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밀양이 화끈해진다.밀양문화관광재단은 23일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밀양강 둔치 일대에서 '2026 밀양매운맛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열리는 밀양매운맛 축제는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수출 생산 공장이 위치한 밀양의 식품산업과 무안면의 특산물 맛나향고추 등 지역의 '매운맛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확장해 기획한 축제다.재단은 '매운맛'이라는 차별화된 주제를 활용해 밀양의 식품산업과 지역 특산물을 관광콘텐츠로 알리고 미식 관광 도시로서 밀양의 새로운 관광 브랜드를 구축해 나
수협이 어업인의 권익 보호와 소득 증대라는 본연의 설립 목적을 뒤로한 채 수입 수산물 유통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저가 수입산 대량 유통으로 산지 경매가 폭락과 국내 어가 소득 악화로 어민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는 것이다.실제로 수협 공판장의 수입산 비중이 최대 5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민주당 문금주 의원은 23일 "수협중앙회 등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협 공판장 및 노량진수산시장, 급식사업부 등 주요 유통
최근 5년간 서울에 공급된 공공분양주택 당첨자들의 자기 자본 비율이 50%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의존도가 대부분 절반을 웃돌았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주당 부승찬 의원이 23일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서울시내에 공급된 공공분양주택은 서울강서·서울대방·서울공릉·동작구수방사 4개 단지였다. 이 가운데 서울강서·서울대방·서울공릉 3개 단지는 신혼희망타운으로, 동작구수방사는 일반형으로 공급됐으며 분양 건설호수는 서울강서 348호, 서울대방 122
개그맨이자 영화 감독인 심형래 씨가 직접 자신의 과거 수익에 대해 입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19일 전파를 탄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 심형래 씨가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냈다.현영 씨는 이날 심형래 씨에게 "광고료만 해도 어마무시 하지 않았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심형래 씨는 "제가 압구정 아파트를 처음 살 때 7800만원 받았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CF 한 편에 8000만원을 받았다"며 "CF를 100편 이상 찍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심 씨는 또한 "영화 용가리
경기 하남시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 입주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한 소식이 알려졌다. 그로 인해 산모와 아기 등이 긴급하게 대피하는 일이 생기기도 했다.26일 경찰에 의하면 이날 오전 0시21분께 경기 하남시 풍산동에 있는 한 산부인과 입주 건물에서 불이 난 것.처음에 불은 건물 중 세탁실 등이 있는 8층에서 생겼으며 약 20여분 만에 모두 꺼진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화재로 인해 인명피해는 생기지 않았으나 산모와 아기 등 60여명이 대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경찰 및 소방당국은 오는 28일 합동감식 과정을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한 가운데 농지 전수 조사가 필요하다는 뜻을 명백히 밝혔다. 이 대통령은 앞서 지난 23일 엑스에 "농지투기 방지와 제대로 된 농지활용을 위해 농지전수조사는 꼭 필요하다"고 작성했다. 그는 이어 "저항과 반발 때문에 모든 정부가 회피했지만 저는 회피하지 않겠다"고 썼다. 그는 "눈치껏 위반하는 약삭빠른 사람은 농지투기로 큰돈을 벌고 법을 지키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손해 보는 잘못된 세상"이라고 지적했다.이 대통령은 "농사를 짓다
주진우 “레버리지 ETF 최초 제안자 누구냐”…이억원 “금융위가 최종 판단·결정”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과정에서 최초 제안자가 누구인지 금융위원회에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금융위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제도 도입을 추진했으며 자본시장법 시행령에 대한 최종 판단과 결정도 금융위가 했다고 밝혔다.주 의원은 2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위원장을 상대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경위와 투자자 손실 규모를 질의했다.주 의원은 “레버리지 ETF 위원장님이 처음 제안하셨습니까
생성형 인공지능 사용이 보편화하면서 학생들의 이해와 추론 능력이 떨어질 것을 우려한 제주도민이 학생 스스로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AI의 질문 난이도와 범위를 조절하는 학습기술로 특허를 출원해 눈길을 끈다. 서귀포시에서 영어교습소를 운영하는 강수연씨는 학생 이해 수준에 따라 생성형 AI가 질문 난이도와 범위를 조절해 스스로 답을 찾아가도록 돕는 ‘인지 위계좌표 기반 적응형 스캐폴딩 독해 추론 학습 시스템 및 방법’을 최근 특허 출원했다. 이 기술은 챗GPT 같은 대규모 언어 모델을 활용한 학습도구가 정답과 해설을 곧바
김명규 한국축산물처리협회장. 한국축산물처리협회 임직원. HACCP 교육·출하 전 절식 확산…도축장 인식 개선 주도역할 생산과 유통 잇는 핵심 연결고리…국민식탁·식량안보 뒷받침 병역특례·외국인 전문인력 도입…지속가능한 산업 기반 마련 축산업에서 생산과 유통은 뗄래야 뗄 수 없는 ‘바늘과 실’ 같은 존재다.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며,
