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일시적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간제보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시간제 보육은 부모의 갑작스러운 외출이나 병원 이용, 단시간 근로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경우 필요 시간만큼 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 시는 현재 어린이집 17개소와 육아종합지원센터 1개소 등 18개소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올해는 농어촌지역 제공기관 1개소를 추가 지정해 인근 주민들의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보육서비스 격차를 완화했다.시간제보육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인 중국에서 전기차 확산이 자동차 판매 경쟁을 넘어 석유 소비와 탄소배출 구조까지 바꾸기 시작했다.에너지·청정대기연구센터가 중국 정부의 에너지 자료를 분석해 기후 전문매체 카본브리프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중국의 석유 소비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9% 감소했다.같은 기간 중국의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전년 대비 1% 줄었다. 중국의 탄소배출이 감소한 적은 이전에도 있었지만, 석탄이 아닌 석유 소비 감소가 전체 배출량을 끌어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연
금천구의회 우상원 의원이 시흥2동 탑골로를 특색 있는 야간경관과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걷고 싶은 문화거리’로 조성하자는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우 의원은 현재 생활도로 기능에 머물러 있는 탑골로의 보행환경과 거리경관을 개선하고 야간조명과 벽화, 공공미술, 휴게공간 등을 더해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걷고 머무는 공간이자 젊은 세대와 외부 방문객이 찾아오는 새로운 지역 명소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단순한 도로 정비나 시설물 설치를 넘어 거리 전체에 특색과 이야기를 입히는 것이
경찰이 이번 사태의 원인으로 지목한 것은 담당자가 혼자 실종사건을 닫을 수 있는 구조였다.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지난달 2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이 점을 문제로 꼽았고, 시스템을 고치기 전까지 팀장과 과장의 수기 결재를 받아 종결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국회에 제출된 자료에서는 다른 사실이 확인됐다.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경장이 허위로 종결한 두 사건은 모두 112시스템에서 상급자 결재를 거쳐 최종 종결됐다. 7월 2일 오후 6시2분 접수된 60대 남성 사건은 오후 11시22분 그의 계정으로 프로파일링 시
함안문화원은 3일 함안군 복합문학관 강당에서 군민과 역사 문화에 관심 있는 도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역사대담 「아라가야의 대외 관계」를 개최했다.이번 역사 대담은 지난해 열린 「가라국과 일본열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고대 함안의 아라가야가 일본 열도와 맺었던 역사적 교류와 진출 양상을 다양한 사료와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대담형식으로 다루었다.이날 대담은 함안학연구소 차재문 부소장이 질문을 맡고, 조정래 함안학연구소 소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조정래
예천군은 9월 5일 풍양면 낙상리 일원에서 주민과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무형유산 합동 공개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공연에는 행사를 주관한 예천통명농요보존회, 예천공처농요보존회, 예천청단놀음보존회 등 관내 단체를 비롯해 ▲밀양백중놀이보존회 ▲수영농청놀이보존회 ▲송파산대놀이보존회 등 전국 각지의 단체들도 함께 참여했다.각 지역의 삶과 정서가 담긴 농요·놀이·탈놀이 등이 차례로 펼쳐지며 관람객들은 서로 다른 전통문화의 특징과 흥겨움을 만끽했다.예천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경기 연천군 전곡리 120번지 일원에서 개발행위허가를 받지 않은 채 대규모 성토와 토지 형질변경이 이뤄진 사실이 확인돼 연천군이 원상복구 명령과 함께 고발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연천군 도시과와 건설과 등 관련 부서는 최근 해당 현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개발행위허가 여부와 성토 범위, 높이 등을 확인했다.
