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1일부터 8월 2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제13회 강원푸드박람회'에 도내 생산자·단체 62개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9월 5일부터 8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마타 페어’에 참가해 강원 관광과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홍보한다.‘마타 페어’는 동남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 여행박람회로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와 일반 소비자들이 함께하는 대표 행사이다.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한국관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강원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강원 관광 홍보 부스에서는 ▲직접 꾸며보
새 시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엘리트와 챔피언스리그2에 나서는 K리그 팀들이 1차 목표를 리그스테이지 통과로 잡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축구회관에서 2025-26 AFC 챔피언스리그 참가 K리그 4개 팀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ACLE에 나서는 울산HD의 신태용 감독과 김영권, 강원FC의 정경호 감독과 이유현, FC서울의 김기동 감독과 김진수, ACL2에 출전하는 포항 스틸러스의 박태하 감독과 김인성이 참가해 각오를 밝혔다. 2025-26 ACLE는 16일 강원의 상하이 선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13일 강릉 오죽헌과 세인트존스 호텔 등에서 도를 방문한 재외동포 청소년을 대상으로「2025~2026 강원방문의 해」를 홍보했다.이번 행사는「2025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 연수」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100명의 재외동포 청소년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원주, 강릉, 속초, 양양에서 산업시설과 문화·관광지를 둘러보며 강원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또한 도내 청소년 30명도 함께 참여해 다양한 체험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우
춘천시가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2026년 홈경기 개최 신청 재공모에도 참여하지 않으면서 내년 강원의 K리그·코리아컵 홈 전 경기는 단독 입찰한 강릉에서만 열리게 됐다.강원 구단은 재공모 마감일이었던 지난 12일, 2026년 홈경기 개최지 공모 최종 결과 강릉시만 단독으로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됐던 첫 공모에 이어 재공모까지 모두 강릉시만 신청서를 냈다. 이로써 도민구단인 강원 구단의 다음 시즌 홈경기는 강릉에서만 열린다.이에 육동한 춘천시장은 14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기존 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2026년도 정부예산안에 강원도 국비가 역대 최대 규모인 10조 2,003억 원이 반영되며, 도정 사상 처음으로 ‘국비 10조 시대’를 열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4,978억 원이 증가한 규모로, 반도체‧바이오헬스‧수소 등 미래산업 육성은 물론 복지 예산 대폭 확대, SOC 개선 사업 등이 대거 포함돼 단순한 양적 증가를 넘어 질적 성장까지도 함께 이뤄냈다.국비 확보액은 2010년 3조 7천억 원 대비 16년 만에 3배 이상 늘었으며, 민선 7기 마무리 당시 8조 2천억 원보다도 약 2조 원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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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문화] 제주현대미술관서 미리 만나는 '가을'
신홍관 기자 = 제주현대미술관은 9월 9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미술관 분관에서 박광진 화백의 가을·겨울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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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누적 관람객 500만명 돌파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누적 관람객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모빌리티뮤지엄은 지난 1998년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으로 개관해 수집·보존·전시·교육 기능을 수행했다. 이후 2023년 8월 클래식카 중심의 전시에서 모빌리티로 테마를 확장하고, 체험과 복합문화 기능을 강화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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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1인 가구 시대의 유망직종 가정관리사 자격증
고령화 사회 진입,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가 급증하는 현대 사회에서, 가정관리사는 필수적인 가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정관리사 자격증은 청소, 정리수납, 세탁, 식사 준비 등 다양한 가사 업무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갖추었음을 증명하는 자격이다.이 자격증은 단순한 가사 노동자와 차별화되는 전문성을 보여준다. 청결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했음을 의미하며, 이는 고객에게 신뢰를 준다. 또한, 가사근로자법 개정으로 인해 가정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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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 민원서비스 향상 이끈 부서·공무원 격려
삼척시는 지난 2일, 시청 시민회의장에서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식을 열고 민원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번 포상은 민원처리 기간 단축 실적과 민원제도 개선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7개 부서와 12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삼척시장 표창을 수여했다.우수부서에는 아동청소년과, 건설과, 교동, 교통과, 사회복지과, 에너지과, 임원출장소가 이름을 올렸으며, 개인 분야에서는 아동청소년과 임연주 주무관, 복지정책과 김은희 주무관, 민원과 최수정 주무관 등 12명이 선정됐다.포상식에 이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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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야간연장 어린이집 및 시간제보육서비스’ 확대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김포시가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하는 안심보육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9월 1일부터 야간연장 어린이집 2개소 및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를 추가 지정해 확대 운영한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김포시의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114개소,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은 14개소 15반이다.공공돌봄서비스 기반 확대는 김병수 김포시장의 공약으로, 시는 지난 2022년부터 보건복지부 시간제보육서비스 시범사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안심보육환경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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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경찰서 ‘PM 안전 문화 정착’ 민·관 상생 간담회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4일 포항북부서 별관 1층 교통관리계에서 민간 업체, 경찰서, 포항시청 등 개인형 이동장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PM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PM 관련 사고와 청소년 무면허운전, 도로 무단 방치, 보행권 침해 등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은 심야시간대 대여 제한, 공유PM 내 인명보호 장구 비치, 무면허 청소년사고 예방, 주행 제한속도 조정, 공유PM 내 교통안전 주요 수칙 부착 등으로 사고 예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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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나사렛국제병원, 경북전문대 간호학과에 장학금 전달
인천 나사렛국제병원은 최근 경북전문대학교 간호학과 고은별 학생 외 3명에게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이 장학금은 병원에서 매년 운영 중인 ‘천사장학금’ 제도를 통해 우수한 학업 성적과 성실한 학교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간호학과 학생들을 격려하고, 미래 보건의료 인재로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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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부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징검다리는 최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방을 부탁해’ 사업을 추진,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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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경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은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사회복지 유공자를 발굴·포상해 국민의 사회복지 이해를 높이고 복지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시행된다. 진흥원은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신선 농산물 지원 △특별재난지역 및 대형산불 피해지역 농식품 기부 △농식품 택배박스를 활용한 실종아동찾기 캠페인 운영 등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정우석 원장은 “이번 수상은 도내 농업인, 사회복지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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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7년 성과 공유
포항시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전국장애인 부모연대 창립 17주년 정책포럼’에 참석해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주간활동서비스 시행 7년을 맞아, 서비스가 발달장애인의 ‘의미 있는 낮 시간 보장과 지역사회 통합’이라는 본래 취지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정책 개선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포항시 노인장애인복지과 한도예 팀장은 토론자로 나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7년-발달장애인의 의미 있는 삶과 지역사회 통합, 제대로 이