충북 제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화합과 꿈을 응원하는 축제를 열었다. 제천교육지원청은 29일 의림지 다목적체육관에서 지역내 유·초·중·고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 학생과 교사, 지원인력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제천 특수교육 한마음 축제 우주행’을 개최했다. ‘우주행’은 ‘우리 모두 주인공이 되는 행사’의 줄임말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펼치고 서로 소통하는 제천지역 특수교육 축제다. 올해 행사는 기존 프로그램에 체육대회와 진로체험을 결합해 학생들의 참여와 체험 기회를 넓혔다
원주지역 아동·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발견한 불편과 개선 의견을 정책으로 제안했다. 굿네이버스 강원서부지부와 원주시, 원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8일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의 정책제언 전달식을 열었다. 행사에서는 모니터링단 활동 보고와 정책 제안 발표가 진행됐으며, 우수 활동자 아동 3명과 대학생 멘토 3명에게 원주시장 표창이 수여됐다.단원들은 신체·마음 건강과 학습권 분야에서 모두 6개 개선안을 제시했다. 학원가 주변 안전펜스 확대, 공용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 지정 주차와 관리 강화
신한투자증권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유·관심 종목 이슈와 미국 상장기업 공시를 요약, 번역하는 신규 AI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신한투자증권은 '오늘 내 주식은'과 'AI 해외주식 공시' 두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AI PB 고도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오늘 내 주식은' 서비스는 고객 보유·관심 종목의 ▲등락사유 ▲실적발표 ▲주간뉴스 등 주요 이슈를 AI가 선별해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시황과 고객이 최근에 본 종목의 신규 소식도 제공한다
마지막 두 발을 남기고 4.1점 차 선두. 추가은은 흔들리지 않았다. 23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 20.4점을 더한 추가은은 246.3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2010년 광저우 대회 김윤미 이후 16년 만에 한국이 되찾은 이 종목 금메달이었다.2위 선이야오와의 최종 격차는 5.0점. 동메달은 장란신이 가져갔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 사격은 대회 나흘째 만에 첫 금메달을 확보했고, 한국 선수단 전체로는
제물포구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 크로캣하우스가 해양환경 보호와 해양문화 확산을 위한 민간 문화플랫폼으로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곳곳에서 잘린 해안선을 연결하고 깨끗한 바다환경과 문화예술을 잇는 플랫폼 역할을 위해 민간 단체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크로캣하우스 허승량 대표는 최근 해양 환경보호 활동을 벌이고 있는 바다살리기네트워크의 취지에 공감해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앞으로 해양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바다살리기네트워크는 지난 19일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인천에서 시
셀트리온은 이사회를 열고 약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셀트리온이 올해 매입하기로 한 자사주는 금액 기준 누적 4,000억원 규모로 늘어난다. 이번에 매입하는 자사주는 총 56만 853주로, 이사회 결의일 전일 종가 기준 약 1,000억원 상당 규모다. 자사주 취득은 오는 9월
포천도시공사는 지난 9월 23일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추석을 앞두고 반다비체육센터와 면암중앙도서관 일대에서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총 6회로 구성된 환경 공모사업의 4회차 프로그램으로, 공사 임직원 등 8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반다비체육센터 주변을 살핀 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면암중앙도서관 방면으로 활동 구간을 넓혀, 길가와 공공시설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참가자들은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이용하는 체육시설과 도서관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쾌적한
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월 3일 실시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있어 허위 회계보고 혐의 등으로 포항시장선거 후보자 A씨와 그의 선거사무장 B씨, 그리고 포항시의원선거 후보자의 회계책임자 C씨를 9월 28일 포항남부경찰서에 고발했다.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선거벽보 부착차량의 운전기사 인부임 260만원을 연설·대담차량의 운전기사 인부임으로 허위기재하여 회계보고 및 선거비용을 보전청구한 혐의가 있고, C씨는 특정 사무원에게 수당을
가평군보건소가 군민의 비만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위해 ‘나만 알고 싶은 산책길 2탄’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봄철에 진행한 1탄에 이어 마련됐다. 10월 한 달간 20만보 걷기에 도전하면서 자신만 알고 있던 산책길을 추천하고 공유하는 방식이다.군이 지난 4월 실시한 1탄에는 모두 547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113명이 20만보 걷기를 달성했으며, 군민들이 추천한 산책길 가운데 30분 이상 걸을 수 있는 봄 산책길 1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그 10곳의 산책길은 △가평읍 4곳 △설악면
넷마블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의 ‘쿵야 레스토랑즈’가 ‘센카’와 협업해 콜라보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이번 에디션은 센카의 국민 클렌징 폼 ‘퍼펙트 휩 페이셜 워시’, 묵은 블랙헤드와 피지를 딥 클렌징 해주는 ‘퍼펙트 휩 화이트 클레이’, 세안 후에도 매끈하고 탱탱한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