군 관계자는 현장점검 결과 개발행위허가를
동해시의회는 지난 10일 제36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13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10∼18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오는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동해시 청년시설 민간위탁 동의안을 비롯한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을 심의한다.이어진 10분 자유발언에서 전종규 의원은 "공공디자인을 도시정책의 핵심 전략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시는 공공디자인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전문인력을 배치해 통합적인 도시정책 추진체계를 마련하라"고 촉구했다.전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예산 1조원 시
이언주 민주당 국회의원은 11일 "국민 혈세로 외국산 전기차에 보조금 지급은 이 시대 매국 행위"라고 질타했다.이 의원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 첫 번째 질의자로 나서 한성숙 국무총리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상대로 경제 안보 및 미래 산업 대전환 정책을 집중 점검했다.이 의원은 △3대 메가프로젝트의 국가 인프라적 성격 재정립 △전기차 생산세액공제 도입을 통한 첨단 제조 생태계 보호 △농지 전수조사 보완 및 '경자경영' 패러다임 전환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대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간 청소년 독도탐방단 학생 및 지도교사, 교육청 관계자 총 26명을 대상으로 ‘민주평화 100길’ 중 제1길인 독도 탐방을 진행했다.도성훈 교육감은 8일 시교육청 본관 앞에서 청소년 독도탐방단과 함께 ‘민주평화 100길 출정식’을 개최하고 독도를 향한 첫 여정을 격려했다. 출정식에는 청소년 독도탐방단 학생 및 지도교사, 교육청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민주평화 100길’은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역사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시교육청
석유관리원이 노사 중심의 안전보건 협력을 수급업체까지 확대한다. 사업장 내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하고 현장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한다는 취지다.한국석유관리원은 11일 미래기술연구소에서 수급업체 관계자들이 포함된 안전근로협의체 위원들과 ‘안전보건경영 이행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사업장 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노사와 수급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보건관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는 석유관리원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위원을 비롯해 수급업체
추석 연휴에는 차례·귀성 비용 등으로 가계의 급전 수요가 늘어나는 반면, 연휴 기간에는 은행 등 제도권 금융회사의 이용이 어려워 SNS·문자 등을 통한 불법 대출광고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 불법사금융업자는 이러한 시기를 노려 “당일 대출”“무서류·무담보” 등의 광고로 급전이 필요한 분들에게 접근해 초고금리 대출을 유도하고, 상환이 지연되면 가족·지인에 대한 연락, 협박 등 불법추심으로 금전을 갈취한다.정부는 지난 3월부터 불법사금융 피해자가 한 번의 신고로 불법추심 중단, 피해구제, 지원까지 종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불법사금융
발광다이오드 제조사 루멘스바이오스가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공시에 기재된 내용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는 보통주 357만1428주를 신규 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주당 발행가액은 700원이며, 총 발행가액은 25억원이다. 발행가액은 이사회결의일 전일을 기산일로 한 과거 1개월·1주일·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의 단순평균과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중 낮은 가액인 775.75원
더불어민주당이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엄중히 바라볼 것임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11일 충청북도청사 인근에서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에 용혜인 후보자 거취와 관련해 당 차원에서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 “용 후보자에 대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엄중히 바라보겠다”며 “지도부를
고속철도 통합 이후 처음 맞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진행한 추석 승차권 예매 결과 모두 180만매가 팔려 예매율 84%를 기록했다. 작년 추석 예매율 62.7% 대비 21.3%p 늘어 철도 이용 수요가 늘었다.한국철도공사는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진행한 추석 승차권 예매 결과 공급 좌석 214만석 가운데 180만매가 예매돼 84%의 예매율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3년간 명절 승차권 예매율이 60% 수준이었던 것과 비
경북 울진의 바다와 계곡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4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 29분쯤 울진군 기성면 망양리 인근 해안에서 수영하던 사람들이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50대 남성 2명을 심정지 상태로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비슷한 시각인 오전 10시 32분쯤 근남면 수곡리의 한 계곡에서도 사고가 발생했다. 물에 빠진 초등학생 아이를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든 40대 남성과 50대 남성이 각각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무더위가 한결 누그러지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동해안.산지와 경상권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흐리고 오전까지 중산간.산지와 한라산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중산간.산지 10~40mm, 제주도해안 5~10mm.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27~29도로 예상된
울산가톨릭문인협회가 37인 사화집 을 출간했다. 지난 2024년 2월15일 창립 후 울산 지역 천주교 성지 순례와 문학사진전 순회 전시, 신앙의 색채: ‘예술로 그리다’전 참여 등 꾸준히 활동 반경을 넓혀온 울산가톨릭문인협회의 첫 사화집이다. 이 책에는 시 41편, 시조 9편, 동시 2편, 평론 1편, 동화 1편, 소설 1편, 기획 ‘신앙 산문’ 1편이 실려 있다. 기획으로 실린 김영곤 신부의 ‘신앙의 기억’은 신앙의 기억을 보존하고 다음 세대에 전하는 일이 곧 신앙의 계승이며 역사 만들
이언주 민주당 국회의원은 11일 "국민 혈세로 외국산 전기차에 보조금 지급은 이 시대 매국 행위"라고 질타했다.이 의원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 첫 번째 질의자로 나서 한성숙 국무총리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상대로 경제 안보 및 미래 산업 대전환 정책을 집중 점검했다.이 의원은 △3대 메가프로젝트의 국가 인프라적 성격 재정립 △전기차 생산세액공제 도입을 통한 첨단 제조 생태계 보호 △농지 전수조사 보완 및 '경자경영' 패러다임 전환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대한
인천광역시는 신종·재출현감염병 발생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신종·재출현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신속한 발견, 정확한 대응, 함께 만드는 감염병 안전’을 슬로건으로 내걸은 이번 훈련은 해외에서 에볼라바이러스병에 감염된 환자가 국내로 입국하는 가상 시나리오를 설정해 실제 상황에 준하는 고강도 실전 형태로 진행됐다.이번 훈련에는 질병관리청, 국립인천검역소를 비롯해 인천시와 11개 군·구 보건소, 보건환경
경기 연천군 전곡리 120번지 일원에서 개발행위허가를 받지 않은 채 대규모 성토와 토지 형질변경이 이뤄진 사실이 확인돼 연천군이 원상복구 명령과 함께 고발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연천군 도시과와 건설과 등 관련 부서는 최근 해당 현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개발행위허가 여부와 성토 범위, 높이 등을 확인했다.
군 관계자는 현장점검 결과 개발행위허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