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신안동에 위치하고 있는 신창식육식당은 지난 7일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관내 어르신 250명에게 든든한 소고기국밥과 다과를 제공했다.신창식육식당 대표 김충근은 “무료 중식제공 행사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지속으로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신안동행정복지센터 노정희 동장은 “경로효친 사상을 꾸준히 이어오며, 어르신 위해 오랫동안 마음을 전해주신 대표님과 봉사활동을 함께 해주신 봉사자님께도 감
진주시는 21일 신안동 진주시가족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족 등 외국인 주민과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제18회 진주시 세계인의 날 기념식’과 ‘다 함께 다 같이’다문화주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족으로 구성된 판타스틱팀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세계 전통 다과 및 놀이 체험 부스, 세계 의상 입고 하모와 하모프렌즈 아요랑 사진 찍기,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문화 체험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기념식에서는 모범 결혼이민자 표창 수여, 모범 외국인근로자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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