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 부지 선정 논의의 첫발을 뗐다. 국무총리 소속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가 본격 가동되면서 그간 미뤄져 온 국가적 난제가 제도적 궤도에 오른 것이다. 고리·한빛·월성 원전의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은 이미 포화 상태에 근접했고, 일부 원전은 임계점에 다다르고 있다
소형모듈원전 초도호기 입지로 경주가 1순위로 평가받고 있다. 경주는 원전 집적지로 이미 검증된 부지 안전성과 즉시 활용 가능한 전력 인프라, 그리고 뚜렷한 산업적 수요가 자리 잡고 있어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곳이다. 경주시가 제시한 SMR 예정부지는 50년간 사고 없이 운영된 월성원전과 인접해 지진·지질 등 안전성이 이미 입증된 지역이다. 월성 1호기 영구 정지로 확보된 기존 변전설비를 활용할 수 있고, 추가 계통 투자 없이도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은 사업 속도와 경제성 측면에서도 더 이상 논할 필요가 없다. 한수
6시간전
울산지방법원이 월성 1호기 관련 내부 의혹을 제기했던 강창호 한국수력원자력노동조합 위원장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울산지방법원 형사4단독은 27일 한국수력원자력이 건조물침입 등의 혐의로 고소한 강 위원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앞서 징역 6개월을 구형했다.재판부는 강 위원장의 행위가 형사처벌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사건은 강 위원장이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와 관련한 문제를 제기한 이후, 한수원이 그를 직위해제하고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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