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바이오가 11월 13일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제3자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보통주 279만9160주가 발행된다. 1주당 발행가액은 1429원으로 책정됐다.자금조달의 목적은 운영자금으로, 총 39억9999만9640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신주의 납입일은 2026년 1월 30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2026년 2월 13일이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주식은 발행일로부터 1년간 보호예수된다.제3자배정 대상자는 유한회사 리얼리티젠으로, 회사의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선정됐
알츠하이머 혈액진단 기업 피플바이오는 11월 13일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피플바이오는 보통주식 644만2376주를 발행하며, 발행가액은 주당 1397원으로 설정됐다.피플바이오는 이번 증자를 통해 총 90억원의 운영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자금은 2026년부터 2027년 이후까지 사업활동을 위한 개발, 영업, 운영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주 납입일은 2025년 12월 19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26년 1월
반도체 검사 장비 업체 한울반도체가 추진 중인 제3자배정 유상증자 계획을 대폭 수정했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울반도체는 지난 10월24일 의결한 유상증자와 관련해 발행조건과 자금 사용처, 배정 대상자를 정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정정 후 신주의 수는 보통주 58만8234주로 기존 49만196주보다 증가했다. 발행가액은 주당 2040원에서 1700원으로 낮아졌다. 주식 수가 늘었지만 발행가가 낮아지면서 총 조달금액은 직전 계획과 유사한 10억원 수준이다.기존 자금 사용처는 운영자금이었으나
올리패스가 11월 13일 유상증자 결정을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제3자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발행 대상은 제노큐어다.올리패스는 보통주 120만주를 발행하며,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보통주 500원으로 책정됐다. 납입일은 2025년 11월 21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25년 12월 9일이다.이번 유상증자의 목적은 운영자금 6억원 조달이다. 제노큐어는 올리패스의 2대주주로,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해 선정됐다.올리패스의 현재 주가는 16
차량용 영상인식 반도체 제조사 넥스트칩의 김경수 대표이사가 11월 12일 공시를 통해 넥스트칩 주식 27만271주를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득으로 김 대표의 주식 보유 비율은 2.01%로 증가했다.11월 4일 기준, 김 대표의 특정증권등의 수는 40만5731주로, 주권 주식수는 35만2957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보고 기준일인 8월 14일에 비해 특정증권등의 수가 27만271주 증가한 것이다.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번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주
전력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위츠는 GS에너지와 GS네오텍을 대상으로 약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하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위츠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EV 충전기 및 충전 인프라 고도화를 위한 R&D 투자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중속/급속 충전기 및 초경량/고출력 EV무선충전 개발 등 시장 수요에 맞춘 다양한 충전기 라인업을 확보해 중장기 사업 성장과 EV 충전기 시장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위츠는 GS에너지의 자회사인 GS차지비와 전기차 충전기 개발 및 공급 협약
색조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 기업 씨앤씨인터내셔널이 최대주주를 뷰티시너지 주식회사로 변경한다. 기존 최대주주인 배은철 외 2인이 보유한 지분을 매각하면서다.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최대주주가 배은철 외 2인에서 뷰티시너지로 변경된다고 지난 17일 공시했다. 이번 변경은 구주매매계약과 제3자배정 유상증자 거래가 종결됨에 따른 것이다.이번 거래로 뷰티시너지의 지분율은 41.22%가 됐다. 인수자금은 총 2851억9515만6000원으로 이 중 1351
이중항체 전문 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11월 14일 유상증자 결정을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제3자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Eli Lilly and Company가 배정 대상자로 선정됐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보통주식 17만5079주를 발행하며, 신주 발행가액은 12만5900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기준주가 13만9827원에 10%의 할인율을 적용한 것이다.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220억4244만6100원은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주의 납입일은 2025년 12월 26일이며, 상장
알츠하이머 혈액진단 기업 피플바이오가 이스턴네트웍스와 경영권 변경을 위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 계약을 체결했다.13일 공시에 따르면 피플바이오는 지난 12일 최대주주 강성민과 이스턴네트웍스가 유상증자를 통해 경영권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스턴네트웍스는 피플바이오가 발행하는 기명식 보통주 644만2376주를 90억원에 인수할 예정이다.신주 납입일은 12월19일이다. 발행 주식은 납입 후 한국예탁결제원에 1년간 보호예수된다.계약 조건에 따라 2026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기존 대표이사는 이
체외진단·의료IT 기업 유투바이오가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에 휘말렸다. 엔디에스가 서울동부지방법원에 해당 소송을 제기했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투바이오는 지난달 31일 엔디에스가 이사회 결의로 발행을 준비 중인 225만7000주의 신주발행을 금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엔디에스는 소송비용을 유투바이오가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엔디에스는 유투바이오의 최대주주다.앞서 유투바이오는 지난달 29일 공시를 통해 9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대상 유상증자를 단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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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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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록 경기 광주시의원 "기후위기 대응은 선택 아닌 필수"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는 지난 7일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불투수면적 확대 등 향후 침수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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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학부모회 협의회, 열린 대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 개최
원주시는 지난 10일, 시의회 모임방에서 원주시 학부모회 협의회 회원 23명과 원주교육지원청 관계자,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여름 학부모와 함께한 권역별 교육 토크콘서트에 이어, 학교별 학부모회 임원으로 구성된 학부모회 협의회와의 만남을 통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와 학부모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원강수 시장이 주재한 이번 간담회는 사전에 취합한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학교별 안건을 제시하고, 시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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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새벽배송 금지 주장, 제주도민 보편적 권익 침해하는 퇴행적 논의"원색적 비난
민주노총이 주장하는 ‘새벽배송 금지’주장은 제주지역 경제의 현실을 철저히 외면한 채 도민의 편익과 생계를 가볍게 취급하는 퇴행적 발상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이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고통은 안중에도 없고 스스로의 논리만 고집하는 이러한 주장은 시대 흐름을 거꾸로 돌리는 무책임한 주장일 뿐이라는 지적이다.제주쿱협동조합, 제주스타기업협회, 제주바이오기업협회, 제주6차산업협회, 제주스타트업협회, 제주화장품기업협회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민주노총을 중심으로 논의되는 '새벽배송 금지' 주장에 대해 우리 제주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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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RISING FESTA Vol.1’ 서울 SETEC에서 11월 2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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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패딩 클랜징티슈,픽스 듀얼 미니가습기" 등 11월 15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전체 문제+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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