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긴급복지 콜센터 운영,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등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2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는 위기가구 제보 활성화를 위해 긴급복지 콜센터 신규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지난달 구리·군포·수원 종합사
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근남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열두번째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을 시행했다.본 사업은 한울원자력본부 후원으로 매월 1회 지역 내 저소득 및 독거..
달서구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탄~탄 제로, 고효율 에너지 전자제품 교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아전자의 전액 후원으로 취약계층 어르신 50세대에게 탄소매트를 지원했다. 기후위기가 전 세계적인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달서구는 취약계층에게 고효율 에너지 제품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에너지 소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고효율 에너지 제품은 가구당 연간 15.2kW의 소비전력을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 6.5kg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원된 탄소매
영광군은 에너지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낙월면 소재 취약계층 30세대를 대상으로 취약계층 LED조명 교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기존의 형광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면, 연간 전력 소비를 약 50~60% 줄일 수 있으며, LED 조명의 수명은 기존 제품의 5배 이상으로 증가해 에너지 절약과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LED 조명 무상 교체를 원하는 저소득층 가구는 오는 1월 6일부터 1월 24일까지 낙월면사무소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 제외 대상은 기존 LED
KT 부산/경남광역본부는 지난 23일 부산 서구 아미동 소재 부산연탄은행에서 진행된 후원 전달식 ‘온기로 안녕을 전해요’를 통해 부산지역 에너지 배려계층을 위한 후원기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KT는 2004년 이후 한해도 거르지 않고 20년째 지역사회 에너지 배려계층 대상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그간 후원해온 연탄 수량은 총 100만장에 달하고 난방유, 보일러 등 다양한 에너지 지원도 함께 후원하고 있다.최근 지역 내 에너지 비용 상승과 고령화 등이 맞물리며 난방 지원이 필요한 가구가 많아졌고, 특
한국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는 지난 17일 초록우산에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가정의 난방비로 3,520,000원을 전달했다.한국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는 매 년 연말 초록우산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오고 있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지역 내 저소득아동 가정에 난방비로 지원될 예정이다.전달식에 참석한 한국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 이문구 부장은 “약소한 금액이지만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됐으
경산시 북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기요 30개를 구입해 지역 저소득 및 에너지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동절기 한파가 길어지며 난방비 지출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1월 들어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예고된 상황에서 치솟는 에너지요금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한 생활 속 실천 방안들이 공유되고 있다.겨울철 난방비 절약을 위해서는 보일러의 설정 온도를 지나치게 높이지 않고 18~21℃ 정도의 적정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3세대 카본매트 등 난방매트를 적극 활용하면 보일러 가동 시간을 줄이면서도 적절한 난방 효과를 유지해 난방비 절약에 도움된다.1세대 전기매트의 유해 전자파와 화재 위험, 2세
KT 부산/경남광역본부는 지난 23일 부산 서구 아미동 소재 부산연탄은행에서 진행된 후원 전달식 ‘온기로 안녕을 전해요’를 통해 부산지역 에너지 배려계층을 위한 후원기금 4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KT는 2004년 이후 한해도 거르지 않고 20년째 지역사회 에너지 배려계층 대상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그간 후원해온 연탄 수량은 총 100만장에 달하고 난방유, 보일러 등 다양한 에너지 지원도 함께 후원하고 있다.최근 지역 내 에너지 비용 상승과 고령화 등이 맞물리며 난방 지원이 필요한 가구가 많아졌고, 특히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7일 한국에너지재단과 서울역 회의실에서 ‘취약계층 고효율 가스보일러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취약계층 고효율 가스보일러 지원사업’은 에너지 환경이 취약한 저소득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노후한 저효율 가스보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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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에이다, 하루 만에 12% 상승...1달러 돌파
레이어1 카르다노 네이티브 토큰인 에이다 가격이 하루 만에 12% 급등, 암호화폐 시장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코인데스크가 3일 보도했다. 에이다 가격은 3주 만에 최고치인 1달러를 넘어섰다.에이다 가격 급등과 관련해 직접적인 촉매는 없었지만, 향후 몇개 월간 카르다노에 있을 몇 가지 근본적인 진전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여기에는 비트코인 중심 탈중앙 금융 생태계와 카르다노 확장성, 네트워크 성능, 다른 네트워크들과 상호운용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포함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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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물류 수출 새 길을 열었다.
