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피카 출신 가수 박나래가 결혼한다. 지난달 28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짠. 나를 나로...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이미주가 세 살 연하 축구 선수 송범근과 교제 중이다.18일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는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이미주는 지난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했다. 현재는 MBC '놀면 뭐하니?'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송범근은 지난해부터 일본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골키퍼로 활동하고 있다./이민주 기자 [email protected]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이탈리아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와 또 다시 데이트를 즐겨 화제다. 12일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1일 미국 비버리힐스의 한 레스토랑에서 저녁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지난달 세레티는 디카프리오와 함께 LA의 멕시칸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던 중 왼속 약지에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약혼 루머를 불을 지피기도 했다.이들은 ‘환경운동’을 매개로 서로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디카프리오는 평소 적극적인 환경 보호 운동
'아파트 404' 조세호 씨가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와의 커플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아파트 404' 최종회에서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제니, 이정하, 게스트 조세호 씨가 2000년대 고등학생으로 변신하며 2003년 학교의 비밀을 파헤쳤다. 유재석 씨는 조세호 씨에게 "점퍼가 많이 작은 거 같은데"라고 하는 한편 "고등학생인데 반지가 왜 이렇게 많냐?"고 물었다.9살 연하 여자친구와 최근 결혼을 발표한 조세호 씨는 "우정반지 하나, 사랑반지 하나"라며 "어머니 거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 양의 근황이 공개됐다.최근 성동일 부인 박경혜 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축하해. 첫 스타트 결과가 좋은 걸?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용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성빈 양의 모습이 담겼다.특히 ‘아빠 어디가’ 속 장난기 가득한 어린아이가 아니라 몰라볼 정도로 성숙해진 모습에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성빈 양은 올해 만 15세로 고등학교에 입학해 무용을 배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성동일은 지난 2003년 14세 연하 박경혜 씨와 결혼해
한예슬이 10세 연하 남자친구와 벚꽃길 산책을 즐겼다. 7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가 반려견과 함께 벚꽃나무 아래에 서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반바지의 가벼운 운동복 차림을 하고 있는 남자 친구는 작은 얼굴이 돋보이는 모델 비율을 자랑했다. 한편 1981년생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5월 10세 연하 남자 친구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한예슬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남자 친구에 대해 “내면이 되게 예쁜 친구라고 해야 하나? 영혼이 너무 맑다”며 “그 순수함에 뻑이 갔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24시간전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석열 대통령 30.2%... 민주당 35.1%, 국민의힘 34.1%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회담을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내리며 30%선에 겨우 턱걸이했다. 수도권과 영남에서 일제히 내렸다.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은 횡보를 이어갔고 국민의힘은 충청권에서 큰 폭 하락 영향으로 내림세로 돌아섰다. 조국혁신당은 10%대 지지율을 유지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한 4월 4주차 여론의 주간집계 결과를 29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대통령 국정 지지율의 경우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만 18세 이상 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4시간전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비계 삼결살 사건, 업소 사장의 '살코기를 먹고 비계만 사진을 찍었다'는 식의 해명에 분노 확산
제주의 한 유명 흑돼지 집에서 비곗덩어리 삼겹살을 판 논란이 해당 업소 사장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시, 무료 '한강야경투어'
별빛과 달빛에 도심의 화려한 불빛까지 어우러진 아름다운 한강 풍경은 물론 서울의 대표 야경명소까지 만나 볼 수 있는 가 나들이 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공수처 조사 출석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조사에 출석했다. 4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1118회 로또 1등번호 당첨자 19명...14억원씩 배당
4일 이뤄진 제1118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9명이 나오면서 1인당 14억7744만5132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1, 13, 14, 15, 16, 45'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72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6498만226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518명으로 132만9897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4만5194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43만505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러분의 생명지킴이, 구급대원의 소중함을 잊지 말아 주세요
24시간 멈추지 않고 울리는 구급차의 사이렌 소리, 지금 이 순간에도 구급대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출동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을 위해 달리고 있는 생명지킴이 구급대원의 안전에는 빨간불이 들어오고 있는 실정이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구급대원 폭행 피해는 731건으로 해마다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제주는 5년간 34건이 발생했다. 구급대원 폭행피해 일례로 2018년 전북 익산에서 주취자를 원광대학교 병원으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주취자가 여성구급대원의 머리를 주먹으로 구타했고 그 구급대원은 끝내 뇌출혈로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