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 증평농협 배종록 조합장이 괴산군에 고향사랑 기부금 700만원을 전달하고 군 발전과 군민 행복을 기원했다. 배종록 조합장은 20일 임직원들과 군을 방문해 송인헌 군수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와 연계해 군민들을 응원했다. 배 조합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괴산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배 조합장은 “직원들과 뜻을 모아 괴산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3년부터 시행한 고향사랑 기부제는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한 지역의 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군위군의 2024년 고향사랑 기부건수는 1308건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이 2억 원을 돌파, 목표액을 넘어 현재 누적액이 3억 9000만 원으로 고향사랑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출향인들의 고향사랑 마음과 변화하는 군위군을 향한 응원단의 기부 참여로 이루어 졌으며 군위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동참을 위해 답례품 확대,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상호기부, 유관기관 홍보를 실시하는 등 기금의 제고를 위해 힘썼다. 또 고향사랑기부제의 1석3조의 혜택으로 입소문이 더해져 기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상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31일까지 고향사랑 기부제 설맞이 이벤트를 시행한다.참여방법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NH농협은행 창구를 통해 ‘상주시’에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하고 답례품 신청을 완료하면 자동 응모된다. 무작위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상주시 고향사랑 답례품인 곶감 찹쌀떡 등을 상품으로 추가 증정할 예정이며 결과는 2월 4일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시는 이와 더불어 많은 출향인과 관광객이 고향사랑 기부제를 접할 수 있도록 상주시 전역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전광판, SNS,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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