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을 앞두고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숲과 함께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영월에서 마련됐다. 광복절을 앞두고 영월의 무궁화동산에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발걸음이 이어졌다.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는 8일, 영월읍 하송리에 자리한 ‘소담도시숲 무궁화동산’에서 영월군민과 관광객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궁화동산 꽃길 걷기’ 산림문화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광복절을 앞두고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알리고, 일상 속 숲을 거닐며 자연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함
'22배' 삼척 시민들의 불안감을 키우기에 결코 가볍지 않은 숫자다. 삼표시멘트 삼척공장 일부 소성로에서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되는 다이옥신이 법정 기준치를 최대 22배 초과해 검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시멘트 생산 과정에서 폐기물을 연료·원료로 활용하는 만큼, 단순한 공정상의 문제인지 아니면 보다 구조적인 관리 체계의 문제인지 철저한 확인이 필요하다.더욱 주목되는 것은 환경 당국의 합동 점검 과정에서 평소 시멘트 생산에 사용하던 폐기물 투입과 일부 연료 사용이 중단됐다는 지적이다.물론 점검 과정에서 공
지난 50년 동안 지역 아동과 주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이 반세기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50년을 향한 희망의 문을 연다.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8월 12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 함께한 감사의 50년! 새로운 축복의 50년’을 슬로건으로 개관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복지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지난 시간을 기념하고, 앞으로 주민과 함께 만들어갈 미래 복지의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의 도전과 성장이 한자리에 모였다. 강원특별자치도는 8일 오후 2시 춘천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제27회 강원특별자치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 청소년과 가족, 내빈, 관람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성취를 함께 축하했다.올해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은 자기성장·체육·환경·문화예술·사회공헌 등 5개 부문에서 10명이 선정됐다. 수상자는 지난 3월 16일부터 5월 13일까지 도내 학교장과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은 뒤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육성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았다. 강원의 문화·체육 경쟁력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연결하기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이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7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문화·체육 분야 주요 현안과 협력 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지역 문화정책의 방향과 정부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이번 만남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중앙부처 장관의 첫 공식 방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울릉도에서 치료가 어려운 80대 응급환자를 야간 헬기로 강릉까지 긴급 이송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6시7분께 울릉도에 거주하는 박모씨가 폐렴 증상으로 울릉의료원에서 진료를 받았으나, 현지에서 치료가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해양경찰에 긴급 이송을 요청했다.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청은 양양회전익항공대 소속 헬기를 야간 긴급 출동시켰다. 헬기는 이날 오후 7시48분께 울릉도에서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을 태우고 강릉으로 이동했다.이송 과정에서 동해해경청 구급대원들은 약 50분간 헬기 내에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고스트스튜디오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70.1% 급증했다고 13일 공시했다.고스트스튜디오의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은 매출액 220억8200만원, 영업이익 48억5700만원, 당기순이익 47억3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8.2%, 영업이익은 26.7%, 당기순이익은 70.1% 각각 증가했다.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47억9200만원으로 전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부터 2026년 1분기까지 최근 5년간 보이스피싱 피해가 11만1865건 발생했으며, 피해액은 1조7731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문제는 피해금의 상당수가 사실상 ‘증발’하고 있다는 점이다. 같은 기간 실제 환급된 금액은 3986억원으로, 전체 피해액의 22.4%에 불과했다. 보이스피싱으로 100만원을 빼앗겼다면 단순 환산해 22만원만 돌려받고 78만원은 돌려받지 못한 셈이다.더 심각한 것은 보이스피싱 피해 규모가 최근 들어
월성원전 2·3·4호기의 계속운전에 필요한 압력관 구매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방향으로 추진되는 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노동조합의 현장 건의가 정부의 관련 논의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한국수력원자력노동조합은 지난 10일 전남 영광 한빛원자력본부를 방문한 송영길 민주당 의원에게 월성 2·3·4호기 압력관 구매 사업의 예타 면제 필요성과 조기 발주의 시급성을 건의했다고 13일 밝혔다.한수원노조에 따르면 송 의원은 현장에서 압력관 구매 지연과 추가 행정절차에 따른 사업 지연
