔1’팀이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애셔1 팀은 "이번 우승을 필두로 경기력을 더 끌어올려서 마스터즈와 파이널, 카

광동 프릭스가 'PUBG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에서 첫 날 차지한 선두를 놓치지 않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22 PWS: 페이즈2' 우승 이후 약 1년 만에 왕좌를 차지했다.14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한국 지역 대회 '2024 PWS: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마지막 날 경기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렸다.그랜드 파이널은 사흘간 15개 매치를 통해 누적 토털 포인트로 16개 팀의 순위를 매긴다. 마지막 경기를 마친 후 1위를 기록한 팀이 PWS

광동 프릭스의 '규민' 심규민이 'PUBG 위클리 시리즈' 그랜드 파이널 우승 트로피를 한 걸음 앞두고 "우승을 놓칠 것 같지 않다"는 전망을 밝혔다. 또한 실수하지 않고 우승까지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13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한국 지역 대회 '2024 PWS: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2일차 경기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렸다.광동 프릭스는 이날 열린 5개 매치에서 순위 포인트 15점, 킬 포인트 28점을 기록하며 토털 포인트 43점을 추가했다. 1일차 경기를 포함해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