정부가 철송·해운 연계 국제복합운송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중앙아시아 물류 수출의 새 길을 열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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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군·경호처 200여 명 겹겹이 벽 쌓고 막아… 몸싸움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것과 관련해 관저 200m 앞까지 접근했지만 군인과 대통령경호처 인력 200여명이 '벽'을 세워 집행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 집행 과정에서 크고 작은 몸싸움도 있었다고 했다.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저 200m 이내까지는 접근했다"면서 "버스나 승용차 등 10대 이상이 막은 상태였고 경호처와 군인들 200여명이 팔짱을 끼고 겹겹이 벽을 쌓고 있어 도저히 진입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관저까지는 접근할 수 있게 협의가 진행됐고 관저 앞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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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로 연초 산불 12건..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 엄중 처벌한다
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6.5mm로 평년 대비 22.7% 수준에 그쳐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올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총 1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12건의 산불 중 과실로 인한 산불은 무려 6건으로 밝혀졌다.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3건,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1건, 담뱃불 실화 1건, 영농부산물 소각 1건 등으로 확인됐다.이처럼 올 들어 지난 3일간 산불 12건이 발생하자 산림청이 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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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체포 '첩첩산중'…공수처, 재정비후 주말 집행 재시도할듯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대통령 경호처·군 인력에 가로막혀 빈손으로 철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영장 집행 재시도 시점을 두고 고심 중이다. 공수처는 내부적으로 대통령 경호인력 대응책 등을 재정비할 시간을 가진 뒤 주말 중 영장 재집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지만, 2차 시도마저 불발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체포영장 유효기간인 오는 6일 전까지 영장 집행을 재시도하는 방안을 경찰 측과 협의할 예정이다. 공수처가 이날 영장 집행 불발 이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경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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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의 감동! 강릉시고향사랑기부금, 새로운 역사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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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결과 총 7,009건의 기부와 697,485천 원의 모금액을 기록하며 도내 시군 가운데 최상위권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모금액 412,416천 원 대비 69% 증가한 성과이다. 특히,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은 890억 원으로 전년도 모금액 650억 원 대비 37% 증가한 가운데, 강릉시는 전국 평균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강릉시의 이번 성과는 적극적인 홍보와 매력적인 이벤트, 그리고 차별화된 지역 답례품의 제공 덕분으로 분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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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영동‧남부권 10개 도시 발전을 위한 2청사 비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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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 영동 6개 시군과 남부권 4개 시군의 획기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3대 비전과 9개 전략으로 구성된 '제2청사 비전과 전략'을 발표하며, 구체적인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이번에 수립된 '제2청사 비전과 전략'은 영동‧남부권 지역의 여건과 강점을 면밀히 분석하여 특화․발전 방향을 설정한 것으로 3대 비전은 ▲친환경 미래산업 ▲글로벌 관광 ▲블루 이코노미 해양수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친환경 미래산업 실현을 위해서는 ▲수소 ▲신소재 ▲폐광 대체 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수소산업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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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특보 발효… 강원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즉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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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9일 오전 10시, 밤 9시부터 한파특보가 발효된다는 발표에 따라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운영하며, 한파 대응 체계 강화에 나섰다.한파특보가 발효된 시군은 도내 13개 시군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고성과 한파경보가 발효된 춘천, 원주, 태백, 홍천, 횡성, 영월, 평창, 정선,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강원 산지 전역이 포함된다.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9일 아침 강원 산지의 최저기온은 영하 20도,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는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한파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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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겨울철 대설 대비 건축물·도로 제설 특별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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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겨울철 대설에 대비해 적설 취약 건축물 및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8일,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도내 2024년 12월 2일부터 12월 19일까지 대설 5대 분야에서 총 816건을 긴급 점검한 결과를 바탕으로, 대형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 건축물 2곳과 도내 도로 제설을 총괄하는 강원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 및 원주시 제설 창고 등 점검했다.도는 겨울철 대설 대책 기간 동안 5대 분야를 중심으로, 2024년부터 시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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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수청, 2025년 설 연휴 대비 항로표지 안전점검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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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설 연휴를 대비하여 동해항과 주요 여객항로를 운항하는 선박의 항행안전지원을 위해, 항로표지시설 25개소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동해항과 강릉항 등에 입·출항하는 여객선의 주요항로에 설치된 항로표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야간에 불빛을 내는 등명기와 항로표지 시설 전원 공급 장비를 철저히 점검하고 문제 발견 시 장비 등을 현장에서 즉시 교체 조치할 계획이다.또한,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설 연휴를 맞아 ‘25. 1. 8. ∼ 1. 22.까지 주요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