한미약품의 합성의약품 생산 거점인 팔탄 스마트 플랜트가 올해 상반기 의약품 공급 안정성과 품질 관리가 개선되며 운영 안정성을 높였다.한미약품은 올해 상반기 스마트 플랜트의 주요 제조·품질 관리 지표를 분석한 결과 자사 제품의 5일 초과 품절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57% 감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위탁 생산 품목도 같은 기준으로 약 48% 줄었다.품질 관리 지표에서는 시험 결과가 규격을 벗어나는 OOS와 기존 경향에서 벗어나는 OOT(Out of Tre
이재명 대통령과 국민의힘 의원들의 최근 골프 회동에서 대구·경북 통합 문제가 논의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복수의 여야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에 즈음한 지난 6월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박덕흠 의원과 골프 회동을 가졌다. 대구 중진인 주 의원은 전반기 국회부의장을, 박 의원은 현직 부의장을 맡고 있다.이 자리에서 국민의힘 측은 TK 통합 필요성을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 전 부의장은 앞서 지난 4월 이 대통령이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
영주365시장이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야시장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영주시는 8월 7일부터 10월까지 영주365시장 포차거리 일원에서 '선비풍류 夜시장'을 운영하며, 먹거리와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새로운 야간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이번 야시장은 영주의 대표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6개의 먹거리 매대에서는 영주한우 육전과 문어숙회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버스킹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전통시장의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을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과 ‘갤럭시 워치 울트라2·워치9’을 7일부터 국내에 출시한다.삼성전자의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은 지난달 28일부터 8월 3일까지 7일간 진행된 사전 판매에서 갤럭시 스마트폰 최고 기록인 144만 대 판매를 기록했다.사전 구매 고객 10명 중 약 7명이 ‘갤럭시 Z 폴드8’를 선택했을 만큼 새롭게 선보인 폼팩터와 감각적인 디자인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았다.또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의 사전 구매에 참여한
고령문화관광재단은 GKL사회공헌재단과의 ‘GKL 관광 얼라이언스 협력사업’을 통해 오는 9월 19일 오후 4시,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GKL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문화탐방 - 꿈의 아리아’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고,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꿈의 아리아’는 서울 국립극장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은 음악극으로, 오페라 명곡과 배우들의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갈라 오페라 공연이다.공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조성한 300억 원 규모의 ‘GH 상생펀드’가 출시 5개월 만에 도내 중소기업의 뜨거운 호응 속에 37개 기업 신청으로 전액 완판됐다고 12일 밝혔다.상생펀드는 GH가 지난 3월 우리은행과 협약을 맺고 예탁한 300억 원에서 발생하는 이자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대출금리를 감면해 주고자 조성한 펀드다. 지원 대상은 GH 산업시설용지를 분양·임대받은 경기도 내 중소기업이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10억 원으로 연 3.05%p의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이번 펀드는 공공이 조성한 펀드의
장흥군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6년 햇빛소득마을’ 1차 공모사업에 2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주민 주도의 재생에너지 확산과 지역소득 창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고 설명했다.‘햇빛소득마을’은 마을 주민들이 마을협동조합을 구성해 태양광 발전사업에 직접 참여하고, 발전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을 마을 복지와 주민 소득으로 환원하는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이다.장흥군에서는 이번 공모에 학교 폐교부지를 활용한 장동면 삼계리, 마을 저수지를 활용한 용산면 운주리 등 2개 마을이 선
인천관광공사는 고객만족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을 5년 연속 갱신하며, 글로벌 수준의 고객 서비스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12일 밝혔다.ISO10002는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국제 표준으로, 고객 불만처리와 요구사항 대응을 위한 경영체계의 구축·운영 능력을 평가한다. 공사는 지난 2022년 전국 관광공사 최초로 해당 인증을 획득한 이래, 매년 사후 심사를 통과하며 재인증을 이어오고 있다.올해 심사에서는 전년도 개선권고사항의 적극적인 이행과 고객 불만 대응 프로세스
영천시는 지난 1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디에스프레스, 농업회사법인 ㈜심박과 영천금호일반산업단지 투자에 관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병삼 영천시장과 ㈜디에스프레스 심경섭 대표이사, 농업회사법인 ㈜심박 박문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투자와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업은 영천금호일반산업단지에 총 52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신규 일자리 34개를 창출할 계획이다.㈜디에스프레스는 영천시 금호읍에 본사를 둔 정밀 금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