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보건소는 이달 2일부터 30일까지 북구공공산후조리원 프로그램실에서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참여 15가구를 대상으로 육아 역량 강화를 위한 ‘엄마모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엄마모임’은 5주 동안 ‘아기 발달과 안전’ ‘아기 음식 교육’ ‘아기 발달과 놀이’ ‘스스로 돌보기, 엄마의 건강 탐색하기’ ‘경청과 개방형 질문하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양육에 실질적 도움을 주게 된다.북구보건소는 상반기와 하반기 엄마모임을 개설해 엄마와 아기의 상호작용 증진과 양육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북
양평군은 지난 14일, 가족 단위 관람객과 지역 주민의 뜨거운 관심 속에 ‘2025 제8회 아기 사진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사진 경연을 넘어, 아이와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출산친화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아기의 첫 웃음, 가족과의 교감, 성장의 순간을 담은 총 122점의 아기 사진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현장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공간도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양평군은 지난 14일, 가족 단위 관람객과 지역 주민의 뜨거운 관심 속에 ‘2025 제8회 아기 사진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사진 경연을 넘어, 아이와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출산친화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아기의 첫 웃음, 가족과의 교감, 성장의 순간을 담은 총 122점의 아기 사진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현장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공간도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예술공간 이아에서 '아기 이불 짓는 날'을 운영한다. 재단은 이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치유 공예 그룹 ‘손의 기억’이 주최·주관하고, 재단이 지원하며, 예술을 통한 공동체적 연대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는 최소 30분동안 아기이불 조각보를 하나로 잇는 과정을 참여하게 된다. 누구나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된 이불은 미혼모센터에 기부되어 따뜻한
코스목동 축제서 첫 공개…관람객에 큰 인기 예고 농협 안성팜랜드가 최근 어미 검은코 양이 건강한 수컷 아기 양 ‘깜자’를 출산했다고 밝혔다.이번 출산은 순종 혈통 간 자연교배로 이뤄져 더욱 의미가 깊다. 새끼 양 ‘깜자’는 태어난 직후부터 활달하고 호기심 많은 성격으로 사람을 잘 따르고 안기는 친화력을 보이며 방문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관람객들은 안성팜랜드 면양마을에서 ‘깜자’의 귀여운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다. 특히 오는 9월 20일 개막하는 코스목동 축제 기간 주말과 공휴일
지난해 태어난 0세 아기 700여명이 평균 1억원에 육박하는 재산을 물려받은 것으로 집계됐다.4일 국회 귀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증여세 결정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0세 아기에게 이뤄진 증여는 총 734건으로 총 671억원이었다.1인당 평균 9141만원에 달한 셈이다. 전년보다 증여 건수는 98건, 재산가액은 56억원 증가했다.0세 증여 재산가액은 2020년 91억원 수준이었지만 코로나19 시기 자산 가격 상승과 맞물려 2021년 806억원, 2022년 825억원으로 크
올해 출산율 반등과 함께 신생아 수가 늘어나면서 부모와 아기 모두에게 가장 소중한 시기인 출산 후 첫 100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첫 100일의 골든타임 응원 캠페인’이 시작됐다.매일유업은 신제품 ‘앱솔루트 산양100’ 출시를 기념해 초보 부모들의 행복한 육아와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대규모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앱솔루트 산양100’은 생후 0~100일 아기 전용 산양분유로, 불규칙한 수유 간격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산양유에 포함된 A2-베타카제인과 중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는 지난 18일 에버랜드에서 임직원 및 가족 약 650명과 함께하는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해피 패밀리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정진섭 회장의 개회사, 황철이 사장의 환영사, 공로상 시상,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30년간 오픈베이스와 함께 성장해온 임직원의 헌신과 노고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정진섭 회장은 “오픈베이스는 지난 30년 동안 국내 IT 인프라 분야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고객사
봉화군은 백두대간 협곡열차 누적 이용객이 1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코레일 경북본부와 지난 19일 분천역에서 ‘백두대간 협곡열차 누적 이용객 110만명 돌파 기념행사’를 열었다. 백두대간 협곡열차는 백두대간의 깊은 협곡을 짜릿하게 누빌 수 있는 기차여행 상품으로 2013년 운행을 시작했다. 첩첩산골 간이역인 분천역은 봉화군 대표 관광지인 분천산타마을과 백두대간 협곡열차의 중심 거점역으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봉화군은 분천산타마을을 지역 대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동해시는 2025년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4일, 묵호건강증진센터 앞마당에서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치매극복 걷기 행사 △치매인식개선 퀴즈 맞추기 △치매안심센터 사업 소개 △혈압·당뇨 측정 △복용 약 상담 △정신건강서비스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 조기예방과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 건강 증진과 인식 개선에 기여
삼일사회복지재단이 울주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울주군가족센터가 27일 울주군 내 17가정 40명을 대상으로 ‘온가족보듬사업’의 일환인 템플스테이 체험활동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서로의 소통과 유대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선무도 공연과 체험, 좌선, 명상 등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한국 불교 문화를 경험하며 마음을 다스리고 가족 간 유대를 깊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바쁜 생활 속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체험으로 마음을 나누고 소중
서귀포시는 올해 추석 연휴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서귀포 관광 불편 최소화를 위하여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관광상황실 운영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서귀포시 관광상황실은 서귀포시 관광진흥과를 총괄로 관광안내소 5개소와 제주올레안내소 7개소를 포함하여 연휴 기간 총 112명이 근무하면서 각종 관광 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여행 중 발생하는 관광 불편사항 접수 시 내용을 신속히 파악하고 즉시 조치하여 관광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9. 8. ~ 9. 30. 기간 관광사업장 사전 안전관리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