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자동차·배터리 업체들이 에너지 밀도와 충전 속도, 주행거리에서 획기적 개선을 약속하는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한계를 넘어설 차세대 기술로 평가받는 만큼 주요 기업들은 파일럿 생산과 실제 차량 적용을 통해 기술 주도권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이러한 가운데 중국 국영 자동차 제조사 제일자동차그룹이 업계 최초로 리튬이 풍부한 망간 기반 반고체 배터리를 전기차에 탑재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전기차 매체 일
캐나다가 중국산 전기차에 부과하던 100% 관세를 대폭 인하한다.지난 16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중국산 전기차에 적용하던 100% 수입 관세를 6.1%로 낮추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리자동차, BYD, 샤오미 등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북미 시장에서 추가적인 진출 거점을 확보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다만 캐나다는 수입 물량을 제한하는 방침을 병행한다. 캐나다 정부는 중국산 전기차의 연간 수입 상한을 4만9000대로 설정하고, 약 5년에 걸쳐 이를 7만대
포드가 오는 2028년까지 보급형 전기차에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 없는 '레벨3' 자율주행 기술을 도입하겠다고 선언했다. 자율주행 기술은 소수 부유층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기치 아래, 테슬라와 웨이모가 선점한 시장에 '가성비'로 승부수를 띄운 것이다.12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포드는 CES 2026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율주행 대중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2027년 출시될 차세대 보급형 전기차 플랫폼에 필요한 하드웨어를 탑재하고, 이듬해인 2028년 소프트웨
포드가 중국 전기차업체 지리자동차와 파트너십을 논의 중이다. 4일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는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포드가 지리와 수개월째 협의를 이어오고 있으며, 양측이 차량 기술 공유와 유럽 내 생산 협력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유럽연합이 중국산 전기차에 최대 37.6% 관세를 부과하는 가운데, 지리가 유럽 내 생산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포드는 스페인 발렌시아 공장을 지리자동차의 생산 거점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해당 공장은 연간 45만대 생산 능력을 갖추고
최근 중고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전기차는 내연기관차보다 감가상각이 빠르고, 배터리 수명에 대한 우려와 충전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중고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일부 모델은 5000달러 이하에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긴 주행거리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다만 실사용 환경을 고려하면 저가 중고 전기차도 충분히 실용적일 수 있다. 대다수 운전자는 하루 평균 40마일 이하를 주행하며, 전기차는 정체 구간에서도 효율이 높다. 장거리 주행이
중국이 유럽연합과 중국산 전기차의 EU 수출과 관련해 가격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12일 크립토폴리탄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양측은 EU로 순수 전기차를 수출하는 중국 수출업체들에게 가격 약정과 관련한 일반적인 지침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EU의 고율 관세를 피하기 위해 추진해온 '가격 약정'과 관련해 EU가 조만간 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라고도 했다. 다만 EU가 중국 전기차에 부과한 3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설명절을 맞아 한돈선물세트 캠페인에 돌입했다. 올해 설 명절 한돈 선물세트는 총 30개 브랜드사가 참여, 4만 원대 실속형부터 10만 원대 프리미엄 세트까지 선택의 폭을 넓혀 소비자 취향과 수요에 맞춘 구성이 특징이다. 오는 11일까지 한돈자조금 공식 온라인몰 한돈몰(https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광명시는 이 기간 총괄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11개 대응반에 21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응급 상황 즉시 대응…의료·재난 안전망 24시간 유지시는 설 연휴 기간 응급·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하고,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통해 응급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응급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광명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창원시는 이상기후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단감 돌발병해충에 신속히 대응하고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국 최초로 ‘단감 드론방제 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감 과원에 특화된 스마트 방제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여 단감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단감 과수원은 경사가 가파른 산지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고령 농업인의 경우 방제를 포기하는 사례도 빈번한 실정이다. 시는 이러한 난제를 드론방제 기술로 해결하여 방제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농작업의 안전성도 확실히 확보할 방침이다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3조141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1.8% 증가했다. 담보인정비율담합 관련 과징금 515억원이 충당금으로 반영된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역대 최대 실적이다. 앞서 우리금융은 지난 2022년 당기순이익으로 3조1417억원 거두며 역대 최대 기록을 낸 바 있다.이자이익은 9조308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상승했다. 두 차례 기준 금리 인하에도 자산리밸런싱과 조달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소폭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1조9266억원으로 24% 상승했다.
충북 옥천군은 설 명절을 맞아 13일부터 22일까지 주민·귀성객 편의와 지역경제를 위해 주정차 단속을 한시 유예하고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이 기간 무료로 전환하는 주차장은 금구공영주차타워, 옥천공설시장 주차타워, 옥천농협 공영주차타워, 보건소 앞 공영주차장, 창의어울림센터주차장 등 5곳이다. 통계청 사거리, 김밥천국 사거리, 매일약국 사거리 등 CCTV 주·정차 금지지역 14곳은 단속을 유예한다.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인도 등 6대 주정차 금지구역은 신고가 들어오면
양주시가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에 참여한 39개 중소기업 소속 노동자 463명에게 설맞이 복지비 4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은 양주시와 관내 중소기업, 경기도, 정부가 공동 출연해 조성한 기금으로 2025년 2월 출범 이후 2년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지원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부담이 커진 노동자들의 명절
진천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 회원들은 12일 이월면 사회복지시설 ‘평화선교 복지회’를 찾아 생필품과 쌀 200kg 등을 전달했다. 손휘택 서장은 “설날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며 “세심한 치안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