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할인 이벤트 및 증정품 지급 등 다양한 소비 촉진 지원 시책으로 민간소비를 활성화하고, 침체된 분위기를 쇄신해 어려운 경제여건을 개선한다.최근 제주경제는 소비 위축, 주택 경기 부진 등이 이어지고 있으나, 소비자심리지수는 소폭 상승 하는 등 긍정신호가 나타나고 있다.제주도는 긍정신호가 더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 3월부터 다양한 소비촉진 지원 시책을 종합해 도민과 관광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알리고 지역상권 활력을 도모하고 있다.우선 제주제품 직영매장인 ‘이제주몰’에서는 전 회원에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