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수 현 진주문화원 원장이 3선에 성공했다.13일 진주문화원에 따르면 이날 진주시 신안동 학생실내체육관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진
지난 13일 실시된 진주문화원장 선거에서 김길수 현 원장이 당선되면서 3선에 성공했다.이날 진주시 신안동 학생실내체육관에서 실시된 진주문화원 제15대 임원선거에서 김길수 후보가 2887표, 김진안 후보가 1850표를 각각 얻어 김길수 후보가 1000표 이상 차이로 당선됐다.이날 선거에는 전체 선거인 수 6280명 가운데 4775명이 투표에 참여해 76%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유효표 4737표, 기권 1505표, 무효표 38표로 각각 집계됐다.김길수 원장은 "그동안 원장으로서의 경험과 역량으로 앞으로 4년
진주시 무장애도시 신안동위원회는 지난 14일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내 장애인식개선 체험장을 방문하여, 무장애 주거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및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이날 위원들은 ‘무장애 견본주택’에서 휠체어 이동 체험, 전동 설비 사용법, 편의시설 이용 등 장애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생활 속 불편함과 자립을 위한 환경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전석호 위원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직접 체험해보니, 단순한 편의가 아닌 일상의 기본권 보장이라는 점에서 무장애 환경의 필요성을 깊이 느꼈다”
진주시 신안동은 지난 13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86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혹서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혹서기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온열질환 예방 교육과 함께, 진주시보건소와 연계하여 노년기 낙상 예방 교육도 실시했다.교육에 참석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은 “폭염기에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실생활에 잘 적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신안동행정복지센터 노정희 동장은 “어르신들께서 지속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시려면 건강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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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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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민과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지화 행보가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는 등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은 2일 전북 완주군 본사 새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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